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자유한국당 수성을 예비후보는 2일 일부 예비후보들의 경신중·고 이전과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논란과 관련 “선거용 이슈 만들기와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수성구의 경우 경신중·고등학교 이전에 대해 수성갑, 수성을 예비후보들의 논쟁과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을 놓고 달성군, 수성을 예비후보 간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또, 경산의 한 예비후보는 아예 경산과 수성구가 행정 통합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인선 예비후보는 경신중·고등학교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치판에 끌어 들여 선거용 이슈로 써먹어서는 결코 안될 일”이라며 “매우 민감하고 복잡한 사안으로 교육당국과 학교 측, 학부모, 동문 등 이해당사자 및 관계자들 간의 논의와 협의의 문제”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또,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등 행정구역 개편과 통합과 관련해서는 “행정 통합은 주민생활 편의와 행정비용 절감, 지역발전 등의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지방분권 역행, 주민 갈등, 정치권 및 지자체장의 정략적 이용 등 부작용도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정 통합 역시 정부와 지자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일‘담배 없는 경북만들기’ 및 올해 흡연자의 금연성공과 간접흡연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금연 환경 조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는 각 시․군의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여 개인별 맞춤 무료 금연상담 및 CO측정, 금연보조제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6개월 금연성공 하면 금연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단체 등에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해 금연지원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금연 희망자들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일반지원형, 전문치료형) 중증고도흡연자 등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성공이 어려운 흡연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금연지원센터(안동의료원 내)는 「합숙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병의원 금연치료 지원 병의원 진료․상담과 금연치료 의약품 등의 비용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3일 오전 9시 40분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2월 직원과 만남의 날’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일 오는 10월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백년을 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2월 3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는 6개의 주요 메뉴(대회소개, 행사정보, 경기정보, 경기기록, 경북관광, 알림마당)와 35여개의 세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 및 행사정보는 물론 경북의 주요 관광정보를 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는 모바일 시대에 맞게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단말의 종류와 화면 크기에 실시간 반응하여 웹 페이지를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보여주는 웹) 특히, 2006년에 이어 14년만에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관심도를 높이고 대회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SNS(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유튜브)를 통해 경북의 볼거리와 축제 등 각종이벤트와 체전관련 소식 등을 홍보한다. 또 SNS 오픈기념, D-101, 대회슬로건 맞추기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101회 전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50도로 펄펄 끓어오르며 1월 31일 성료됐다. 경주시는 지난 1월 31일 오후 경주역 광장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시의회 김동해 부의장, 유관기관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종료에 따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성금전달식 2건과 감사패 수여, 모범 기부자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12일 실내체육관에서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했다. 1월 31일을 기준으로 폐막식과 함께 캠페인을 종료했다. 경주시는 지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2018년 11월 20일에 기초단체 최초로 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목표액 5억 원보다 많은 6억5천만 원의 성금이 모여 온도탑이 130도를 넘었다. 올해도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월 2일 ‘희망과 꿈이 있는 농민, 살고 싶은 농촌’ 농정시책 추진 방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0년 농업·농촌분야 예산 70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은 이를 위해 올해 농업경영 안정화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경쟁력 있는 농촌수익모델 창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 청송사과 명품브랜드 제고, 농산물 특화마케팅 및 유통구조 개선이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다.”며 “이는 향후 청송군 농촌 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청송군의 올해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농업경영 안정화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민수당 30억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287억원, 농업인안전보험 지원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촌 삶의 질과 문화·복지를 향상,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고 안정적인 영농추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직불제 사업, 논타작물 지원 등을 위해 사업비 58억원, 고추재배 농가들에게 생산·유통에 필요한 농자재 및 장비(고추부직포, 막덮기부직포, 멀칭비닐, 병해충방제비) 지원에 사업비 20억원, 원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1월 4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개회 첫날인 4일 집행부 국・소장으로부터 ‘2020년 포항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5일에는 남・북구청 주요업무보고 청취, 6일부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 주요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10일・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거쳐 12일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마무리한다. 주요 부의 안건으로는 「포항시 시청·구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포항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포항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있으며 총1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상길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2월 1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 퍼포먼스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초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무소를 방문하는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로 변경했다. 이날 문희갑, 조해녕, 이종주, 권영진 전·현직 대구시장들이 참석해 이상길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며 김범일 전 대구시장은 영상을 통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축하했다. 또, 참석한 내빈들 모두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 퍼포먼스를 연출해 시민보건과 예방실천에 모범을 보여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좌편향된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안보 정책으로 나라가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어느 누구하나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며 “이상길이 북구의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의 새길, 대한민국의 새길을 앞장 서 열어가겠다.”며 “여러분의 어려움을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해결해 나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2019학년도 교직원 동계연수’를 실시했다. 교원 및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동계연수는 대학 내부 역량향상을 위한 교직원의 소통과 나눔을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각 부서별 성과 발표 및 특강을 실시했다. 16일 1일차에는 입학생 충원율이 가장 높았던 사회복지경영계열 학과장 김한식 교수의 사회복지경영계열의 홍보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산학협력단장 노상현 단장의 산학협력 운영 현황 보고, 학사운영처 서민영 과장의 2019 학사운영 현황 보고, 교양.직업교육과정의 김종태 과장의 창의인재양성 교육 특성화 경과보고를 진행했으며, 특강으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성공과 실패의 기로’라는 주제, 사회복지경영계열의 이원주 교수가 ‘스트레스 해소 레시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17일 2일차에는 건축과 김용경 교수의 ‘우리대학 핵심역량 도축 보고’라는 주제로 50분간 특강을 실시했으며, 헤어디자인과 홍정아 교수의 산학맞춤(주문식)교육 특성화 성과 보고를,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정해 센터장의 창의인재양성 교육 특성화 성과 보고, 건축과 손병훈 교수의 건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상환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가 2월 1일 중국 발 우한폐렴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 상대로 전 국민에게 마스크를 무상 제공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정상환 예비후보는 “중국 발 우한폐렴의 심각한 전염성과 확산으로 전 국민적 우려가 대한민국을 위기상황으로 몰고 있으며,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국민을 생각하는 정부라면 정부차원에서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위급한 재난상황에 쳐해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역대 6번째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경고 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모든 국민들이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안전이 정치인의 제일 의무이며 책임과제 중 최우선이다.”며“앞으로도 모든 면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 싶다.”며 우한폐렴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전 국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구지검 의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1일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영주시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는 현재 총12명으로 전국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영주시 관내에는 접촉자 및 감염증 의심환자의 발생 상황은 없으나, 향후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선제적 총력 대응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영주시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영주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등 총 6개반 8개부서로 구성됐으며, 24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한다. 또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도 긴밀한 협조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영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30여 개소에서 마스크 6,500개, 손소독제 600개를 배부하고,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주시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 시 주요 대책으로 동양대 유학생들과 관련하여 격리방안 및 후속 조치, 방역물품 확보 등에 대해 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1월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구의 선출직은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는 자신이 이번 총선에서 출마하게 된 배경의 기본이 되는 신념”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공업도시 구미에는 현재 대기업이 잇따라 구미를 떠났고, 공단 가동률은 지난해 1분기 기준 65.9%로 전국 평균을 한참 밑돌았고, 심지어 50인 미만의 사업장 가동률은 34.8%이다. 공업도시 구미는 공단이 무너지자 지역경제도 함께 무너졌다. 지금 구미는 이념을 논할 상황이 아니다. 개개인의 이념은 존중한다. 구미의 역사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건 경제이다. 아울러 지금 구미를 살릴 힘이 있는 편에 서야 한다. 지금 구미는 감성적인 판단 보다 현실적인 판단이 절실한 상황이다. 구미가 누구의 고향인지 공단은 어떤 상징성을 가졌는지 공단의 설립 역사와 정통성만도 중요하다. 그러나 왜 구미가 경쟁력을 잃었는지를 판단하고 공기업이 필요하면 공기업을 줄 사람을 찾고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우한 폐렴으로 총선 예비후보들의 고민이 깊은 가운데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SNS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건의를 듣는 소통 정치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2월 1일 “매일 200km를 이동하며 주민과 만나고 있지만 항상 더 많은 군민과 소통할 방법을 생각해 왔다.”며, “찾아가는 소통에 더해 언제 어디서든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답하는 양방향 SNS 소통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기존 선거운동은 행사장에서 주민께 인사드리는 일방향 소통이 대부분이다. 이마저도 최근 우한 폐렴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라며, “젊은 후보답게 SNS로 정책 건의를 받고 공약에 반영하는 새로운 시도를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게시된 설문링크와 카카오톡으로 전송되는 설문링크에 응답하면 그 내용이 바로 후보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군민이 만드는 우리 동네 공약,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고령·성주·칠곡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SNS 소통이라는 작은 변화가 유권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월 1일 01시 08분경 발전을 정지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지된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는 터빈발전기가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의해 정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현재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터빈발전기 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상황은 원안위 보고대상 사건은 아니지만 투명한 원전 정보 공유를 위해 공개한다며, 정확한 원인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남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