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8일 오후 4시 강당에서 개최하는 2021년도 국비확보 대책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8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1월 24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설 연휴 기간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경북도와 함께 마련한 ‘설맞이 특별행사’등 관광객 맞이 다양한 마케팅이 주효해 10만여 명의 관광객들로 붐볐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대명,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THE-K호텔의 4천 여객실이 만실을 이루는 등 단지 내 숙박업체들은 연휴기간 내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경주월드, 동궁원, 보문호반산책로 등에도 설 연휴를 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먼저 연휴 첫날인 24일 보문호반광장에서 버스킹 공연(관악 앙상블, 통기타, 락발라드 등)을 시작으로 설날인 25일은 레크레이션, OX퀴즈, 마술 및 통기타 등 특별 공연과 체험부스(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등)운영으로 연휴기간 4일 내내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공사가 관리․운영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에도 2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유교랜드, 온뜨레피움에서 전통놀이, SNS포스팅, 교육체험 콘텐츠실 운영,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ocietatea Nationala NUCLEARELECTRICA, SNN)가 예가 약 10억원 규모로 발주한 ‘체르나보다원전 노내핵계측 증폭기 및 전자파간섭(EMI) 필터 공급’ 국제공개경쟁 입찰에서 1월 26일 최종 공급사로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의 국산화 및 해외시장 진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쾌거는 한수원이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를 이루고 해외시장 진출까지 성공한 첫 사례다.”면서 해당 품목은 체르나보다원전 1,2호기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자재 설계 및 제작은 국내 중소기업인 리얼게인이, 품질관리 및 기기검증은 한수원이 맡는다. 해당 품목은 한수원이 중소기업과 협력연구과제로 국산화한 것으로, 월성1~4호기에서 사용하며 성능 및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품목은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해 향후 지속적으로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삼중수소 제거설비, 방폐물저장조 건설 등 한수원이 루마니아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사업자 선정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한수원 정재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8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월 2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운영되는 관내 종합상황실 등 현장근무부서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김상우 부군수 및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과 생활을 책임지는 CCTV관제센터,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를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곽용환 군수는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모든 위험 요소들을 철저히 대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찾아 사회취약계층을 위문했으며,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10개반 84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는 김세운 의장이 1월 26일 오후 2시 KTX김천(구미)역의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되어 역무원체험과 귀성객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양숙자 코레일서포터즈 회장 및 서포터즈들, 권동욱 의회사무국장,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계원 KTX김천(구미)역 관리역장이 김세운 의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세운 의장은 이날 역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열차운전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승차표를 발권하여 승객들에게 건내며 역무를 직접 체험하고, 대합실에서 설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직접 맞이하며 KTX김천(구미)역에 모인 코레일서포터즈단과 함께 역 이용객들을 위한 음료봉사에도 힘을 보탰다. 김세운 명예역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안전운행을 위해 애쓰는 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와 더불어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1월 26일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4D입체영상관을 제외한 호국전시관·전투체험관·유아평화체험관 등의 전시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호국평화기념관을 ‘문화가 있는 날’ 참여시설로 등록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안내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박물관·미술관·영화관·도서관·공연장·유적지 등 각종 문화시설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또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는 주의 하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현재 전국 2천여 개 문화시설에서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월 28일 오후 1시 30분경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2020년 상반기 노사관계 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제사상 차림에 필요한 제수용품 및 식료품 27종류로 구성된 ‘설명절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절 희망키트 나눔 행사는 △고려인쇄기획 △㈜당우건설 △더드림할인마트 △뚱이네숯불구이 △백설상사 △엔제리너스왜관DT점 △왜관농협남부하나로마트 △왜관식자재마트 △우성팩 △㈜제이에프 △㈜팜스코 △행복나눔봉트리 △효마실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 △효성모터 △개인기부자(가산면 김창섭, 기산면 이재달, 최영희) △개인모임 3곳 등이 동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아울러 이번 설 명절 희망키트를 전달받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은 별도로 장을 보지 않고 경제적 부담 없이 제사를 지낼 수 있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설맞이 선물을 전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은 1월 24일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해 발생원인 등을 적극 규명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요건이 너무 엄격하게 규정돼 있어 전국적으로 싱크홀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지하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임에도 위원회의 구성을 통한 사고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할 수 있는 싱크홀 사고의 요건을 완화하여 조사를 활성화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국민안전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언석 의원은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631건의 싱크홀이(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통보대상 기준)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40건(22.2%)으로 최다 발생을 기록했으며, 강원도 98건(15.5%), 서울시와 충청북도 62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24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를 시범운영 하고, 7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상상놀이터는 약 47억원을 투입, 연면적 860㎡ 규모에 △에어포켓과 정글짐 △역사문화체험놀이 △북 카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놀이터 시설을 갖췄다. 휴관일은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 그리고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과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에어포켓과 정글짐 시설은 만 4세부터 만 9세까지만 입장할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 찾는 이들의 유의가 필요하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에 키즈카페형 놀이터 시설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들이 조문국박물관에서 의성의 역사를 공부하고 상상놀이터에서 뛰놀면서 학습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9일 오후 2시,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행복마을만들기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북경찰청 112상황실과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부터 전통시장과 청년일자리창출 및 신성장 관련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6.25참전유공자 등을 찾아 도민의 일상을 세심히 살펴보고 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3개 분야 11개반 104명으로 구성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재난상황 대응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방본부 작전회의실로 이동하여 소방안전 추진대책에 대해 보고받은 후, 119종합상황실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소방대원들에게 새해 덕담과 격려인사를 건네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명절기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경북지방경찰청 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명절기간 중 취약지 집중순찰, 강력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등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4일 해외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24시간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대책본부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신종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오후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긴급 시·군 영상회의에서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해 도, 시·군, 의료기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확산을 원천봉쇄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연말부터 중국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에서 발생된 원인불명 폐렴의 원인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발생으로 밝혀졌다. 1월 24일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616명으로 18명이 사망했으며, 중국 외에 태국, 일본, 홍콩, 미국 등에서도 발생했다. 경북도는 의심환자 감시강화를 위해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