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선하(국민의힘,비례)는 지난 11월 29일 여성아동정책관에 대한 내년도 예산 예비심사에서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 교제폭력, 성폭력 사건 등 중대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신종범죄, 복합피해 사례가 증가해 통합상담 및 서비스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대한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1년 가정폭력 발생 건수는 4만 6,000여건, 성폭력 발생 건수는 3만 2,080건으로 나타났고, 연인관계에서 발생하는 교제 폭력 범죄자는 10만 975명, 스토킹 범죄 검거 건수는 542건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으며, 불법촬영물 발생 건수는 60.9% 증가, 사이버 성폭력 검거 건수는 3504건으로 나타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도 여성폭력 관련 상담소는 가정폭력상담소 5개소, 가정폭력ㆍ성폭력 통합상담소 2개소, 여성폭력 피해 통합상담소 2개소 등 총 9개소가 있으며, 지역별로 포항 4개소, 안동, 경산, 영주, 상주, 칠곡 각 1개소 등 포항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적 안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부위원장은 복지 관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김희수 도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지난 11월 30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지방시대정책국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 경북도의 청년주택 주거지원 사업에 대한 재검토 및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자가 적어 23년 9월 기준 예산 집행률이 40%로 유명무실하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한시 국비사업으로 24년 12월 사업이 종료되면 경북도의 청년 주거지원 정책에 공백이 생기게 되어 청년 주거 정책에 대한 경북도의 정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인 청년은 주거비 부담으로 옥탑방과 같은 열악한 주택을 선택하거나 외곽 지역에 주택을 마련해 원거리 통학이나 출퇴근을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청년 행복주택의 경우 소규모 평형위주로 제공되고 있어 청년들의 주거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인구의 주거지원 정책을 통한 인구 유입은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방안임을 강조”하며, “청년 주거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수요자의 입장에 맞는 정책 마련과 예산을 확대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월 1일(현지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열리고 있는 UAE 두바이 COP28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Nusantara Power, 이하 PLN NP)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경제성/기술성 공동 기초 조사 ▲R&D 협력을 통한 현지 특화 기술 개발 ▲실무진 협의체(Working Group) 구성을 통한 원자력 분야 인적/기술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COP28에서 혁신형 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 모델을 발표하는 등 획기적인 넷제로 해법을 선보였으며, 이번 MOU는 COP28 기간 중 한수원이 맺은 첫 번째 MOU다. PLN NP는 인도네시아 전체 발전용량의 약 28%를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전 공기업이다. 현재 주력인 화력발전소를 청정 에너지원으로 대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해법으로 원자력 발전으로의 전환을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실시한 ‘사곡역사 역명 개정 추진에 따른 여론조사’에서 시민 80.2%가 ‘박정희생가역’으로의 역명 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4년말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경사~대구~구미) 사업의 사곡역사가 신축됨에 따라, 내년도 3월 국토부에서 개최될 역명개정심의위원회에서 역명 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87.4%로 가장 높았으며(매우 찬성 23.3%, 찬성 64.1%), 50대 81.0%, 40대 80.5%, 20대 이하 78.5%, 30대 71%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상모사곡동이 속해 있는 강서권(송정동, 원평동, 도량동, 지산동, 선주원남동, 형곡1동, 형곡2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광평동, 상모사곡동, 임오동, 공단동)에서 82.8%로 가장 높았고, 북부권 80.1%, 강동권 76.3% 순이었다. 구미시는 역명 개정 이후 사곡역 일원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역사 자료관, 새마을 테마공원 등을 조국 근대화 특화관광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여론 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구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4일 SGI서울보증(대구울산경북본부장 이상규)이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난방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미시는 난방비 급증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증 발달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 쉼터에 전달해 시설 입소자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SGI서울보증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SGI서울보증은 전국 70개 지점, 950여개의 대리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보증회사로, 1969년 설립 이후 사회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대학교 K-PACE센터(센터장 김화수) 교직원, 발달장애인 등 10여 명이 12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발달장애인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 100통(100kg)을 기탁했다. K-PACE센터는 2021년 이후로 매년 김장 김치 등을 전달하고 있다. K-PACE센터는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에 설치된 전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으로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독립에 필요한 의사소통, 사회적응, 진로지도 및 직업교육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아름다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화수 센터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을 길어 올리고 이제는 도움을 받는 사회구성원이 아니라 사회에 사랑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승일 복지정책과장은 "K-PACE센터의 김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그 의미가 큰 만큼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청소년참여위원회는 12월 1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특별회의 결과보고회’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 공모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사업은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여 격려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찾기 위한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는 일자리, 중·고등학교 근로장학생 제도’ 정책 제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산시 가족정책과 전향숙 과장은 “미래를 위한 청소년정책에 대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해 4월 경산지역 중학생 2명, 고등학생 7명, 대학생 3명으로 구성,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의 권익과 지역사회를 위한 캠페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경)는 12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재)경산시장학회에 글로벌 인재 육성 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박미경 회장은 “지역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이 어엿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양성평등의식 확산 및 지역경제 살리기 등 경산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경산 학생들에게 기부의 뜻이 전해지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경산지역 21개 여성 단체장의 모임으로 급식 봉사, 이웃돕기 성금 마련, 양성평등의식 확산 운동과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등 사회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2월 5일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지방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구조개혁 추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전국 지방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개혁 추진’,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4개 혁신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총 535건의 혁신과제 중 4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건의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에 공사는 ‘구조개혁 추진’ 분야에 공모해 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통합 건으로 ‘문화관광인프라와 콘텐츠 통합으로 지방시대 경북문화관광 선도’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화엑스포와의 기관 통합은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 간의 법인 성격이 다른 기관의 차질 없는 통합으로 공공기관 슬림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국, 도정 과제 수행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성조 사장은 “지역 문화관광거점기관인 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간 통합 관리, 운영을 통한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방주도 문화관광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상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은 보다 의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2월 5일 지역 발전을 위한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6월에 확보한 63억원을 포함하여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올해 총 13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고령군은 특별교부세로 총 20억원이 확보된 가운데 ▲다산건강가족센터 조성사업(다산면, 10억원)으로 맞춤형 체육·복지시설을 조성하여 주민 복지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고령교 보수보 공사(성산면, 10억원)로 재해 예방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2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성주군은 ▲별의별문화마당 조성사업(성주읍, 9억원)으로 도심 속 주민 휴식공간 제공 및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백천(안포제) 정비공사(월항면, 4억원)와 ▲백천(신부제) 정비공사(선남면, 2억원)로 유실된 제방 정비 등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경산지구 급경사지 유지보수 정비사업(성주읍, 3억원)과 ▲가천 마수도로(군도10호선) 위험도로 정비공사(가천면, 2억원)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지난 11월 23일 경북 문경시 소재에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KT&G의 후원을 받아 주거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법무보호대상자 A씨는 “깨끗한 생활공간을 선물해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와 KT&G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성실하게 생활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의 후원을 받아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재범방지 및 안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경북지역의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긴급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KT&G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KT&G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지원으로 한국 전통생활의 세세한 이야기를 담은 ‘전통생활사총서’ 全20권을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한국국학진흥원은 향후 5년간 매년 20권씩 모두 100권을 발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기획된 생활사총서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전통생활사총서’는 4개 세션으로 나눠 기획주제를 정하고, 기획된 키워드 아래 20명의 전문 연구자들이 전문성과 가독성을 녹여서 미시적인 이야기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예컨대 19세기 한 양반가의 종부인 유씨 부인의 가계 경영과 재테크 이야기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이면의 조선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이처럼 한국 전통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현장과 인물 속에 숨어 있는 사례들을 하나하나 발굴해 재구성했다. 당시 사람들의 일상 속을 세밀하게 파악해서 그간 덜 알려져있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소재를 대중에게 흥미롭게 전달한다. 특히 중앙정부 중심의 자료가 아닌 민간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통해 재현하는 만큼 살아있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20가지 이야기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기획한 4개 세션 가운데 첫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K리그2 우승에 이어 홍보마케팅 성과까지 1위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2월 4일 오후 4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김진규, 원두재가 BEST11(MF), 이상민이 BEST11(DF), 김천상무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원큐 K리그 2023’ 우승을 차지한 김천상무는 홍보마케팅 성과도 최고로 평가됐다. 김천상무는 극적인 역전 우승 드라마를 쓰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다. 이어 팬 프렌들리 클럽상까지 수상해 2023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 김천상무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군팀이다. 구단은 팀 특성을 살린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했다. 매 기수 전역기념식을 진행했고, 6기 전역기념식에서는 군 복무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꽃신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선수단 군복 퇴근길, 훈련소 방문 콘텐츠, 원소속팀 팬들을 겨냥한 마스코트 반장선거 콘텐츠 등 김천상무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로 김천상무뿐만 아니라 K리그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팬들도 구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제2차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열고 자문위원회 운영방안 및 현안을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6일(수) 오전 10시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열리는 2023년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수료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1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1차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