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남구청장으로 출마하는 조재구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리미엄 도시 남구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명품화를 위해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거여건을 개선하겠다.”면서 주거 개선 사업으로 ‣ LH가로주택 정비 사업 추진 ‣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단독, 다세댜 주택 대상) ‣ 자율주택 정비 사업(신축건물 1층 어린이집, 마을도서관) ‣역세권(명덕역 外10개소) 주변 상업지역 용도변경후 ‘주상복합’ 개발 추진 ‣ 미군부대 ‘3차 순환선 미개통 구간 조기 개통’추진 ‣ 정비 사업 행정절차 간소화로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내 현안사업을 위해 지난 남구의회 8년의 의정활동과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다년간의 행정활동을 경험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13지방선거에서 대구시 동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강대식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치매선도 도서관 운영 등 ‘어르신이 대접 받는 행복동구’를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강 후보 보도자료에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동구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선도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생애주기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치매선도 도서관에는 치매 관련 도서와 큰 글자로 제작돼 어르신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대활자본 도서를 비치하고 치매 및 노년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강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 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동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만 8893명으로 전체 인구의 16.9%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 8개 구·군의 노인 인구 평균 비율은 14.0%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 후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한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독거노인 돌봄기본서비스 제공 기관과 협력해 전수 조사를 벌이고 노인일자리 제공,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도시락배달서비스 등 입체적인 홀몸노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오전 10시 칠곡문화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장세현씨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투표에 앞서 백 후보는 “대한민국호가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려면 보수와 진보라는 양쪽 날개가 모두 튼튼해야 하지만 오늘의 대한민국호는 보수라는 한쪽 날개가 송두리째 사라지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군민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가 더욱 소중하다. 마지막 남은 보수를 지키고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 위대한 칠곡’ 완성을 위해 사전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꼭 백선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 칠곡시 승격 ‣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 양질의 일자리 2만개 창출 ‣ 가족친화도시 인증 ‣ 강소농·6차산업 중심의 ‘부자 농촌건설’ ‣ 호국브랜드 등을 활용한 체험형 명품관광도시 건설 ‣ 나눔과 배려의 희망복지실현 등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수성구 고산동 일대에서 수성드림팀 유세단과 수성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시·구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대대적인 세몰이 합동 유세전을 펼쳤다. 드림팀 유세에는 이진훈 전)수성구청장, 정순천 전)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범섭·김진환·박민호 전)수성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김대권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진훈 전수성구청장은 “김대권 후보는 다양한 지식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진 후보로, 부구청장 시절 추진력도 있고 하는 일도 똑 부러지게 잘 했다. 공무원 간에도 잘 어울리며 존경받는 인물이다. 구청장 자리는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행정가가 적격이다. 구청살림은 정치인이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 지역일꾼이 필요하다. 김대권 후보는 구청장 수업이 필요 없는 준비된 후보”이라고 칭송하며 수성구민들에게 김대권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수성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분들은 “수성구청장 후보는 공정하게 경선을 치르면서 공천을 받은 지역으로 경선 후 잡음이 없는 당당한 후보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8일 지난 4월초 이상저온 발생으로 인한 냉해피해를 집계한 결과 약 874ha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작물별로는 살펴보면 자두 540ha, 사과 133ha, 배 63ha, 기타 138ha로서 냉해로 인한 과수 꽃눈이 고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상저온은 농어업재해법에 적용을 받아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작목별 정밀조사를 통해 피해보상 성격이 아닌 최소한의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원상복구 성격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김기주)은 과일집산지 김천시를 현장 방문해 지난 4월 발생한 이상 저온으로 인한 낙과 피해를 입은 조마면 대방리 과수농가피해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피해농가를 격려했다. 김기주 과장은 “이상저온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피해 농가에서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원관리 등 영농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은 자연으로부터 기상여건에 따라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급작스런 재해 발생은 항상 예측할 수 없으므로 농업재해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른미래당 권오을 경상북도 후보는 8일 오전 경산시 자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택시쿠폰제’, ‘의료쿠폰제’, ‘건강검진지원확대’, ‘용돈일자리 창출’, ‘문화시설 확충’ 등을 골자로 한 고령화 사회 노인지원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권 후보는 “우리나라 노인 자살율은 세계 1위, 어르신들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회원국 평균의 4배에 달할 정도로 어르신들이 굉장히 힘들게 살고 있다.”면서 “이는 어르신들이 자녀 교육에 돈을 다 쓰고 나라 발전에 힘을 다 쓰시느라 자신의 노후를 미처 온전히 준비하지 못하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이 웃으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어르신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우”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 후보는 “지역의 교통 여건이 열악해 어르신들의 이동권이 제한적이다.”며 “어르신들이 가고 싶으신 곳 택시 타고 마음껏 편히 가실 수 있도록 ‘택시쿠폰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경북 어르신들의 건강은 도에서 최대한 지원하고 책임져드리는 것이 진정한 노인복지의 기본”이라며 “‘의료쿠폰제’를 도입해 어르신들께서 부담없이 소액진료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시민들이 야외에서도 책을 읽고 가까이하는 독서문화 정책을 위해 여름철 숲속으로 찾아가는 ‘숲속도서관’을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도서관은 안동시립도서관(관장 송용규)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서가를 비치해 누구나 휴식과 캠핑을 독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니도서관이다. 시립도서관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안동민속박물관(야외)과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에 미니 도서관을 설치해 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연중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숲속도서관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별도의 대출·반납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꺼내 읽고 서가에 꽂아두면 된다. 타인을 위해 책을 훼손하거나 가져가는 것은 금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휴양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숲속도서관은 적삼목기와를 사용해 지붕으로 얹은 것이 특징이다. 숲속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예쁘게 디자인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숲속도서관 옆에는‘느린우체통’을 설치해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본인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적은 엽서를 이 통에 넣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시자 후보는 8일 오전 8시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이 날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오 후보는 투표장을 찾은 주민들과 선거사무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사전투표 용지를 받아 투표를 했다. 투표 후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대통합을 이루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는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후보는 “국가 대통합을 이루는데 경북이 힘을 보탤 것이라며, 그 힘을 민주당 지지로 부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울진군수로 출마하는 손병복 후보자는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일 저녁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군민의 목소리를 듣다’란 주제와 ‘손병복 후보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란 슬로건 아래 마련된 간담회에는 지역민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시30분부터 70분간 질문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손 후보자는 “선친이 교사로 재직하면서 울진군의 여러 곳을 다녔다. 연호정도 추억이 있다. 청소년기까지 울진에서 생활했다.”며 지난 시절에 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삼성근무 시절 여러 일화를 소개하며, 성과를 내는 방법과 차별성에 대해강조했다. 특히 “울진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뚜렷한 비전이 있어야한다. 자기 일처럼 대하는 주인의식과 소통을 통해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 의료원 일류화와 진료시간 연장, ‣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 ‣ 단풍나무와 배롱나무 단지 조성으로 관광자원화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간담회에 참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상주의 전통음식 조리서인 시의전서를 기반으로 한 전통음식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의 대표 음식으로 보존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고 있는 ‘K-FOOD EXPO 2018’에서 조리서인 ‘시의전서’를 기반으로 한 전통음식의 명품산업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는 이번 행사에서 시의전서 전통음식 산업화 홍보관을 통해 ‣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브랜드 및 사업소개 ‣ 시의전서에 대한 가치 및 의의 홍보, ‣ 시의전서 전통음식 복원서에 따른 재현음식 15종 전시, ‣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관 1호점 ‘백강정’ 음식을 전시해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산·학연, 외식업 및 농식품 관계자 등 많은 참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관 1호점 ‘백강정’에서 전시한 ‣ 시의전서 한정식 ‣ 상주비빔밥 ‣ 깻국국수 ‣ 시의전서 도시락 등은 상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하고 시의전서 복원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선보인 것들로, 전시 음식들은 일반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6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스마트팜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3시 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건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책 강화에 나섰다. 예천군은 8일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독거노인은 3,216명(노인인구의 20%)으로 군은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기간(6월~9월)동안 마을별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취약독거노인 864명에 대해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유선전화 및 방문을 통해 안전 확인을 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중 54.5%가 65세 이상 어르신이고 이 중 많은 수가 비닐하우스나 논·밭일을 하다가 발생함에 따라 낮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는 폭염특보 발령기간에 외부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장애인들의 편의시설 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에 나섰다. 문경시는 8일 6월부터 11월까지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조사 대상시설은 국가 및 지자체 청사,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등 업무시설, 유치원·초·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 숙박시설, 아파트, 10세대이상 공동주택, 문화·집회시설, 공원 등으로 450여개 시설이 해당된다. 조사내용은 조사요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출입구, 접근로, 장애인 화장실,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주차장 등 각 시설의 의무설치 규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여부 및 적합성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편의시설 전수조사는 관련 법률에 따라 매 5년마다 실시되며 조사결과는 보건복지부의 편의증진을 위한 국가종합계획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6월 한달간 품질진단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품질진단 멘토링은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멘토링 신청업체는 경주 방폐장 및 건설·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또는 용역 공급에 필요한 점검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멘토링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협회, 경주상의, 대한전기협회 등에 전문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한편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품질진단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공단의 품질보증 시스템은 방폐장 안전과 관련돼 일반산업체와 달리 법적 요구사항이 까다로워 진입 장벽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원자력환경공단은 이번 멘토링이 협력업체의 진입장 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우수 공급업체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품질진단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LP가스로 인한 안전재난 사고를 사전예방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한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 경제과(과장 김동권)는 지난 7일 가스사고 예방 현안사항 및 청렴 실천 결의문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관내 LP가스 판매사업자 12명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가스사고 예방 및 청렴실천 결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최근 LP가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특히 가스폭발과 중독사고는 사전 안전점검과 사용자 교육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임에도 유사한 사고가 지속 발생되고 있어, 다시한 번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가스사업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또한 “이와 더불어 가스사고 분석현황, 주요 사고사례 소개와 함께 최근 법령개정에 따른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 및 관계법령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 주지 등 공급자 의무 준수와 사업자의 법적 이행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진행한 것”으로 전했다. 군위군 김동권 경제과장은 회의에서 “공급자의 의무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