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4일 오후 1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근대역사문화거리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강당에서 개최하는 2020년 업무보고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1일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영주시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는 현재 총15명으로 전국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영주시 관내에는 접촉자 및 감염증 의심환자의 발생 상황은 없으나, 향후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선제적 총력 대응에 들어간다. ‘영주시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영주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상황총괄반 등 총 6개반 8개부서로 구성하여 24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하고,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도 긴밀한 협조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30여개소에서 마스크 6,500개, 손소독제 600개를 배부하고 있으며,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주시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긴급 대책회의 시 주요 대책으로는 동양대 유학생들 관련하여 격리방안 및 후속 조치와 방역물품 확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등의 영주시내 주요 행사장에서는 대관신청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0년 추진 예정인 주요 현안 사업을 부서간 서로공유하고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1월 3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새해 첫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의 군정비전 실현을 위한 군정 추진방향을 점검‧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핵심정책에 대한 6대 분야별(행정혁신, 복지, 일자리경제, 농산업유통, 지역재생, 문화관광) 군정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국·도비 확보방안 △공모사업 및 시책평가 대응방안 △신속집행 추진 대책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통합신공항 유치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지속가능한 의성을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도시재생과 신활력 플러스사업, 스마트팜과 공공생활서비스 거점시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 생활SOC시설 확충과 건강산업 시설 구축 등의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며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공직자 모두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은 주민 주도의 변화와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의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바탕으로 크게 도약하는 내일을 만들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보건소는 오는 2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입암면복지회관 3층에서 입암면 건강마을 19개리 건강리더 40명을 대상으로 ‘마음모아 뜻모아 운동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리더에게 주민의식 변화와 공동체 안에서의 나의 역할, 주민주도형 삶, 지역 발전과 사회복지의 연관성, 주민들과의 소통 방법 등 건강리더 상호 간의 화합과 소속감을 다지고 우울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댄스 스포츠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건강리더가 중심이 되어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 문제와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그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사소통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입암면은 영양군에서 건강취약지역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감소를 위해 2014년부터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건강리더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3일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과 LPG 1톤 화물차 구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사업은 의성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대상이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조기폐차 시에는 신청차량 기준가액의 70%를 지급하고 2020년 1월 1일 이후 출고된 차량(경유차 제외) 구입 시 신차 구매 지원금으로 나머지 30%를 추가 지급한다. 한, LPG 1톤 화물차 구입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의성군민이며, 조기폐차 사업과 함께 신청 시 우선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두 사업의 신청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로 동일하지만 신청장소는 다르다. 조기폐차 사업은 차량을 갖고 차량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LPG1톤 화물차 구입지원 사업은 의성군청 환경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의성군청 환경과로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오후 2시,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귀농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부터 군정알리미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는 군정정보의 실시간 제공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 영양군 군정알리미 시스템은 군청 담당자가 입력한 정보가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제공 시스템으로 6개 읍면 115개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각 1대씩 설치했다. 군은 대상지를 주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마을회관, 경로당을 설치 장소로 선정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군정 알리미를 통해 군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니터는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일시정지 등 버튼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정 알리미 시스템이 기존 우리소식지와 함께 군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군정정보를 제공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2월 4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월 직원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3일 주민 만족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작성 서비스’를 올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작성 서비스’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때 제출하는 배치도와 평면도 등의 도면을 담당 공무원이 무료로 작성해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 직접 등록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가설건축물 신고 때 건축담당 공무원에게 도면 작성을 의뢰하면 된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가설건축물 신고 건수는 400여 건으로 민원인들이 직접 도면을 그려 제출하거나 건축사에 위탁해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도면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적 부담과 비용을 경감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건축과는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 작성 서비스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도입해 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보험은 처음이다.”며 “이는 각종 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보험은 시가 비용을 부담하고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며, 상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사고 장소에 관계없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사태 상해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의사상자상해 보상금 ▲성폭력범죄 보상금 ▲성폭력상해 보상금 ▲강력범죄상해 보상금 ▲농기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상해위험 사망 및 후유장해 등 총 18가지 항목을 보장하며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박봉구 안전재난과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종합민원실에 감염 예방수칙과 손세정제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 만큼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조치다.”고 말했다. 또 민원실 직원들은 민원 신청과 서류 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민원 안내‧신청‧열람‧발급 받을 수 있는 ‘정부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손만 잘 씻어도 예방 효과가 큰 만큼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찾을 수 있도록 소독과 청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상주 성주봉한방사우나도 이용객들의 출입이 잦은 입구 카운터와 남·여탕 사우나, 찜질방 내부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사우나 근무자들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또 이용객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예방수칙 포스터도 부착했다. 한방사우나 관계자는 “시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독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사)대한당구연맹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월 22일 (사)대한당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사)대한당구연맹은 전국적으로 선수 1,000여명, 회원5,000여명이 소속돼 있는 단체이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당구연맹 선수 및 회원에게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그리고 각종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한당구연맹 선수 및 회원들이 더 건강한 삶, 더 건강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원장인 김영만 군수를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자활사업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기능을 함께 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의결에 대한 사후승인, 2020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수립 및 2020년 자활지원계획 수립 등 총5건을 의결했다. 김영만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은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발생을 막고,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2월 3일 총1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군위읍 종합테니스장 옥상에 도시대기오염측정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은 대기오염측정소가 없어 구미4공단 등 인근 지역의 대기 정보 이용으로 정확한 대기 정보 수집이 어려웠지만, 이번 설치로 올해부터 대기오염측정소를 운영됐다.”면서 앞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총 6개 항목과 각종 기상 항목을 24시간 연속 측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번 대기오염측정소 설치로 지역의 신뢰성 있는 대기 정보를 군민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오염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등의 측정자료는 환경부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우리동네 대기정보’앱을 통해 공개되며,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받기를 원하는 주민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위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충전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2일부터 울릉군의 관문인 여객선터미널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확진자가 없는 울릉군이지만 설 연휴인 지난 1월 26일 이후 일주일 만에 바닷길이 열려 주민 및 관광객 다수가 울릉도로 입도하는 만큼 조기에 모니터링하자는 방침”으로 도동, 저동여객선터미널 2개소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후 열감지 카메라로 촬영하여 발열이 감지되는 입도객에 대해 체온계를 통한 체온 측정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포항여객선터미널 내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여객선을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울릉군은 관내 유일한 의료기관인 울릉군보건의료원 내 선별진료소에도 설치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에는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31일에는 울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울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