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 4일 오전 10시 웅부관 현관에서 열리는 입춘방 써주기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께 인사를 건네고, 서가협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11시에는 태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오후 2시에는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4시에는 녹전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일 오전 9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월 정례조회에서 지난 한 달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계획된 일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다. 11시에는 남선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오후 2시에는 임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4시에는 서구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상반기 내 93%이상 조기발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월 31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0년 공정․혁신의 공공시설사업 추진을 위한 청렴 직무특강 및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김세환 부시장은 이날 청렴 직무특강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사업 추진과 불합리한 제도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여야 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식의 변환 및 직무수행의 전문지식 함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구미시 조기발주 대상사업(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은 총 345건(755억)이며, 국․도비 보조사업{90건(379억)}과 자체사업{255건(376억)}으로 분류된다. 특히, 자체사업{119건(135억)} 47%정도는 자체설계를 실시함으로써 약 7억원의 예산절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은 건설교통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이 구성되며, 상반기 내 조기발주 93%이상과 신속 집행 65%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월 30일 ㈜장진플라테크(대표 김필규), ㈜장진플라테크(대표 김필규), 기산기업협의회(회장 박희식)가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장진플라테크 3백만 원, ㈜장진플라테크 3백만 원, 기산기업협의회에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31일에는 대성피앤비(대표 이규화) 3백만 원, 가산수피아(대표 이권희) 1천만 원, 니피폴리머(대표 김영대)가 3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0만 경제권을 열어갈 「구미 新르네상스 시대」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1월 31일 경운대학교 항공관에서 국‧과장, 경운대 연구진,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가시화로 인한 구미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종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추진로드맵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운대학교 항공프라임사업단(단장 문추연 부총장)과 함께 본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면서 이날 보고회는 항공기술교육관, 항공실험실 등 시설견학과 연구용역 추진현황 및 방향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진 공항꿈나무재단 이사장(전. 인천공항 부사장), 황호원 한국항공대 교수, 한근수 대경연구원 정책실장 등 자문위원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장세용 시장은 “글로벌 접근성은 도시 경쟁력과 기업입지 선택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구미국가산업5단지의 투자유치의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됐다.”며 “단기적으로 공항접근성 강화,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를 하고, 장기적으로 첨단항공 산업도시가 되도록 발전전략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고령, 성주, 칠곡군으로 출마를 선언한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2월 2일 ‘정의·희망·용기 SNS 서포터즈’ 모집 링크를 개설하고, “예비후보 캠프부터 군민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군민이 직접 우리 동네 공약을 만들고, 군민의 정치 참여를 넓히기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을 기획했다.”며, “소통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이 발전·상생하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정치 개혁은 항상 국민 손끝에서 시작했다.”며, “고령, 성주, 칠곡의 변화를 원하시는 분, 대한민국 정치를 혁신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선거는 축제라는 말이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몇몇 후보들만 참여하는 행사로 전락했다.”면서, “가뜩이나 우한 폐렴으로 더 조심스러운 분위기에서 SNS를 통한 신선함으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희망·용기 SNS 서포터즈’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SNS 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월 2일 지난 1일 발전이 정지됐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월성 2호기는 관련 계통의 점검을 통해 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의 고장에 따른 오신호임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 정비를 완료했다. 월성 2호기는 2월 2일 10시부터 발전을 재개하여, 오후 5시 1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V) 감염증 확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도와 시·군간 코로나 대응 경제 핫라인을 구축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 대응 경북경제 핫라인’은 도와 23개 시군별로 책임자를 지정하여 경제분야 긴급 동향을 즉시 파악하는 모니터링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협력해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역관광, 지역수출, 기타 CV 지역경제애로 등 4대 분야에 대한 상황별 대응책도 신속히 마련해 추진한다. 도는 앞서 지난 1월 31일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시·군 경제부서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지역 경제동향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경상북도는 시군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만일의 경제영향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비키로 했다. 마스크·손세정제 등 관련용품의 매점매석을 비롯한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시책과 소상공인 특별대책을 확대 시행한다. 지역경제 관련 예산도 상반기 중 신속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올해 새해 읍면동 순방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매년 읍면동 주민들에게 주요사업과 시정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행정 추진을 위해 새해 읍면동 순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순방은 지난달 7일 농소면과 남면을 시작으로 1월말까지 순조롭게 진행해왔으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2월부터 예정된 일정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시정 추진의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를 자제하고 신종코로나의 지역 내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2월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바 있으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여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김천의료원과 제일병원을 선별 진료소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 114,000개를 긴급히 구입하여 75세 이상 노약자,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강훈 자유한국당(포항 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과 2일,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포항시 버스 차고지와 택시 업체 등 공공교통 서비스망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 긴급 점검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포항시 북구 양덕동 버스 차고지와 택시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관계자들은 “우한 폐렴이 포항에도 확산이 될까 두렵다. 고객들을 많이 접촉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버스 업체 관계자는 강 예비후보에게 “기사들에게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지만, 마스크 조달이 쉽지 않은 곳도 있다”고 전했다. 강 예비후보는 “포항에 ‘우한 폐렴’ 능동 감시자 6명에게서 아직 특별한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우한 폐렴의 강력한 전염성을 감안해 만약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대민 접촉이 많은 버스, 택시 등 서비스업 종사자들을 위한 보호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들의 경우 음압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된다. 경북에서는 경주 동국대 병원에 병상 3개, 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사업 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주의→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21개 유관기관 긴급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했으며, 아직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전국 환자발생 현황 및 우리시 상황 공유, ▲긴밀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감염증 예방활동 및 향후 대책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다졌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인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 및 방역반 등 10개 반으로 구성되며, 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한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남·북구보건소, 포항의료원, 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에서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포항공항, 시외버스·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을 강화했으며, 특히 공항 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체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아울러 시청,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와 영화관, 대형마트와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감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영천 청도)는 2일 “대학생들이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를 외국으로만 나갈 것이 아니라 영천과 청도 지역으로 몰려올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에 감귤 수확철이 되면 대학생들이 감귤 농장으로 가서 일을 하고 받은 임금으로 주변 관광을 해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국내형 워킹홀리데이가 정착되고 있다”며 “이를 벤치마킹해 영천의 포도, 자두, 딸기, 마늘과 청도의 반시(감), 복숭아 수확시기에 대학생 워킹홀리데이로 지역에 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농촌 마을마다 늘어가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대학생들의 숙소로 사용하고, 농촌 어르신들이 일손을 도우러 온 대학생들에게 수십년동안 익힌 농사의 진정한 노하우를 전수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일자리 찾기 어려운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농업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공간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농사노하우, 대학생들의 SNS를 통한 마케팅 능력이 합쳐진다면 부농 사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미 대구한의대 등 일부 대학은 국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순천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전 국민이 불안해 하는 이때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해 선진국 형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순천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감염병 대응의 최대 관건인 정보공유와 공동대응에 미숙해 긴밀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는 문의전화 폭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실제 증상이 있는 환자가 조치를 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또, “우리 대한민국은 모든 현장을 대통령과 청와대가 나서야 위기 대처를 할 수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현장 지휘관에게 전권과 권한이 없으니 현장에서 상황이 발생해도 상부의 보고와 지시를 기다리며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태가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며 현장에서 사진 찍고 폼 잡는 후진국 형 현장대처 장면은 이제 그만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순천 예비후보는 미국 사례를 들어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방정부와 경찰, 보건의료진 전체를 통제하는 전권을 갖고 있다.”며 “이제 우리도 선진국 사례와 같이 위기 상황이 닥치면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원용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현 시청 자리에 “미래융합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2일 발표했다. 장원용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지식의 융합뿐만 아니라 대학과 기업, 그리고 세대와 세대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어르신에서 어린이까지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환경의 첨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융합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미래융합교육센터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벤처기업 및 이공계 연구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창의융합 교육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대구 미래 산업의 잠재력을 키우는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