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2일부터 특례보증 신청서를 접수해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 대출 지원을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특례보증은 최저 임금인상 등으로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경주시에서 7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10배수인 7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도록 하고, 대출이자 중 연3%를 2년간 경주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로 신용등급 6등급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전통상업 보존구역내의 소상공인과 착한가격업소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전통상업보존구역은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시장 경계로부터 1킬로미터 이내 구역이다. 신청절차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노동동 소재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을 방문해 개인 신용등급과 대출연체, 국세, 지방세 체납여부 등 대출 결격사유를 조회, 보증 가능여부를 확인 후 보증대상 금융기관 10개(NH농협, 대구, 국민, 우리, 신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해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시는 ▲관광활성화 추진 ▲안전한 수송 지원 ▲명절 물가 안정관리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주민불편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의 중점 추진분야를 정하고 세부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12개반 148명의 인원을 투입,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명절 연휴 전까지 주요 대로변과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나선다. 생활쓰레기는 설날 당일인 25일과 공휴일인 26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해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은 동국대경주병원을 포함한 5개 병원에서 24시간 응급진료를 하며 34개 당직의료기관과 54개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비상진료 병원과 약국은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날 연휴기간 중 한복을 착용하면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남산선비 거점시설 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1시 30분 풍기중앙시장 등에서 개최하는 2020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설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눈다. 이번 위문은 관내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 34개소에 생활하는 1,207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하며, 쌀과 휴지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설이 위치한 읍면동장이 함께 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 및 생활인의 불편함을 청취하고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새해에도 소외계층까지 꼼꼼히 보듬는 시민 중심의 시정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20년 과수분야 시범 및 지원사업을 1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2020년도 지원되는 사업은 골든애플단지 조성, 저온저장고 설치,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 등 25개 사업이며, 농촌노동력 고령화와 과다한 노동력 투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저비용 생력화 시스템의 보급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인건비 절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기후 온난화와 잦은 이상기상에 대비한 대체과수 육성, 돌발병해충 예찰을 통해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특정품종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으로 시장지향적 과수산업을 육성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신청기관은 각 사업별로 읍·면사무소 산업팀 및 지역농협, 품목농협이며,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농한기인 겨울에 모든 지원사업을 신청 받고 있다. 신청기간은 최대 20일로 길어 필요한 사업을 철저히 검토하여 20년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관련 내용을 봉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담당자회의를 통해 사업 안내서를 배부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과수분야 사업의 예산이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작년 12월 21일부터 경상북도, 코레일과 공동으로 운영 중인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이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하다.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은 총 58일 기간 중 1월 19일 주말까지 정기·임시열차와 일반관광객 등 작년대비 약 2만여명 증가한 8만 7천여명이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했으며, 남은 운영기간을 고려하면 관광객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 중인 산타썰매, 알파카 먹이주기체험, 산타딸기핑거푸드만들기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산타캐릭터 빵, 간이분식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다양하게 운영해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산타캐릭터 조형물, 산타터널 등 볼거리 또한 새롭게 추가 하여 아기자기한 포토 존에서 추억에 남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2018년 정식 개장한 산타우체국은 작년 한해 접수된 엽서만 7,000여통으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노란우체통(느리게 가는 편지)과 빨간우체통(빠르게 가는 편지)에는 관광객들이 쓴 사랑과 소망이 담긴 엽서가 꾸준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설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의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명절 응급의료시설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이번 연휴기간 중 1월 24일과 27일 2일간은 정상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내 약국 중 휴일지킴이 당번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군 출마를 선언한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국회의원은 지역 전통시장 홍보대사가 돼야 한다. 지금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며 전통시장 홍보대사를 자처해 주목받고 있다. 1월 21일 칠곡군 왜관시장을 찾은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설에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제사용품을 약 7만 원(전통시장 22만5천원, 대형마트 29만9천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은 가계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일석이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칠곡군에서 경북 최초로 도입한 카드형 지역화폐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해 더욱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우리 고장의 전통과 멋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정 예비후보는 “설 연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형마트 확장과 전반적인 경기둔화, 체감물가 상승으로 소상공인들은 대목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 대전환이 시급하다. 이번 설 화두는 무엇보다 경제, 특히 전통시장과 자영업 살리기가 돼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으로의 출마를 선언한 김현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1일 오전 칠곡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기업 등을 연이어 방문해 정책비전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氣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는 그는 이날 설에 사용할 제수용품 등을 장만하면서 시장 상인들로부터 ‘시장경제’ 민심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걱정, 나라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는 민심을 듣고 있다. 지역경제의 거점인 전통시장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팽배해 있다.”고 민심을 전했다. 또한 “시대 변화에 맞게 전통시장의 주 고객층인 고령자를 위해 고령친화형 전통시장으로 발전해야 하고, 동시에 청년과 장년이 시장에 많이 들어와 상생발전하는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나아가야 한.”고 제시했다. 이어 “전통시장 주변의 소상공인들도 전통시장과 공동경제를 형성하고 있지만 힘들기는 마찬가지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스마트 정보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상공인 1인 미디어센터를 만드는 등의 새로운 경쟁기반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왜관시장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성주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1월 21일 오후 자유한국당 김천시당 사무실에서 송언석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입당식 및 환영회를 가졌다면서 이를 통한 김천시정 방침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건설 추진이 앞으로 한층 더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시장은 이에 대해 “김천발전을 염원하는 대다수 시민의 바람과 김천시의 큰 도약을 위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며, “취임이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들도 차근차근 추진하여 속속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주민들도 김천시의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과 성장동력 산업의 더욱 효과적이고 확실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당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계속적으로 자유한국당의 입당을 권유해 왔었다. 지금 김천시에서는 주요 전략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 김천~문경선 철도사업, 대구 광역권 전철망 연장 사업, 튜닝카 성능 안전시험센터, 드론 산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2스포츠타운 건설, 1박2일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사업, 통합보건타운 등 대규모 사업들이 대거 추진 중에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1일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CEO의 생산제품 판매장터를 운영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CEO는 각각 지역사회 내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 청년 창업 프로그램사업에 참여하여 성과를 이뤄내며 김천시 경제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판매행사에는 사회적기업 7개소와 마을기업 2개소, 협동조합 2개소, 청년CEO 7개소, 작년 보다 많은 총 18개 업체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케이크, 호두초콜릿, 간장, 미세먼지 마스크, 천마가공품, 누룽지, 마카롱, 화장품, 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와 갖가지 맛의 쿠키, 꽃차, 붕어빵 등의 무료 시식으로 김천시의 사회적기업, 청년CEO의 제품을 알렸으며, 김천시민의 많은 참여로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됐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이번 설맞이 사회적경제기업·청년CEO 판매장터 운영을 통해 제품 판매·홍보로 시민에게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CEO가 운영하는 사업에 대한 관심 제고로 향후 판로 확보와 구매 촉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1일 오전 황상초등학교 강당에서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임직원 및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설맞이 ‘행복한마당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행복한마당 잔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지원한 가운데, 생필품 세트 750개를 복지관 등 11개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떡국 등 설 음식을 대접하고 김 세트로 정을 나누었다. 구미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스마트시트는 각종 나눔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행복한마당 잔치’ 행사는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참다운 봉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구미의 자랑이자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적재적소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가정에 든든한 보듬이 역할을 해주고 있어 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봉사자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2020년부터 새롭게 수행할 신규 사업과 현장중심 행정, 변화와 혁신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2020년 새해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노트북, 폴더블폰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디지털 업무보고로 진행됐다.”며, “군은 앞으로도 보고 형식 개선과 업무의 효율화·디지털화를 실천하고 종이 인쇄에 따른 자원낭비와 보고를 위한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아울러 고령군 간부공무원들은 앞으로 불필요한 보고 서류를 만들지 않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여 전송해 보고하며, 의회 업무보고와 간부회의 등도 스마트한 디지털 회의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쇄신하기 위해 답습해오던 관행 철폐와 형식을 타파해 젊은 직원들이 군정을 바꾸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 근속연수 제한을 없애고 읍면‧군청 순환보직,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보고서 간소화 등의 업무여건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월 23일 오전 10시30분 중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월 21일 오후 8시 대구통합신공항 이전 관련 주민투표를 최종 마감한 결과, 군위군 전체 유권자 22,180명 중 거소투표 1,137명, 사전투표 11,547명을 포함 전체 투표참여자 수는 17,880명으로 80.61%의 높은 투표참여율을 보였다. 투표 집계에서는 우보 찬성 76.27%, 소보 반대 74.21%로 집계됐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1월 21일 자정 성명서를 통해 “군위 군민들은 압도적으로 우보를 선택했다.”면서 “군위군은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우보 유치를 신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가중시켰다. 김 군수는 이날 성명서에서 “군위 군민들은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하여 3번이나 투표를 했다. 첫 번째, 군위군수 주민소환, 두 번째 6·13지방선거, 그리고 세 번째인 주민투표를 통해 공항에 대한 군민의 뜻은 충분히 검증했다.”면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근거법인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2항과 3항은 주민투표를 실시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유치를 신청하는 권한과 신청한 지자체 후보지 중에서만 국방부가 이전 부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