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중국 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을 예방·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촐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지역의 의료시설을 찾아 현장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포항성모병원과 세명기독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 뒤 음압격리실과 선별진료실 등 병원 내부시설을 차례로 점검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처리절차 등에 대해서 현장 관계자들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도록 2차 감염 등 심각한 상황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 내에서 감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의료기관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앞서 지난 28일 정부가 중국 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관내 20여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긴급 유관기관 대책점검 회의’를 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하여 선제적인 감시·대응을 강화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노사민정 상생형 구미일자리’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9일 오후 비즈니스지원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상생일자리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수원 구미시 경제기획국장과 윤종호, 이지연 구미시의원, 임영탁 한노총 구미지부사무처장, 김규섭 경북경영자총협회 사무국장 등 구미시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17명이 참석했다. ‘상생일자리 협의체’는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성공적인 안착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 ‘구미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체결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에 따라 구성된 특별 위원회로, 이날 회의에서는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이 위원장으로 호선 됐다. 회의는 ‘상생일자리 협의체’ 운영규정 논의와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식 이후의 사업추진 경과 보고, 노·사·민·정 상생방안 논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신청·선정을 위한 향후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상생형 구미일자리’는 LG화학이 2024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2만여 평에 5,000억원을 투자해 미래세대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을 건립하고, 직·간접 1,000여 명의 고용이 창출되는 투자촉진형 모델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31일 오전 10시30분 도청 동락관에서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한다. 오후 2시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신규 지정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30일 도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에 근무하는 이상석 농업연구사가 지난 21일 네덜란드 봐허닝헌대학교(WUR)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박사학위 연구논문의 주제는 ‘식물호르몬 대사체의 유전체 분석에 관한 연구’이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 식물생리학회지 등 다수의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식물호르몬 연구분야 저명학자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 하로우 바우메이스트 (Harro Bouwmeester) 지도교수는 “본 연구는 정확한 식물호르몬 대사체 분석과 집단유전학 정보를 결합한 최초의 연구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고 알려졌다. 네덜란드 봐허닝헌대학교은 농업분야 하버드로 비유될 정도로 농업, 환경, 생태학 분야 세계 1위 대학교이다. 권태영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지방의 농업기술원 소속 연구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세계 최고 대학교에서 유학해 남다른 도전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와 함께 “후배 연구자들의 귀감이 되기 바라며 더 좋은 연구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30일 올해 도지정 문화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15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민속문화재 제64호인 영양군 소재 학초정, 유형문화재 제465호인 구미시 소재 선산향교 등 133건을 보수·정비한다.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설계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4월에 착공해 올 안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2020년 경상북도 문화재보수사업 세부지침’을 확정해 시․군에 배포했다. 이 지침은 올해 도내 문화재보수사업에 직접 적용된다. 이번 사업지침은 지난해 연말부터 문화재(전문)위원,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문화재별 현지조사와 심도 있는 합동회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문화재 133건에 대한 보수정비 길라잡이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노후·훼손된 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수되도록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토록 하고 있다. 또 문화재청이 발간한 문화재별 설계지침, 공사 시방서 작성요령, 수리보고서 작성요령을 적용토록 해 문화재 보수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북도의 문화재는 국가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액 81,496천불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동기 70,625천불보다 15.4% 증가한 것으로, 경북 신선농산물 수출액의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수치이다.(*경북신선농산물 : ’16년 55백만불→’17년 60백만불→’18년 71백만불→’19년 81백만불, *전국신선농산물 : 1,383백만불,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 신선농산물의 수출을 주도한 품목은 포도, 참외, 토마토 등이다. 포도의 경우 전년대비 71.9% 증가된 17,963천불을 수출했으며, 이중 망고포도로 알려진 샤인머스켓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샤인머스켓은 재배면적 급증으로 공급과잉과 가격폭락이 우려됐지만 경상북도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통상(주), CJ프레시웨이 등과 연계된 공격적 해외공동마케팅으로 수출을 촉진시킴으로써 수급안정을 달성했다.(*샤인머스켓 재배면적(전국) : ’18년 953ha → ’19년 1,459ha(한국농촌경제연구원)) 참외의 경우에는 싱가포르(전년대비 132%↑)와 베트남(204%↑)으로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해 전년대비 75.4% 증가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월 30일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발전소 대표 상주협력사인 한전 KPS, 건설 상주협력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에서 70여명의 CEO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력사 안전관리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前 이사장이 공생협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협력사 지원제도 설명과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수원과 협력사의 CEO 안전다짐 서약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힘써 안전사고를 예방해 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월 31일 오후 7시 탑웨딩 신관 1층에서 열리는 ‘김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야구인의 밤 및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조선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是議全書)’ 음식을 복원해 판매하는 전문점 육성에 나섰다. 상주시는 1월 30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 주관으로 지난해 관내 시의전서 복원음식 전문점 4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2개소를 추가 육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은 혜원식당(국수류), 안압정(비빔밥·메밀묵 비빔밥), 상산관(구 전주집, 비빔밥·천어잔생선조림), 삼백한우뜰(육전·뭉치구이)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30일 농업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관내 일반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시의전서 전통음식 보급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시의전서 내용을 테마로 음식을 만들어 상주의 대표 전통 음식점으로 육성하기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일반음식업 운영자에게 시의전서에 대한 기본 정보와 가치를 설명했다. 시는 2월 1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메뉴 전수교육을 하고 메뉴판, 시의전서 현판, 유기그릇 등을 지원한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시의전서 명품화 사업을 통해 복원된 메뉴를 지난해부터 관내 일반음식점에 보급함으로써 상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먹거리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지역공동체 육성, 공공급식센터 조성 등 푸드플랜 기반구축 목적에 부합하는 정책방향, 수행 방법, 여건 분석, 세부사업 구상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농촌융복합산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지역 먹거리의 지역 내 선순환체계인 푸드플랜의 기반 조성 예비계획으로 지난해 4월 최종 선정됐다. 2022년까지 총 70억을 연차별로 투자한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추진위원회, 관련부서,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방향, 사업구상 및 푸드플랜 기반 구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30일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의 동양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극복 방안의 핵심이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부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영주시의 행정․예산 지원방안, 동양대의 전문성과 장비를 활용한 청년 교육 방안,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때부터 지역 산업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밖에도 영주시와 동양대의 주요 추진사업의 공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으며 영주시의 부시장, 국‧소장과 동양대 부총장 외 처장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됐다. 전강원 영주시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이 지속가능한 영주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는 것에 뜻을 모았다.”며, “동양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역동적인 민생청도 구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월 29일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군정 운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들과 약속한 행복·복지·부자 청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 주무담당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연초 수립한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협조 요청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또한 군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공약사항,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등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의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경상북도의 업무방향 분석으로 새로운 정책 발굴 등 선제적 대응전략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매월 개최되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부서별 연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분석 및 대책을 모색함으로써, 2020년 군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자유한국당 김장주 예비후보(영천 청도)가 30일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조심을 보임에 따라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직 지역에는 우한폐렴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영천 청도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해 정책을 알리고 민심을 듣는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장주야 뭐하노’ 등 페이스북, 유튜브, 밴드,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 유력 정치인을 초청하고 지인들을 동원해 세과시하는 출판기념회가 아닌 유권자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진술하게 다가가는 출판기념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아가면서 공약을 알리고 또 목소리를 듣는 오프라인 선거운동이 지금의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정책을 발표하고 SNS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만드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카드뉴스, 동영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월 30일 시민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도심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전수조사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최근 여가선용과 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외 운동기구 설치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동안 도시공원, 소공원, 산책로, 하천변, 마을공터 등 주민 거주지 인근에 크고 작은 운동기구를 많이 설치해 왔다.”면서 설치주체가 불명확하고 장기간 방치된 시설은 관리부서가 확실치 않아 보수가 지연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설치와 관리를 이원화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했다. 이에 시는 설치주체와 관계없이 경산시 전역에 설치된 모든 야외 운동기구를 일제 조사하여 체육시설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관리부서를 지정, 각각의 기구에 대하여 관리번호 부여, 안내판 부착, 관리카드를 작성해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점검결과에 따라 노후 등으로 고장 난 기구는 신속히 보수해 주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사용불가 시설이나, 이용자가 없어 장기 방치된 시설물은 철거 또는 이설 할 계획이다. 또한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민간 소통·화합으로 상생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1월 29일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17개 마을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만들기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8월부터 행복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열렸다. 해당 마을은 그 동안 마을 자체교육, 선진지 견학, 소규모 공동체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마을별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사례로는 △의성읍 용연2리 – 풍물, 천연염색 등 주민 동아리 활동 △단촌면 구계1리 – 농산물 직거래장터 시범 운영 △옥산면 감계1리 - 마을꽃밭 조성 △춘산면 효선2리 – 공동체문화 활동 △가음면 장2리 – 마을공동밥상 및 밑반찬 배달 △봉양면 문흥1리 – 다육이 마을 조성 △비안면 자락리 – 미꾸라지, 새싹보리 공동체사업 △ 구천면 모흥3리 – 베이커리 찻집 운영 △단밀면 주선1리 – 건강 자연효소 만들기 △단밀면 서제1리 – 마을벽화 그리기 △안계면 위양1리 – 허브특화마을 조성 △안계면 위양2리 – 약초자연마을 조성 △다인면 외정1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