(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의성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의성농업대학은 사과(마이스터)과정과 복숭아 과정 2개 과정을 3월부터 11월까지 100시간의 이론 및 현장실습, 유통·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전문농업인 76명을 배출시켰다. 사과(마이스터)과정 김정한 회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분임토의, 과제발표, 스피치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농업의 멘토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았다.”는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9개월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열정과 의지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농업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 경험을 토대로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농업대학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정예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8년 개강하여 현재까지 총 1,504명의 품목별 농업전문가를 배출했으며, 매년 과학영농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국 최초로 축분바이오차의 마늘 적정 표준시비량 설정 및 효과 검증을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와 3년간(2024 ~ 2026년) 현장실용 공동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가축분뇨 처리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 및 토양 양분 과잉 문제 해결 등 경축순환농업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사업비 17억 원을 확보해 축분바이오차 생산시설 시범사업을 지난 8월 준공하여 하루에 계분 15톤으로 5톤의 축분바이오차를 생산 중이다. 축분바이오차는 토양의 탄소를 포집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완효성비료로써 작물 생육과 토양 환경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지만, 관련 연구는 미흡하다. 현재 축분바이오차에 대한 흡착연구가 일부 있을 뿐 작물과 연계된 연구가 없어 작물에 미치는 영향, 시비기준 등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및 농가 포장에서 축분바이오차의 최적 처리량 분석 및 처리 기준 설정, 반복처리에 따른 토양 환경 변화 등을 검증할 예정이며, 또한 마늘뿐만 아니라 고추, 과수에서도 연구 및 실증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농가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모국을 방문하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사업을 추진한다. 친청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23년 올해는 4년 만에 친정나들이 사업을 다시 추진하여 총 16가구(베트남 7, 캄보디아 6, 중국 2, 우즈베키스탄 1) 53명이 선정됐다. 참여 가족들은 왕복항공권과 공항까지의 버스 이동을 지원받게 되며,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해당 국가를 방문, 양국 가족이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월 30일에는 청소년문화의 집 다목적강당에서 사업에 선정된 가족들을 초대하여 의성군수(김주수)가 참여한 왕복항공권 전달과 사업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미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양육으로 인해 모국 방문이 어려웠던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들이 향수병을 달래고 양국의 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 친정나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1월 28일 북면을 시작으로 29일 서면, 30일 울릉읍 농업인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교육은 토양 특성 및 관리 교육,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사용 교육 등 영농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사용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농업인들의 장비 사용에 관한 이해를 도왔으며, 토양 특성 및 관리 교육 중 울릉군 토양 특성과 육지 토양 특성을 비교한 내용을 설명하며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앞으로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울릉군의 실정에 맞는 강의 내용과 함께 설명 해주니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올 한해도 힘든 농사일을 잘 마무리하고 이런 교육의 장에 나와서 열심히 참여하시는 열정에 감사를 드리며,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기봉)는 11월 29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번 밑반찬을 지원받은 취약계층은 남원동 맞춤형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이다.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와 함께 국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밑반찬은 청국장, 장조림 등 8가지의 국과 반찬으로 구성해 대상자들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도 추워지고 혼자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 식사를 해결하기가 많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맛있는 반찬들을 받아 당분간 끼니 걱정을 덜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취약계층이 가장 외롭고 힘든 겨울철이 다가온 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남원동에서도 복지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경순)는 11월 29일 신봉교회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노경순 회장과 회원 5명은 무료급식소(신봉교회 행복나눔센터)를 찾은 어르신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고, 식사준비, 배식봉사활동을 펼치며 추워지는 계절에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 난방용품 지급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정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노경순 회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어르신들이 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11월 30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제3회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분뇨 등)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 경우 해당 지역의 개발이 제한되지만 반대로 배출량을 삭감할 경우 삭감한 만큼의 개발이 허용된다. 의성군은 2006년 제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제4단계(2021년~2030년)진행 중에 있으며,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함에 있어 오염물질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총량제도의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을 건의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공항유치에 따른 개발사업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획된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제도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11월 30일 안사면 월소3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취약지역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에 신속한 소방력이 접근이 어려운 오지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 확대 보급을 통해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소개 ▲주민대표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세대별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및 사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에 위치해 있어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여 주택화재 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11월 30일 오전 10시 문경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점촌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점촌로타리클럽에서는 범죄피해로 인해 각종 트라우마 등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해 침구류(매트리스, 이불, 베게 등) 및 생활용품 등 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황병진 점촌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진행되어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피해자들에 대한 조속한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정란 문경경찰서장은 “최근 경찰 활동이 범죄피의자의 강력한 처벌 뿐만 아니라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단체와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피해자들이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4일(월) 오전 9시 영양군청에서 개최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에서 ‘코리아 마스터즈 2023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 동호인 선수등록을 마친 선수들이 참가하며,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3종목에서 1,050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학생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규모 선수단이 체류하게 되면서 김천시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코리아 마스터즈 2023 대회를 포함하여 12월에만 4개의 굵직한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이어 12월 8일에 제23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 9일에 제19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 16일에는 제5차 유소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여 연말까지 전국 수영인들의 발길이 김천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 수영 동호인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서로 우정을 나누고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 연이어 개최되는 대회들도 성황리에 끝낼 수 있도록 김천시가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일 오전 8시 영양등기소 사거리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박정숙)와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는 총사업비 2조 원, 건설 기간 14년, 이후 60년을 가동하는 영양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인구 유입과 신규 일자리, 관광자원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소멸 문제의 확실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협의회는 박정숙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에 힘을 보탰다. 박정숙 협의회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면 언제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 유치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적십자 봉사회원의 역량강화에 힘써주시면서,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계속해서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1월 29일 시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품 추첨은 ‘김천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3건 이상 지방세 전액을 기한 내 낸 성실납세자 17,000여 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했다. 김천시에서는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고자 이날 경품 추첨에 선정된 성실납세자 10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김천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김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감사 서한문과 함께 12월 중에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선진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3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 및 관내 학교 시설 등 5개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김천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배구 저변확대 및 우수 선수 발굴 등을 목표로 진행되며, 한국배구연맹에서 지원하는 유소년 배구 교실 운영 학교 51개 팀, 73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최고의 유소년 배구팀을 가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15년부터 매년 김천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8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김천시는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연고지로서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더불어 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을 개최하는 등 배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주민 초청 시구 행사, 유소년 배구 교실 지원 등 지역 밀착형 스포츠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시는 이번 대회와 같이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동력이 되는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해양바이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도모하는 등, 해양바이오산업을 미래의 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11월 30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생명산업의 정의 신설 및 정책지원 대상 명문화, ▲산업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제도 보완, ▲산업적 활용을 위한 관련 통계조사 수집, ▲대학, 연구기관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 및 체계적인 교육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 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정희용 의원은“세계 해양바이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2027년 약11조원 규모로 전망되고,주요국은 시장 선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동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돼, 우리 해양바이오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로 국가 및 국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