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남구청장으로 출마하는 조재구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리미엄 도시 남구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명품화를 위해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거여건을 개선하겠다.”면서
주거 개선 사업으로 ‣ LH가로주택 정비 사업 추진 ‣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단독, 다세댜 주택 대상) ‣ 자율주택 정비 사업(신축건물 1층 어린이집, 마을도서관) ‣역세권(명덕역 外10개소) 주변 상업지역 용도변경후 ‘주상복합’ 개발 추진 ‣ 미군부대 ‘3차 순환선 미개통 구간 조기 개통’추진 ‣ 정비 사업 행정절차 간소화로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내 현안사업을 위해 지난 남구의회 8년의 의정활동과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다년간의 행정활동을 경험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