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출신의 기업인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일 영덕군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울산광역시에 있는 에이치앤티는 정보통신공사를 시행하는 회사로, 고기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같은날 영덕군 사암연합회 회장이자 서남사 현담 주지스님이 영덕군을 찾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품으로 130만 원 상당의 백미 500kg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영덕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기탁된 성품과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