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시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돼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평가해 국회의원에겐 초정대상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겐 목민감사패를 시상한다. 김 군수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대출 부담을 경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전통시장 러브투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온택트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역화폐 ‘영덕 사랑 상품권’ 활성화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여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하게 됐다. 올해 행사엔 초정대상 14명, 목민감사패는 9명이 선정됐으며, 군 단위 지자체장으론 김 군수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 경기침체가 겹쳐 오랜 기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마을세무사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2024년 지방세 홍보용 탁상 달력‘을 1,000부 제작해 배부한다. 달력에는 납세자들이 세금 납부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방세와 국세 납부 시기가 기재돼 있으며,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마을세무사 제도와 고향을 살리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디자인이 적용돼 있다. 영덕군은 해당 달력을 오는 20일부터 읍·면 주민센터와 군청 재무과에서 방문자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안종혁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을 발굴해 납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가 주최·주관한 2023 STAY영덕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60대와 70대 전국 동호인 축구 14개 팀이 참가해 장년층과 노년층의 녹슬지 않은 체력과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는 포항 백호FC가 60대 부, 경기누림FC가 70대 부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베드로FC가 60대 부, 충북OB가 70대 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 클럽의 명예를 드높이고 활기찬 인생을 누리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12월 20일(수) 오후 7시 영해만세시장 내‘3.18문화쌀롱’에서 제1회 관광포럼 '영덕관광쌀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덕관광쌀롱'은 목전의 과제인 영덕 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 관광 학계 인사들이 모여 각자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모임을 토대로 영덕 관광의 핵심 견인차가 될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출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관광포럼 당일 재단은 영덕의 관광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 관광의 현 주소와 가능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타진하게 된다. 또,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참여 및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어 영덕 관광에 관심이 큰 지역 주민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영덕관광쌀롱' 담당자의 포부도 크다.“재단이 주관하여 관광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영덕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정말 소중하다. 첫 모임을 디딤돌 삼아 관광 네트워크 거버넌스가 구축되어 공동의 목표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광열, 민간위원장 이희원)는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5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실무분과 등 1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지역사회복지 발전 등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해중 민간위원장)가 영덕군수 표창을, 김경동(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영덕군의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인분과가 민관협력 으뜸상, 병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애인분과가 버금상,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합상을 받았으며, 최말선(달산면), 신무기(지품면), 김영순(영해면), 장숙희(창수면), 정다겸(여성·보육분과), 박재영(아동·청소년분과), 민은경(통합사례관리분과), 이형숙(고용·자활분과) 위원에게 개인 유공자 포상이 주어졌다. 이밖에,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취약계층 자원 연계를 위해 노력해 온 김호준(이마트 영덕공원점) 대표가 영덕군기초푸드뱅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체는 표창과 포상 이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2시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진 주제는 ‘영덕 토염’을 비롯해 ‘장계향과 음식디미방’, 그리고 ‘인량마을의 역사와 건축’ 등으로, ‘영덕 토염’은 학술조사연구를 통해 그 가치가 인정돼 지난 6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장계향은 최초의 한글 요리서이자 아시아에서 여성이 쓴 가장 오래된 조리책인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명인으로, 석계 이시명과 혼인해 20여 년 동안 영덕군 충효당 종택에서 대성리학자 갈암 이현일 등을 길러내 신사임당과 함께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현모양처로 잘 알려져 있다. 끝으로, 인량마을은 8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전통 마을로, 예로부터 효행과 학문으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8종가 12문중이 경상북도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간직한 고택에서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지금까지도 서로 화합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학술조사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한 해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지난 14일 ‘성실납세자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첨은 영덕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중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군민 2,8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영덕군은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로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 10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는 영덕군 홈페이지(http://www.y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감사서 한문과 함께 우편으로 발송된다. 안종혁 재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성실납세자께서 사회적으로 우대와 존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납세자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열린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광열 영덕군수의 2023년 공약 이행을 평가하기 위해 운영된 주민배심원단이 지난 14일 권고안을 결정하는 것을 끝으로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덕군 민선 8기는 현실적인 공약 제시와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심원단의 대표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방식의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배심원단은 지난 11월 16일 첫 회의를 포함해 2개월간 3차례 회의를 통해 공약 사항을 검토했으며, 이 과정에서 15건의 공약사업에 대해 담당 팀장의 설명과 질의응답 등 면밀한 점검을 거친 끝에 전체 투표로 공약이행평가와 최종 권고안을 도출했다. 배심원단이 김광열 영덕군수의 총 46건의 공약사업 중 집중적으로 점검한 15건의 사항은 △대규모 민자사업 유치 △낙후지역 정주여건 개선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등이다. 영덕군은 향후 배심원단의 활동 과정과 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이 자유롭게 보고 이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중 기획예산실장은 “민선 8기 들어 군민 소통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오는 12월 31일(일)‘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도전과 응전의 한 해였던 2023 계묘년을 보내고 새로운 소망으로 2024 갑진년 새해를 맞고자 기획되었다. 작년 타종식 행사는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개최되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동해안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강구 삼사해상공원(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85-1)에서 대규모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는 12월 31일(일) 22시부터 당대 최고 가수들이 출연하는 송년음악제로 식전 분위기를 달구고 자정, 경북대종 타종식을 거행한다. 특히 올해는 영덕군민 외에 타지의 방문객에게도 타종의 기회를 제공해 전 국민의 소망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영덕문화관광재단은 경북대종 타종을 함께 할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2월 22일(금)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신청 방법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SNS에서 타종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연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 국민이 함께 울리게 될 경북대종은 1996년 경상북도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다문화가정의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가족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관내 28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6개 국적의 이주민들이 참여해 김 군수와 함께 의사소통, 취업, 자녀 교육 등 그간 적응과 정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이안국 영덕군가족센터장이 관내로 이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충분한 적응 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김 군수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한 김 군수는 배우자의 질병과 자택 수도시설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다문화가정의 사연에 대해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김 군수는 한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자원봉사 단체와 여성단체를 통해 조리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응했다. 이날 대담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대표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삼아 향후 안정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업무 체험을 통한 다양한 진로 탐색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 선정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오는 28일 신청자들이 직접 추첨에 참여해 52명을 선발하게 되며, 당첨자는 안전교육 후 다음 달 8일부터 2월 말까지 8주간 전국 규모로 치러지는 초·중등 축구대회 지원을 비롯해 읍·면 사무소 등 14개 사업장에 배치돼 주 5일 시간당 9,860원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영덕군에 거주하는 재·휴학 대학생이며, 신청 방법은 영덕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자는 영덕군청 일자리경제과(☎730-6335)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태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취업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2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 지원센터에서 ‘환동해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및 일자리 지원사업’의 교육생을 위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시작으로 복지행정 전문가, 노인건강 운동 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등의 과정을 진행해 요양보호사 양성과 역량 강화에 힘써 교육생 20명 중 19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13명이 취업에 성공해 현재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라는 사업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신중년과 경력단절여성이 두루 만족하고 산업 현장에서도 환영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실업 문제 해결과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초푸드뱅크의 운영을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재)영덕복지재단(이사장 김명용)과 기초푸드뱅크 민간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 기초푸드뱅크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관내 주요 기부처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이를 관리하고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23년 현재 3억 4,0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지원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복지시설·단체 등에 배분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기초푸드뱅크 민간 위탁 운영법인 모집을 공고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영덕복지재단을 최종 선정했으며, 영덕복지재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영덕군기초푸드뱅크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영덕복지재단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복지사업 연계 등을 바탕으로 기초푸드뱅크에서 기부받은 물품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하게 되며, 군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과 군민복지 체감도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덕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영덕복지재단이 전문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10월부터 12월까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취업과 관련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을 높이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결혼이민여성들은 약 2개월간 7회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겸한 교육 이수 후, 12월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하였고, 총 5명의 교육생 전원이 합격 예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A모씨(37세 필리핀)는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카페에 취업하여 일을 할것이고, 언젠가는 카페 창업을 할 생각이다.”며 “좋은 교육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3년도에는 영덕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자격증 취득 교육(파티쉐, 바리스타, 산후도우미, 컴퓨터 등)을 운영 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자격증 취득 욕구를 반영해 지속적인 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출신의 기업인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일 영덕군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울산광역시에 있는 에이치앤티는 정보통신공사를 시행하는 회사로, 고기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같은날 영덕군 사암연합회 회장이자 서남사 현담 주지스님이 영덕군을 찾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품으로 130만 원 상당의 백미 500kg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영덕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기탁된 성품과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