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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 후보자 수성드림팀과 합동유세 나서

“수성구에 마지막 열정과 소명 바치고 싶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수성구 고산동 일대에서 수성드림팀 유세단과 수성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시·구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대대적인 세몰이 합동 유세전을 펼쳤다.


드림팀 유세에는 이진훈 전)수성구청장, 정순천 전)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범섭·김진환·박민호 전)수성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김대권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진훈 전수성구청장은 “김대권 후보는 다양한 지식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진 후보로, 부구청장 시절 추진력도 있고 하는 일도 똑 부러지게 잘 했다. 공무원 간에도 잘 어울리며 존경받는 인물이다. 구청장 자리는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행정가가 적격이다.




구청살림은 정치인이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 지역일꾼이 필요하다. 김대권 후보는 구청장 수업이 필요 없는 준비된 후보”이라고 칭송하며 수성구민들에게 김대권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수성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분들은 “수성구청장 후보는 공정하게 경선을 치르면서 공천을 받은 지역으로 경선 후 잡음이 없는 당당한 후보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가 인물·정책적인 면에서 상대당 후보보다 월등하게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다. 특히 깨끗한 후보로 반드시 당선이 되도록 선택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대권 후보는 “첫 발령지인 수성구에서 저의 마지막 열정과 소명을 바치고 싶다. 지난 20여 년간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국장과 수성구 부구청장 등의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책임의식을 가진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일이 있고 문화가 흐르고 친한 이웃이 있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고 내가 주인이 되는 도시 그런 선진국형 행복도시를 꼭 만들고 싶다.”면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는 김대권을 선택해 대구의 자존심을 찾고 함께 승리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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