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월 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7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박운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 한다. 또한 2020년 주요업무보고도 이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4일 오전10시 기획감사실 부터 4일간 각 실과소별로 2020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은 군정주요업무 청취결과를 군민들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 이어 “공직자들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2월 4일 오전 10시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시의회 2월 의정회’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8회 임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난해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영일만관광특구’ 3대 ‘국가전략특구’ 지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성장엔진 확보는 물론 창업과 관광활성화 등 산업구조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국내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포항시는 앞서 지난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에 접어들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캐치프레이즈로 ‘투자환경조성’, ‘행정제도 개선’ 등 기업유치를 위하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까지 잇따라 포항시에 대한 투자의사를 밝히고 있다. 우선 ‘제2의 반도체’라고 불리는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에코프로 양극재 공장에 이어 2,500억 원 규모의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유치하는 한편,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첨가제) 유망 중소기업인 ㈜뉴테크엘아이비 사가 음극활물질 공장을 포항에 건립하기로 하였다. 특히,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주)이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이차전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및 관련 사업공장 건립을 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3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와 제조 및 유통·판매 업체 등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는 식중독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관리로 식품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책임지겠다.”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동시는 식품위생 및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위생 점검 및 지도를 강화한다. 식품접객업소(3,600여 개소) 중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음식점,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위생 취약 시설, 식품위생법 반복 위반업소 등을 중심으로 식품위생, 조리시설 및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관리 방법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으로 평가하는 위생등급평가 업소를 확대 지정해, 자율경쟁을 통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도모한다. 이외에도 나트륨 줄이기와 영양성분표시 등 건강한 식단제공, 개방형 주방 전환, 입식 좌석 설치 지원과 함께 친절한 고객 응대 서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달희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 예비후보는 2월 3일 북구를 스템(STEM) 교육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스템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hics)의 앞자리를 압축한 약자로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선진국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STEM 아카데미, STEM 스쿨을 통해 과학 인재들을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스템에 Arts(인문, 예술)을 추가해 스템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지금부터라도 스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 과학경쟁력의 약화와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며, “대구 북구을에 대한민국 최초로 스템 센터를 유치하여 우리 지역을 스템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스템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교육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은 그 속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3일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량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연소 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줄여 주어 ‘저(低) 녹스(NOx) 보일러’ 라고도 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일반가정은 20만 원, 저소득 가정은 50만 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하며, 10년 이상 지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경우 우선 지원한다. 일반가정은 30가구를, 저소득 가정은 5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주택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안동시민으로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가정은 설치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사전에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사업 보고회’를 열고, 2억원 이상의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해당 부서장이 상반기 신속집행계획을 보고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철강산업 경쟁력 악화 등 지역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산의 신속집행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아울러, 행안부 목표 57%의 10%를 상향한 67%를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대상액 1조 2,225억원 중 67%인 8천 21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의 35%를 차지하는 이월사업의 집행 해소방안에 중점을 두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투입되는 예비비의 적극 집행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사업의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 운영과 주요투자사업 및 이월사업의 별도관리를 위한 예산법무과 전담제를 운영해 신속집행 추진에 내실을 다지기로 하고, 중앙이나 경북도의 인센티브와 페널티 방침에 따른 평가에도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상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월 4일(화) 오전 11시 市체육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5대 초대 민선 市체욱회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30분 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체육회 제7기 지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3일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김기수)가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2.4.)을 맞아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입춘방(立春榜)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에서 한 해의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현장에서 써,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입춘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이다. 입춘 당일에 시를 맞추어 붙여야 더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각 가정에서는 미리 입춘방을 준비해 두었다가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곤 했다. 한편, 안동민속박물관에서도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남 권영한 씨의 재능기부로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잊혀 가는 조상들의 세시풍속을 계승하는 동시에 경자년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입춘방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 권영진 시장이 주재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1월 31일부터 13개 팀으로 가동돼 각 팀별 부여된 임무를 적극 수행하는 한편 철저한 초동방역으로 2~3차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즉각 대응체재를 운영하고 있다. 총괄기획팀인 보건건강과를 비롯한 보건환경연구원, 교육협력정책관 등 감염증대책반과 안전정책관, 사회재난과, 교통정책과를 포함한 감염증지원반을 구성해 유기적 협업체제로 상시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전문가 집단인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병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언비어 살포에 대비해 언론지원팀과 SNS 대응팀도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구・군 보건소 현장대응반과도 유기적 현장 대응체제 구성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현재 지역에는 다행히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현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며 보다 완벽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회의를 마련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상시적인 대응체계 가동으로 신종코로나 감염증으로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3일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일회용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일 평균 이용자가 3,000명으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요즘에는 외국인 프로그램도 활성화돼 주민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시설 중 하나이다.”면서 복지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대책으로 복지관 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 확인, 최근 해외(중국)여행자 확인, 손씻기 기침예절과 같은 개인위생수칙 안내 등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외국인관련 강좌 개설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이와 더불어 근래 중국을 방문한 이용자 중 발열이나 호흡기 증세가 있는 대상자는 성주군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로 신고를 하고, 복지관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안동으로 출마를 선언한 권오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 경북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공동위원장 정동호·김휘동-각각 전 안동시장 역임)에서 발표한 “안동-예천, 상주-문경, 영주-봉화-울진-영양, 군위-의성-청송-영덕을 동일선거구로 획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3일 지지성명과 함께 운동본부 정동호·김휘동 공동위원장과 관계자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더 나아가 도청소재지 주민의 행정 이원화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동과 예천의 동반성장을 위해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이루기 위한 모든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오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1일 초미의 현안으로 떠오른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위해 지금 진행 중인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서 안동·예천 통합을 추진하고,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제안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1월 28일에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과 여당과 야당 대표들에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상북도 선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월 3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0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이어갔다. 동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24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조 시장은 이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부동을 대표하는 주민과 함께 ∆신교동 마을 쉼터 설치 ∆남부동 작은도서관 건립 ∆백천동로(제방도로) 도시계획도로 확장 ∆ 남천변 보도교 설치 등 평소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던 크고 작은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 백천3동 경로당(회장 이명륜)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현안 및 노인복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종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경청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각자의 업무에 바쁘신 데도 남부동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2월 4일 오전 10시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성주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6시에는 SJ컨벤션에서 열리는 ‘2020년 포도산업 전망 및 포도작목반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