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진석)는 4월 8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일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 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상반기 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을 위해 조성된 경비 전액으로 마련됐다. 고진석 통장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은 정성이지만, 50명의 통장협의회 회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마련한 이 성금이 이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에서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산불 피해 지역에 아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및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3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5월 2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 ‘손태진’, ‘전유진’, ‘한혜진’, ‘강태풍’, ‘정해은’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며 사회자는 ‘김철원’이다. 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특히, 시청 관계자는 “김천시민석과 일반석이 구분됨에 따라 김천시민은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5월 9일에서 5월 12일까지 4일간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하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관람객이 함께하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11일간) 봄철 대표 야경 명소인 연화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벚꽃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교통·안전·환경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 결과 큰 호평을 받았다. 시는 당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연화지를 봄철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자 올해 첫 축제를 기획했으나, 3월 말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전면 취소했다. 하지만, 방문객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전에 선정된 마켓은 기존 계획대로 운영했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한 벚꽃 관람 지원을 마무리했다. 연화지는 매년 무분별한 불법 노점과 교통체증, 주차장 부족, 쓰레기 투기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축제 전 연화지 인근 주민과 상인,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횡단보도 신설, 유연한 교통 통제, 불법 노점상 근절, 쓰레기 민원 제로 등 몇 년간 지속된 문제점을 일거에 개선해 큰 성과를 이뤘다. 시는 올해 사전 공고를 통해 48개 참여 업체를 선정하고 한시적 영업허가증을 발급함으로써 지난해까지 꾸준히 문제가 제기됐던 불법 노점을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신음근린공원 내 크리넥스숲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나무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크리넥스숲은 유한킴벌리에서 지난해 팥배나무 142주를 기부하여 신음근린공원 내에 조성한 것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비료 주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은 최근 작은 불씨가 초대형 산불로 번져 힘들게 가꾸어 온 숲이 잿더미로 변하고, 수많은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에, 작은 부주의가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각심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더욱 공고히 일깨우고자 진행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크리넥스숲은 유한킴벌리의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담은 공간이다. 유한킴벌리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캠페인을 추진하며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 동참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유한킴벌리와 함께 숲을 가꾸고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산불 없는 푸른 김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와 협업하여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 2회차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뉴럴 링크’의 저자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를 초청해 인간의 뇌와 기계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궁금증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Q&A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APCTP가 선정한 대한민국 과학계의 대표 저서를 저자와 함께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과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과학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지난 3월 김현철 교수의 ‘세 개의 쿼크’ 강연에 이어, 오는 6월 저자 강연까지 총 3회가 개최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시민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학 정보를 접하고,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해문)은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김천시립교향악단 제3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천시립교향악단 제4대 지휘자 박대진 취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승리의 웅장한 팡파르를 동반하는 1812년 서곡을 대한민국 해군군악대가 특별출연하여 연주하고, 차이코프스키의 3대 교향곡 중 하나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교향곡에 항상 선정되는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의 멜로디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트럼펫 거장 에릭 오비에(Eric Aubier)를 초청하여 대표적인 트럼펫 협주곡인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대진 지휘자는 2013년 폴란드 고주프 시립교향악단에 동양인 최초로 수석 단원으로 입단하여 유럽 무대에서 바수니스트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고, 이후 이탈리아 및 폴란드 음악원에서 지휘를 전공하여 폴란드 유나이티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지휘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공연 시간은 중간 휴식 시간 포함 약 1시간 55분 정도이며, 취학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갑순)는 지역 주민과 봄맞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야경을 선사하기 위해 소공원(대항면 향천리 305번지)에 1,500송이의 빨간 태양광 LED 장미를 심어 ‘밤에 피는 장미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밤에 피는 장미정원’ 조성 사업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대항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항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야간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양광을 이용한 LED 장미는 낮 동안 햇빛을 흡수해 에너지를 저장한 뒤, 밤이 되면 아름다운 붉은빛을 발산하며 공원을 환하게 밝힌다. 대항면 향천리 305번지 일원을 찾으면 1,500송이의 태양광 LED 장미를 볼 수 있으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이번 밤에 피는 장미정원 조성으로 대항면의 야경이 한층 더 아름다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아 낭만 가득한 대항의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밤에 피는 장미정원’ 조성으로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4월 8일부터 4월 20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권민장 지역 작가 초대전 <The Origin – 공명(Resonanc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존재의 근원에 깃든 빛과 그 울림”을 주제로, 권민장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인간 존재와 근원적 빛에 대한 사유를 담은 회화작품 22점을 선보인다. 권민장 작가는 “인간의 본질에는 빛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근원적인 빛을 현실 속 감각과 성질을 통해 시각화했다. 단순한 원형의 빛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은 근원의 단순성과 무한한 확장성을 담아내며, 혼합 매체 위에 작가 특유의 긁어내기 기법과 지두점묘 기법을 활용해 빛의 에너지가 뻗어나가는 듯한 생동감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현실과 이상이라는 두 세계가 ‘빛’을 매개로 연결될 수 있음을 표현하며, 인간 존재와 그 근원에 대한 작가의 깊은 탐구를 담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철학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권민장 작가의 이번 전시가, 김천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4월 9일 시청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30일 준비 상황 보고회와 개·폐회식 공개행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추진부서별 도민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 주재하에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부서의 추진 실적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남은 30일 동안의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선수단 숙박, 주차 및 교통 대책, 종사자 친절 교육, 안전관리 등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 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 후 이어진 개·폐회식 공개행사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는 행사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시립국악단과 빗내농악의 합동공연, 8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박지현, 장민호, 오마이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도민체전은 단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는 4월 5일, 소망화분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공감 네트워크’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단체로, 이번 소망화분 나눔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잦은 산불로 지친 마음에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 단원들은 직접 정성껏 심은 화분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가족행복과(과장 김홍태)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gc.go.kr/gcyout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공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수도산 자연휴양림과 산내들 오토캠핑장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모집을 위한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7명으로 자연휴양림 6명, 산내들 캠핑장 1명이며, 채용분야는 단순노무인 환경정비이다. 채용공고는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7일간 공단 홈페이지와 김천시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며, 원서는 4월 9일부터 4월 16까지 수도산 자연휴양림 또는 산내들 오토캠핑장 사무실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점심시간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단과 김천시 홈페이지, 클린아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문화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3월 한 달간 임업직불금 온라인 신청이 진행됐으며, 이번 방문 신청은 온라인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업직불금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직불금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4월 8일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경주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되는 재난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 역량을 배양하고, 지역 안전 리더로서 자율방재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진·화재·태풍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실내 지진 시 대피 요령 △연기 속 화재 탈출 훈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상황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제 위기 상황에 준하는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단원들의 위기 대응 체계 이해도와 현장 조치 능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홍순용 단장은 “현장 중심의 체험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재난 인지 능력과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이는 지역 재난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창설된 김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1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8R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2연승을 기록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7경기 무패와 함께 3연승에 도전한다. □ 모든 지표 우세, 수원FC전 승리 자신하는 이유 김천상무가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최근 모든 지표가 수원FC에 앞선다. 양 팀의 최근 맞대결에서부터 김천상무가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기록도 크게 차이가 난다. 4승 2무로 6경기 무패를 달리는 김천상무와 달리 수원FC는 아직 1승도 올리지 못했다. 골득실도 김천상무가 수원FC를 크게 웃돈다. 리그 2위에 해당하는 10득점을 올렸다. 실점도 5번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수원FC는 리그 최하위인 3득점에 머물러 있다. 개인 기록에서도 차이가 난다. 먼저 김천상무를 살펴보면 최근 날카로운 발끝 감각을 선보인 이동경이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강현도 5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팀 내 득점 1위에 자리 잡고 있다. 김승섭도 지난 경기 강력한 중거리 슛 골과 함께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하는 등 ‘세일즈 소통 행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초 배낙호 시장의‘원팀 정신 구현’의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함께해 민생 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나누었다. 먼저, 도지사 면담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 가목재 터널 건설 등 SOC사업,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맘지원센터 건립 등 저출생 극복 사업 및 K-드론지원센터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협조 및 지역 숙원사업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경상북도 및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 약속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님과 박성만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말처럼, 집행부와 시의회, 도의회 등이 원팀이 되어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