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2월 3일 ‘율하 - 젊음의 거리(스카이로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콘텐츠와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대구형 스카이 로드’를 율하 먹거리타운, 롯데아울렛(율하)의 쇼핑과 안심습지의 자연생태 체험을 연계하여 젊은이들이 꼭 한번은 둘러보고 싶은 대구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 안심로 16길, 율하동 1461번지 일대에 기존 율하 반계공원과 연계해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율하 지역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쇼핑과 함께 자연생태를 체험 할 수 있는, 젊은이들 뿐 아니라 대구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체류형 도시 타운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대구형 스카이 로드는 총 예산 7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00미터, 폭 10미터, 높이 15미터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능종 새로운 보수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2월 3일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사실상 선정된 만큼 배후도시 구미를 재도약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붙겠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신공항이 2026년 준공되면 하늘길이 열리고, 계획으로 잡혀있는 통합신공항 예정지와 5단지를 잇는 고속도로 및 김천~구미~사곡~구미산단~신공항 연계철도(63.9㎞) 건설이 완료되면 내륙공단이 소재하고 있는 구미에는 최상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된다면서 또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이전부터 신공항과 연계해 개발할 수 있는 항공물류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천구미역-구미산업단지- 신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KTX 노선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거대한 공항을 끼고 있는 배후도시는 모두 흥했다.”며 “호재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당 차원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통합 신공항은 건설비용만 9조원 정도에 이른다. 공항 신도시, 공항 물류단지, 주변 관광단지․산업단지 등 배후단지 개발까지 더하면 수십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인구 유입 효과도 수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고자 1월 31일부터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 발생과 1월 27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울진군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에 이어,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전찬걸 군수를 본부장으로 재난상황총괄반 등 총 13개 반 23명으로 구성하여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대책마련에 나섰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대대적인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홍보를 통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점촌 도시새뜰마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월 31일 점촌2동 중앙시장 필통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 도시새뜰마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9년 7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 2300만원이 확보됐으며 2020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한다. 특히 새뜰마을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조하고,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주민중심 커뮤니티 공간조성, 주민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점촌1·2동 주민들과 추진위원들에게 사업목적,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윤환 시장은 “점촌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구도심(점촌1·2동)의 기초주거 환경 인프라를 개선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3일 올해 읍·면·동 청사 유지관리를 위해 관내 22개 읍·면·동 청사 안전점검 및 현장조사를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에는 청사 시설을 이용하는 민원인, 특히 장애인․노약자 등의 이용불편사항 등을 우선적으로 점검하여 순차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며 세부적인 점검사항은 내·외부 마감재의 노후화, 시설물의 노후화, 장애인 편의시설 유무, 시설물 전반적인 크랙 유무 및 구조적 결함 등을 육안점검을 통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천시는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매년 1 ~ 2개소의 읍·면·동청사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내진성능 확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가장 질서있는 도시·가장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김천시에 기업과 사람이 찾아오게 하자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연장선으로, 2020년에도 청사 시설 현장점검의 작은 노력을 지속하여 시민들의 청사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어진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기관․단체, 기업체, 각계각층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 속에 대장정을 마감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구미시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서 총 5,982건, 11억원이 모금돼 당초 목표액 9억5천6백만원을 웃돌며 115%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 11월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효성티앤씨(주)구미공장에서 성금품 3천3백만원, 대구은행 성금 2천만원, 농협구미시지부·구미시관내농축협 성품 2,000만원상당,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연합회 성금 1천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석호진)의 착한일터 가입, (주)대가야 조중래 대표 성금 2천만원의 첫 기부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였다. 특히 바른유병원 유영상 대표원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구미시 아너소사이어티 8호로 탄생했다. 또한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사랑의 열매달기 모금활동 참여와 삼성전자스마트시티 전 직원들의 소중한 나눔도 있었으며,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3일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 30일 조각공원 앞 왕벚나무 가로수 사이에 옥외용 벤치 17개를 설치 완료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실현을 위해 시민이 원하는 작은 의견이라도 적극 수렴하여 시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벤치가 설치된 조각공원 앞은 많은 시민이 산책·운동 등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는 왕벚나무 가로수길로, 시민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옥외용 벤치 8개소에 17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천시(김충섭 시장)는 “김천 시민이 원하고, 시민을 위한 사항이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세심하고 심도깊게 고려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3일 미세먼지의 주 발생 요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에 대한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총 430대를 계획하고 있다. 정상운행이 가능한 노후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에 지난해보다 늘어난 6억 9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상 차량은 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순서로 우선하며, 접수마감일 기준 김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자동차 검사결과 적합판정, 차량 소유자의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미체납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폐차 시 차종 및 연식, 배기량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 차량을 제외한 신차 구입 시 30%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등 총 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10∼300만원, 총중량 3.5톤이상 차량은 10∼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비서류는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서 확인하여 2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달의 기업으로 ㈜아원을 선정하고 2월 3일 오전 9시 시청게양대에서 ㈜아원(대표 김학선)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올 2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아원은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산용 회로카드, 군용전화기, 함정용 정비장비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방위산업 기업이다. ㈜아원은 1989년 아원엔지니어링으로 설립 후 2001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2013년 공장 증축을 하는 등 30년 넘게 구미에서 경영한 장수기업이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성과로 2004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우수상, 2010년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2011년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을 수상하고, 2019년 기술혁신형(이노비즈)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아원을 올해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올해 건축허가업무를 총괄하는 건축허가과 신설로 건축인‧허가 민원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건축부서 뿐만 아니라 관련된 농지, 산지, 개발행위 등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건축허가과 안에 ‘복합민원협의체’를 구성·가동해 접수된 민원을 종합적으로 신속히 판단해 처리하고, 민원처리 중간과정을 문자로 민원인에게 알려 민원처리의 투명성도 높여 나간다. 이와 더불어 복합 인‧허가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기한에 구애받지 않고 대폭 단축해 처리하며, 농지와 산지보호 및 불법개발행위의 방지를 위해 민원현장 기동대 운영으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 또한, 분기별로 민원수요가 많은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읍·면·동의 장기 미해결 민원을 현장점검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원 건축허가과장은 “민원처리기간 단축은 물론 인‧허가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즉시 반영하고, 민원인의 편익증진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형산강과 북천을 잇는 철도변 완충녹지(길이 2.5㎞, 폭 40m, 총면적 137,594㎡)에 대한 토지보상 절차가 2월부터 시작됐다. 이 구간의 완충녹지는 1987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현재까지 미조성 되어 있던 곳으로 올해 확보된 토지보상비 20억 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4~5년에 걸쳐 추가 사업비를 확보, 전체 토지를 매입하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올 6월까지 사업실시계획인가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천~황성을 잇는 구간의 녹지조성 사업은 동천동과 황성동 주민들에게 녹지 공간, 운동시설, 산책로, 광장, 주차장 등을 제공하고 북천과 형산강을 연결하는 경주시의 중요한 녹지축 공간으로 자리 잡아 주거환경과 도시경관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주시는 폐선예정 시기인 2022년 이후부터 철도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고, 경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개발 등이 창출될 수 있도록 폐선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신교통수단 도입, 경주역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해 나갈 것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문오 달성군수는 2월 4일(화)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77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출석해 2020 주요업무보고 등 제안 설명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4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월 정례석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정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부군수를 단장으로 구성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이 2월말까지 취약한 복지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현수막,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이장,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동행지기) 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모든 민간 협력기관을 활용해 집중․발굴 기간 동안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조사대상은 겨울철에 위험도가 높아지는 단전․단수 가구와 1인 취약 독거세대, 국민기초수급신청 탈락자, 저소득 노인․장애인가구 등 국가·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등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을 적극 안내하며, 복합적 문제를 가진 세대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초기상담을 실시한 후 공적·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엄태항 군수는 특히, 겨울철에는 어려운 이웃이 더욱 힘든 시기를 겪는 만큼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민과 관이 힘을 합쳐 한사람이라도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영주 야간여행’이 지난 31일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4년 연속 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은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 제공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에 소재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고 차별화된 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영주시의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영주 야간여행’은 역사테마여행, 자연생태길걷기, 체험프로그램, 공연관람, 캠프파이어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0 경북도 야간관광상품은 지난해 각 시군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들의 외부 전문가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등급별로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11개 시군이 참여한 올해 평가 선정에서 영주시와 김천시는 각 1천5백만원, 그 외 7개 시‧군은 각 1천만원, 나머지 2개 시‧군은 자체예산으로 야간관광을 진행하게 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부석사, 소수서원을 포함한 영주의 문화유산, 자연자원, 놀이, 공연 등 영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야간관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