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월 21일 시 관계자, 농협 관계자, 농업인 대표 등 12명의 선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위원회’를 열어 2021년 공공비축미 품종으로 일품, 해담쌀 2개의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2021년에 해품벼가 정부 보급종 생산이 중단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종자 확보가 쉽고 밥맛이 뛰어난 해담쌀로 변경했다. 해담쌀은 조생종으로 조기 재배에 알맞아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하고 기존 조생종 품종이 갖는 벼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공비축미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선정된 품종 생산 농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재배 관리, 재배 시 유의 사항 지도, 종자 확보 등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활기찬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목장이 열리는 1월 22일 상주 중앙시장 및 풍물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해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행사에는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장을 볼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는 이날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28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정을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 총 11,804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고윤환 시장이 1월 2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상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조직위원회 주최, JMJ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것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발전에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수상한 문화발전 공로대상을 비롯해 문화대상과 예술문화스타상 등 전체 20개 분야에서 연기자 유동근 등 60여명이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위원회는 고윤환 문경시장은 탁월한 역량으로 문경 찻사발 축제 및 문경새재 아리랑 등 다양한 문화시책과 기반확충을 통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켜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계속해서 문경의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22일 DGB대구은행 문경지점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일 시청을 방문하여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김병극)은 시금고 협력사업 약정을 맺고 문경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재)문경시장학회에 2015년부터 매년 5천만원씩 총 3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재)문경시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하며, 지역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남다른 열정으로 구정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2020년 사이버 구정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성구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으로, 사진∙영상을 포함한 현장 취재 및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 기자 10명, SNS서포터즈 25명, 유튜브 기자 10명으로 총 4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성구 사이버 구정홍보단으로 선정되면 위촉장, 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활동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우수 표창을 수여한다. 선발된 블로그 기자는 공식 블로그 ‘다소곳’에 포스팅 제보를, SNS서포터즈는 수성구 SNS채널을 통해 활발한 구정 홍보 활동한다. 유튜브 기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 게시할 영상을 제작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양한 시각으로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행복수성의 생생한 모습이 사이버 구정홍보단을 통해 구민과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월 22일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 변경 안이 지난 16일 확정됨에 따라 성장촉진지역 신규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 신규 사업은 5년 이내 가시적인 성과가 가능한 사업으로 △문경 청정 식물원 조성사업(50억원, 2020~2023) △실내촬영 스튜디오 조성사업(20억원, 2020~2022) △산양 양조장 주변 정비(5억원, 2020~2021) 등 3건이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2조에 따라 경북도는 성장촉진지역*으로 문경시를 포함한 16개 시군을 관리하며, 1차 서면검토, 2차 사업비 검증과 자문회의, 3차 현장점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성장촉진지역은 지역발전위원회가 시군을 대상으로 연평균 인구변화율, 소득수준, 재정상황 및 지역접근성 등을 5년마다 종합평가한 결과로, 지역사회기반시설의 구축 등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에서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자치부장관과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으로 지난해 9월 지정·고시된 지역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 사업으로 문경발전 100년 앞당길 미래성장 동력이 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1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구교강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0여명이 함께 복지마을양로원(선남면), 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수륜)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한 어르신들께 설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교강 의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1월 22일 오전 11시 반야월삼거리에 위치한 컨테이너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전날 21일 대구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한 의성과 군위의 주민투표가 끝남에 따라 대구공항(K2)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방부 약 208만 평과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약 5만 평, 총 213만 평을 상업용지 47.9%, 공원 및 도로 50%로 개발하겠다는 대구시의 계획은 대구 발전에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불로·공산·신평 지역 약 137만 평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겠다는 것이다. 대구공항 213만 평과 개발제한구역 해제구역 137만 평, 총 350만 평에 중소기업 본점과 가스공사 연구소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안심습지와 60만에서 80만 평의 대형 놀이시설을 포함한 친환경 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경북대 이공학계열을 유치해 4차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등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 이공학계열 유치는 김상동 경북대 총장과 작년 3월부터 학교 전체 이전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지만, 도청 이전지 후적지 문제 등으로 이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설명절을 앞두고 최근 대형마트 설립과 인터넷 쇼핑, 소비자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월 22일 상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인기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60여명과 상주지역 김영선, 김진욱, 남영숙 도의원이 모두 참여했다. 상주지역 김영선, 김진욱, 남영숙 도의원을 비롯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60여명은 삼삼오오로 나눠 제수용품과 과일을 비롯하여 설 선물 등을 구입하며 풍성한 설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장보기가 끝난 후에는 시장 내 여러 식당으로 나눠 점심식사를 하며, 시장의 맛과 인심도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주지역 도의원과 민인기 사무처장, 조성희 상주부시장 등 주요 참석인사들은 오찬간담회 자리를 통해 김정호 상인회장으로부터 서민경제와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상주 중앙시장은 쌀과 누에고치, 곶감 등 삼백의 고장으로 유명한 상주 시내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해 농산물과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20년 설을 맞아 1월 20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 21일 화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200여 명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화원시장 주차장 조성 등 전통시장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을 계기로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23일 장애인주거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6.25 참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한 봉화 산타마을이 가족·연인과 함께 가장 가고 싶은 겨울 여행지로 거듭나면서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가 봉화군,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운영 중인 ‘분천 산타마을’은 올해 2월 16일까지 58일간 지속되며 개장부터 현재(1월 19일)까지 1일 2,900명이 방문하여 지난해 대비 약 2만여명 증가한 8만7천명이 찾고 있어 겨울철 최고 여행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산타캐릭터 조형물, 산타터널, 마을벽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산타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산타썰매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며, 산타캐릭터 빵, 간이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알파카 먹이주기와 산타썰매 체험이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처음 보는 낙타과 동물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면서 체험하기도 하고 레이바이크 방식으로 만든 산타썰매를 타면서 가족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기도 했다. 산타마을 내 산타사진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사진은 지난여름 산타마을 UCC 공모전 당선작이다. 관광객들로 부터 반응이 좋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20일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며 24시간 긴급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부터 중국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에서 발생된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발생으로 밝혀졌다. 또한 1월 21일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321명으로 6명이 사망했으며, 중국 외 태국, 일본, 미국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중국의 설인 춘절(1월 25일)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와 맞물려 국내 입국자 및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유입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자감시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의심환자 감시강화를 위해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한다. 또한 우한시 방문력이 있는 사람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에는 우선 진료와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새 운동화 끈 동여매고 우리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올에도 최선을 다해 발로 뛰어 주세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권오열 경북도 재정실장에게 운동화와 점퍼를 깜짝 선물했다. 이날 선물은 이 지사가 지난 한해 동안 국회와 세종에 상주하면서 지역현안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을 매일 만나 설득하는 등 끈질긴 노력으로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둔 권오열 재정실장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민선7기 출범 무렵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북도의 국비규모와 향후 국비예산 확보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재부 및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의 선제적, 전문적인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철우 지사가 취임한 후 전격적으로 임명한 권오열 재정실장은 풍부한 실무경험과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계속해서 줄어드는 도 국가지원예산을 2년 연속 증액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 건의사업에 대해 전년 정부예산안보다 4,609억원이 늘어난 4조 1,496억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고, 정부안에 담지 못한 지역현안 사업을 국회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3일 금호강 둔치 공영주차장을 개장한다. 이번 금호강 둔치 공영주차장의 개장은 부족한 주차면수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장한 금호강 둔치 공영주차장은 영천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점용허가를 받은 후 조성한 곳으로,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5개월간 총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자해 지난 13일 완공했다. 금호강 둔치 내 성내동, 야사동에 각 1개소씩 조성되었으며, 총 2,550㎡의 면적에 84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해 영천시의 부족한 주차면수 해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영천시는 부족한 주차면수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해결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특히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금호강 둔치 공영주차장의 개장으로 주변환경도 크게 정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주차면수 부족 문제도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의 생활불편을 줄이는 것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