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지난 11월 23일 경북 문경시 소재에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KT&G의 후원을 받아 주거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법무보호대상자 A씨는 “깨끗한 생활공간을 선물해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와 KT&G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성실하게 생활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의 후원을 받아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재범방지 및 안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경북지역의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긴급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KT&G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KT&G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