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새마을중앙시장과 선산봉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복 피딩 퀴즈쇼와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 광장에 민속놀이체험존에 윳놀이, 투호, 굴렁쇠 등을 설치 운영하여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 당일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모와 동반입장 시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무료입장하며, 물범수조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물범생태설명회시 아쿠아리스트가 한복을 입고 물속에서 진행하는 퀴즈쇼도 함께 즐기고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정호각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찬 새해 설계와 소망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공원은 정기휴관일인 설날은 오후 1시에 개관하고, 설 연휴기간에는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생활안정 등을 돕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2020년도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융자금 지원 대상은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 북면, 죽변면) 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으로, 신청은 울진읍사무소, 북면사무소, 죽변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최대 1천만 원까지이며 연 이율 1%,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지원계획은 총 2억 원이며 융자대상 가구 수는 20가구이다. 대상자는 최초 융자신청자, 주변지역 내 장기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 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 자, 소득증대 사업, 환경개선 사업, 기타 생활 안정 사업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단, 기존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와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경우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융자지원에 선정된 대상자는 3월초에 통지되고, 선정자는 3월 30일까지 농협은행 울진군지부에서 융자금을 신청해야 융자금이 대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는 22일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0년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5개소(노인요양원 3개소,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를 위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영양군수 공약 사업 평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양군수 공약 군민 평가단(위원장 임시권)과 공약 담당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공약사업별 평가등급 부여, 변경안 심의, 권고안 제시 등 군민이 직접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개의 분과별로 위원들이 담당공무원의 의견을 듣고 자율적인 토론을 거쳐 평가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형식적인 평가가 아닌 실질적인 군민의 의견이 평가 결과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민주적이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평가는 19년 말에 추진된 민선 7기 영양군수 공약 92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별로 연차별 계획 이행율, 목표 달성도, 예산 확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했다. 임시권 위원장은 “객관적인 평가도 중요하지만, 군민들이 직접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해 가는 민주적인 과정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모든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평가단이 함께 노력해 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설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한진욱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군 제6항공전단을 방문해 평소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지역의 각종 재난재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재원 의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지역안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포항시의회는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오후에는 사회복지시설인 나전복지마을, 은빛빌리지를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을 둘러본 서재원 의장은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의회가 앞장설 것”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국내에서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중국 국적, 우한시 거주, 35세 여성)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에 선제적 감시‧대응 강화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사회 감시ㆍ대응강화 및 중국 폐렴 감염 주의사항 안내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시는 중국 춘절(1.24~1.30.)이 다가옴에 따라 중국 입국자 증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설날(1.24~1.27)과도 겹쳐 국내‧외 인구 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감염차단을 위하여 관내 의료 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방역근무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환자 감시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할 계획이며, 설 연휴 24시간 비상방역근무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포항시 보건당국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 시 폐렴 증상이 있는 경우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전용 프로그램(ITS),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21일 DGB대구은행 문경지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문경지점은 매년 문경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극 대구은행 문경지점장은 “추운 겨울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위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전달로 명절을 앞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활기찬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은행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문경시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문경시는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명절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월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향토방위 대대인 육군 제5837부대 5대대와 문경경찰서를 방문해 군장병들과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날 위문은 국토방위와 치안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장병들과 의무경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평소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과 의무경찰들을 위문하고 있으며 환경미화원 등 현장근무자들에게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항상 향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며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갈 수 없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경과의 더욱 긴밀한 협조 관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55억 원(국비 108, 지방비 47)을 투입해 2020년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나정항과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이안제보강, 어항정주환경개선, 경관개선과 다목적광장, 요트계류시설, 해안산책로 조성 등 어촌관광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듦과 동시에 어촌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 특별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내방객의 새로운 경험을 만족시켜 지역민들의 소득원 창출과 일자리 제공으로 어촌마을이 자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39억원(국비 27, 지방비 12)으로 주요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을 우선 시행해 경주해안마을 내방객들이 연동항과 나정항을 찾게 되어 멋지고 잘사는 복지어촌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낙후된 어촌정주환경 개선은 물론 다시 오고 싶은 ‘경주 바다’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촌뉴딜 300사업이 제2의 새마을운동처럼 어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명절맞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노인주거복지시설 ‘천우자애원’과 아동복지시설 ‘대자원’ 두 곳을 방문해 생활시설 거주자 및 시설관계자들과 함께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맞이 위문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 1,000명,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7,750세대에 위문품과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각 읍면동장 역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인사를 드리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설은 어느 해보다 모든 경주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특히 소외되는 이웃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잘 보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아인슈타인 탐방’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2020 아인슈타인클래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11회를 맞는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지역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국내 우수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원전본부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멘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진로를 코칭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울진군은 5개 원전본부 소재지 중에서도 아인슈타인클래스 참여 학생 수가 가장 많고 매년 학생들과 학부모의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올해에는 대학생 멘토 22명과 주변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및 정서발달 지원을 목적으로 멘토들이 직접 기획한 ‘아인슈타인 탐방’으로 마무리됐다. 한울본부 사택 복지관에서 진행된 ‘아인슈타인 탐방’은 과자로 탑 쌓기, 핸드벨 연주, 아인슈타인 골든벨 등 학생들이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져 멘토와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월 21일 설 명절 연휴를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낭만 가득 버스킹 공연과 어우러진 설 맞이 특별행사 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의 귀를 즐겁게 해줄 버스킹, 락 발라드, 퓨전국악, 통기타 공연 등이 연휴기간 매일 오후 2시 보문호반광장에서 개최된다. 설날 다음 날인 오는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메인 특별무대에서 전문 MC가 진행하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OX퀴즈와 가족 댄스 경연대회, 제기차기 이벤트 등으로 후끈 달아오른 현장 분위기를 초대가수와 국악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언제든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사 앞 육부촌 광장에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굴렁쇠,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존(zone)이 설치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온라인에서 함께하는 다채로운 설날 이벤트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미세먼지에 대응해 분야별 다양한 대기개선 보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분야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5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한도는 최대 2억 7천만 원이며 자부담은 사업비의 10%이다. 수송분야로는 7건 9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130대), 전기자동차 보급(35대) 등을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건설기계에 대하여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 조기폐차 상한액이 3.5톤 미만 경유자동차의 경우 165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되며, 전기자동차의 경우 전기승용은 1,400만 원, 전기화물은 2,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분야로는 석면 비산에 의한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억 원의 예산으로 주택 지붕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가구당 최대 344만 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으로 3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영덕군은 지난 2일 맑은공기특별시 선포를 했으며, 이에 장덕식 환경위생과장은 “적극적인 행정방침으로 다양한 대기분야 보조사업을 통해 깨끗한 공기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오후 14시 100세 강구재가복지센터를 위문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