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4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동축제관광재단과‘안동 청년선비해설사’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의 일환이다. ‘안동 청년선비해설사’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그들이 익숙한 뉴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안내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5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정하며, 교육생들은 3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2회 차의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안동문화와 역사를 토대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법을 접목해 뉴미디어 플랫폼에 안동 관광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동시는 교육생들은 단순히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안동문화관광에 대한 체험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그 경험을 바로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안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 문화의 이해 및 여행 기획, 현장 교육, 영상 촬영 및 편집, 홍보 마케팅 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역의 특산물인 안동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안동마 6차 산업화 사업단과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6일까지 대구 핀외식연구소 부설 창업요리학원에서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안동 참마 요리 강습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안동마는 그 효능과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주로 생마를 갈아 마시거나 분말이나 진액 등 가공 제품들로만 접할 수 있어 마 소비의 한계가 있다. 또한, 손질이 번거롭고 조리 방법을 잘 몰라 일반 식당에서 마 요리를 접할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번 강습회는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요리 시연과 함께 참가자 실습으로 진행되며, 실제 일반 가정의 식탁에서는 물론 음식점에서도 접목 가능한 메뉴를 선택해 다양하고 재미나는 요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메뉴로는 마 잣 무침, 마 갈비찜, 마 무쌈말이, 마 제육구이, 마 서여탕, 마 서여향병 등 안동참마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일반 요리와 전통 요리, 퓨전요리 등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했다. 모집 대상은 특별한 조건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평소 마 요리에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4일 단독주택 등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도시가스 공급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도시가스공급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도시가스 사업자와 공급 협의가 이뤄진 곳으로 신규 공급 배관 100m당 세대수가 10세대 이상 46세대 미만이어야 한다. 단독주택(원룸 제외)과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지원 대상이며, 영업 및 업무 목적의 설치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은 도시가스공급추진위원회의 대표자가 신청서(안동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신청 지역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는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매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지난해까지 2,146가구에 가구당 평균 63만 원을 지원, 총 13억8천만 원을 투입해 LNG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급 여건이 열악한 단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오전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3회 도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폐회)] 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취소 및 연기하기로 했다. 오는 10일부터 영덕군과 함께 개최예정이던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은 한국중등연맹에서 4일 긴급비상대책회의 결과 울진·영덕 군민과 참가 선수단 안전을 위하여 취소결정을 내렸다. 또한 울진군은 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2월과 3월에 개최되는 전국규모 체육대회도(탁구, 마라톤, 족구, 종합격투기 등)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태로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군민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며 높은 군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타계해 나가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히며 감염원 차단조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불안감 최소화 및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심 끝에 연기·취소를 결정한 것이”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도건우 자유한국당 중·남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하며, “국회의원도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을 적용해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세비를 지급받지 못하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하며 5일 공천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 특권 중에서 개선해야 할 것이 많지만 우선적으로 외유성 출장과 후원금 문제는 앞장서서 고쳐나갈 것”이라면서, “공식 업무를 위한 출장 외에는 어떠한 외유성 출장도 삼가 할 것이며 후원금도 이해관계자로부터는 받을 수 없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실력을 갖춘 40대가 나서서 노년층과 청년층의 세대화합을 통한 새로운 정치의 중심이 되겠다.”고 총선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히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정의, 그리고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실력과 도덕성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데 저 한 몸을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서민들과 함께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기 힘든 청년과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국회의원의 1가구 다주택 소유를 금지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4일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다시, 독립의 기억을 걷다.’라는 독립운동길 탐방 특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탐방으로 경북인의 독립 정신 계승, 나라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선열에 대한 기억·감사, 나라사랑 정신, 평화·통일의식과 세계 시민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지난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한‘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독립운동길 순례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확대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교육과정 연계 역사의식 함양, 독립에서 평화와 통일의 나라로, 지역사회 연계강화의 3가지 추진과제로 진행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의식 함양’은 교과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 경북인의 독립운동사 관련 계기교육 자료 발굴 보급, 쉽고 바르게 읽는 3·1운동 독립선언서 보급, 경북인의 독립운동사 관련 도서 활용 수업을 한다. ‘독립에서 평화와 통일의 나라로’는 경북인의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으로 고등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년 전 건설사 부도로 아파트 조성이 멈춰 있었던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에 사업비 약 4,000억원 2,000여 세대 규모의 고층아파트가 올해 하반기 착공예정으로 인구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준공예정으로 인근의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미래형자동차 연구도시 건설, 경마공원, 하이테크파크지구(스타밸리),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 등과 어우러진다면, 현재 금호읍과 유사한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되어 인구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당 최하 5백만원 정도의 저렴한 분양가로 지역의 서민층은 물론, 경산, 하양, 대구 동구 등 인근 지역민을 입주대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건설사 관계자는 전했다. 영천시는 현재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 및 민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신규사업 유치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0년을 영천 인구증가와 경제부활의 원년으로 삼고, 2023년까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년간 수행한 주요업무의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성과관리 종합평가는 읍면동을 제외한 73개 부서의 주요 업무에 대한 평가로, 성과지표 달성도와 고유지표에 대한 품질, 부서별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실적 등을 평가하며,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성과관리실무평가단 146명과 민간 전문인으로 구성된 성과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도 반영했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미래전략산업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경쟁력과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포항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여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강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부서는 폐철도부지 철길숲, 해도근린공원 도시숲 등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차단과 창의적인 문화공간을 창출한 △그린웨이추진단, 뇌졸중 예방 등 맞춤형 통합 건강서비스 제공과 자살위험 환경 개선 및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치료 연계에 앞장선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생활밀착형 현장점검으로 시민의 불편 사항과 위해요소 처리에 노력한 △북구 자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교육지원청 교육장에서 영상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치사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중국 방문 학생과 교직원 관리 강화, 필요시 학사일정 교육부 장관과 협의, 학교 내 감염 예방체계 강화, 단체행사 등 가급적 자제, 학교 감염병 현장 대응 상황 점검 등이다. 특히 교육청은 중국 방문 학생과 교직원 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 중국 후베이성 방문 후 14일이 경과 하지 않은 학생·교직원에 대한 격리 조치를 4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입국한 학생·교직원으로 확대했다. 학생의 경우 등교를 중지시키고, 교직원은 해당 업무배제를 통해 자율적 격리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자가 격리자가 발생한 학교는 전담 관리자를 지정해 격리 해제 시까지 매일 유선으로 발열 등 건강 상태·준수(외출 여부) 사항을 확인한다. 또한, 보건당국이 확인한 감염병 확진자 발생지역과 확진 전 증상자의 이동으로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 학교는 지역사회의 상황에 따라 개학 연기 또는 휴업 시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과 협의해 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시청 대잠홀에서 열리는 ‘2월 정례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능종 새로운보수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2월 4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앞에서 추미애 법무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검찰은 최근 조국 전 장관 비리사건, 유재수 감찰 무마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사건 등 살아있는 권력을 상대로 엄정한 수사 진행을 통해 국민적 성원을 받았다.”며 “이런데도 불구하고 추 장관은 취임과 동시에 관련한 수사 검사들을 모두 좌천함으로써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권력에 아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특정한 사안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검사를 인사조치하는 것은 명백한 권력 남용에 해당하며, 동시에 검찰의 독립성 훼손과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반 헌법적 행위”로 규정하고, 추미애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검찰 개혁은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정부의 행태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 수사를 탄압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동시에 비리와 부패를 은폐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민주당 정권의 독선과 오만, 집권 세력 내에 만연한 부정과 부패는 이번 총선을 통해 반드시 심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의 기업과 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우선 지역물가조사반과 지역경제상황반 등 분야별로 책임관리반을 구성하여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광업계 등이 겪을 어려움에 대처하는 한편, 지역의 경제관련 기관·단체들과 공동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경제상황반의 경우, 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등 애로사항과 피해접수를 통합관리하고 지원하는 한편, 시민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공무원과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물가조사반을 편성하여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광업계, 수출업계, 기타 지역경제 애로사항 등 4대 분야에 걸친 상황별 대응책 마련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자리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대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과 장기화 우려에 따라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오는 2월 8일부터 2주간 개최하기로 한 청도소싸움경기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는 오는 8일 5회차에 출전 배정된 싸움소의 출전 및 싸움소 적응훈련이 일시 중지됨을 관계자에게 통보했다. 또한 공사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시점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구축 경기장내 손 소독제, 마스크 비치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운영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우군택 사장은 “이번 운영 중단기간 동안 자체 방역 장비를 총 동원해 경기장 내․외부 및 싸움소 대기 장소인 우사동을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재개장 시 안전한 시설에서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2월 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의성소방서, 의성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고,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군에서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에 취소‧연기를 권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5일 의성권역과 6일 안계권역으로 예정됐던 군정보고회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군 전체가 마음을 모아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의성군 지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의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청결을 철저히 하고, 특히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과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군민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