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2월 6일 2월 한 달간 포스코의 협조를 받아 소통보드를 활용한 ‘올바른 석유제품 사용’ 및 가짜석유 신고전화 홍보를 펼친다고 밝혔다. 소통보드는 포스코가 지역민과의 ‘신뢰와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포항시 일원에 설치한 초대형 전광판 영상장치이다.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는 “소통보드는 경북 포항시 송도동 및 해도동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중심도로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올바른 연료사용 대국민 홍보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달서구청과 경상북도 구미시청 등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대형전광판과 BIS(버스정보시스템)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활동은 실시했다.”면서 “연료의 수요가 많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포스코 등 민간기업이 참여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가짜석유 및 적법한 용도에 맞지 않은 석유제품 사용은 국가세수 탈루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기계 고장과 유해가스 배출 증가를 일으켜 소비자의 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협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의 가짜석유 신고와 석유시장의 자정능력 배양이 필요하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6일 의과대학 유치공약에 대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도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유출방지 등을 위해 의과 대학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의과대학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구미의 경우 의료산업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의과대학이 없어 지역 인재 유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30년이 되면 의사가 7646명, 간호사 15만 8554명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울러 앞으로 구미의 의료 인력 공급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급히 의료 인력 양성 기관 유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유치 방안과 관련해서는 “여러 기관과 협의 및 실무적 검토가 필요하지만 지역 병원과 연계해 의과대학 구미캠퍼스를 유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관련 공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석호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대비해 선거 운동 중 시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원장 김용하)은 2월 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홍보를 위해 ‘제3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특별 전시회’를 4일부터 3월 15일까지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2019년에 개최한 제3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입상작 및 입선작 55점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은 아름다운 순간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수목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인 ‘꽃과 여인’을 비롯해 우수상 ‘백두대간의 여왕 수련’, ‘잠 좀 잡시다(내 이빨 어때)’, 장려상 ‘봉자와 함께’, ‘가을을 달리는 트램’ 등 수목원의 풍경, 식물, 동물 등을 주제로 촬영한 수목원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목원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매년 개최되는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2월 7일 오전 11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되는 남북6축 고속도로건설 관계 시군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6일 시민들의 김천 체육시설 사용료 조정을 위해 지난 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스포츠산업과장은 “스포츠타운의 공공요금 및 유지관리 비용은 증가하고 있지만 2010년 사용료 인상 후 사용료를 유지하면서 운영 적자폭이 심화되고 전국의 직영 및 위탁 운영 체육시설에 비해 사용료가 낮아 스포츠타운 내 체육시설 사용료의 전반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내수영장 이용료는 50,000원에서 60,000원으로 인상, 헬스장 이용료는 성인기준 월 30,000원에서 35,000원, 테니스장 이용료는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인상하는 등의 안건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스포츠타운 사용료 인상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이번 조정으로 앞으로 스포츠타운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광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는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 물가정책에 반영할 것”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월 6일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점촌동 202-10번지 일원(1,267㎡)에 2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차 3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현재 건물주 등 부동산 지주와 건물주들과의 보상협의를 완료했으며, 세입자들과의 보상협의를 오는 3월 말까지 완료해 4월에 건축물 철거 등을 시작으로 5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고윤환 시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중앙시장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중앙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상인들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시장을 만들고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2월 6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이틀간 한마음회관(청소년센터) 대회의실에서 울릉도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메이커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이커교육은 자신이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성과 자신감, 문제해결력 등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 메이커 문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메이커 체험뿐만 아니라 메이커 문화를 통한 취미의 활동에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교육은 우드스피커만들기, 머그컵만들기, 식물키우기, 3D펜 교육 및 실습, RC카 조립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메이커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 7일 오전 8시 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 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11시에는 일직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오후 2시에는 중구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 후 2020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자정 11시40분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발전과 16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 제사를 지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병 前당협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이 2월 5일 오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공천을 신청하고, 오후 대구 달서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4.15 총선 대구 달서병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효상 의원은 지역 산업계의 염원이었던 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에 성공하고, 대구신청사를 달서구 유치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달서병 지역구에 출마하게 됐다. 강효상 의원은 “자유우파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현안마다 투쟁력을 보여줬고, 지금껏 없었던 확실한 결과물을 달서구에 가져왔다.”며 “달서구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 대구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대구 취수원 이전’을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오염걱정 없이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제1호 공약을 발표하며, “한 몸 불살라 정권을 탈환하고 다시금 대구의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강 의원은 “대구 67%가 낙동강 물을 상수도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무방류시스템이 완벽하더라도 2023년까지 낙동강 본류의 개선은 어렵다는 환경부 용역조사 결과를 제시하면서 “대구 취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2월 5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종점을 문양역에서 경북 성주까지 연장하는 광역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김천․구미․성주․창녕과의 일반교통망 확충에 이은 대중교통망의 완성으로 대구 서쪽의 시군 접근성을 크게 높여 대구의 광역경제권을 확대하여 도․농간 상생발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도시철도2호선 경북 성주 연장계획은 정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비전2030’에서제4차광역교통시행계획 에 반영키로 했으며, 사드배치 정부 지원사업(경전철, 5천억 원)과 경상북도 제3차 종합계획 반영 등 사업추진의 당위성이 확보됐다.“며 대구·경북경제통합 등 대승적 차원에서 동사업이 조속히추진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도시철도2호선 성주 연장사업이 완공되면 교통접근성이 제고됨과아울러 성서인근 도농복합형 전원도시가 입지하여 지역발전이한층 가속화될것이며, 도시철도이용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하며, “대구산업선철도(서대구고속철도역-성서산단-현풍테크노폴리스-국가산업단지)와 달빛고속철도(대구-광주), 남부내륙철도(김천-성주-진주-거제)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월 5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비,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계명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의 개강을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 연기하고, 개강 연기 조처와 함께 중국인 유학생의 경우 가급적 휴학을 권장하지만 수업 이수를 원하는 학생을 위해 2월 24일, 25일까지 사전 입국하도록 하고 입국 후에는 대학 내 기숙사에 입소시킨 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공조하여 매일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이후, 잠복기간이 지나고 환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3월 16일 개강을 진행하며, 기숙사는 일주일간 방역소독을 거쳐 안전한 상태에서 일반 학생들의 입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는 학기당 16주 수업 편성을 하고 있어 1주 수업 단축과 1주 수업 연기를 통해 개강을 2주 연기해도 고등교육법에서 정하고 있는 한 학기 15주의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이번 개강연기 조치에 따라 하계 방학을 비롯한 학사 일정은 1주씩 연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명대학교는 지난 설 연휴 기간 국내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1월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원용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월 5일 현 시청 부지에‘K-Culture 플라자’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현 시청 부지에 ‘미래융합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는 1차 발표에 이은 것이다. 장원용 예비후보의 소통캠프는 “K-Culture 플라자는 K팝과 K뷰티 등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한류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이 최소 하루 2천 명 이상,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K팝을 소재로 한 랜덤 플레이 댄스로 구독자가 200만 명에 육박하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인 고퇴경 씨의 경우에서 보듯 K팝을 이용한 콘텐츠는 아이디어에 따라 문화관광 상품으로서의 경제적 성공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대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상설 공연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용 예비후보는 “대구시청 이전 결정으로 현 시청 자리 개발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중구 관련 최대 관심사항으로 떠올랐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K 컬처 플라자’와 ‘미래융합교육센터’ 건립을 성공시켜 시청 이전이 오히려 중구와 대구 도심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순천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5일 “정치 불신 해소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변화를 위해 특권 폐지에 앞장서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순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민의를 반영하는 것이 의무이지만, 의정활동에 비해 과도한 특권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오고 국회를 개원할 때마다 특권 내려놓기와 정치개혁을 외쳤지만 실제 특권 폐지로 이어지지 못해왔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첫 번째 면책특권에 대해, “무책임한 허위 폭로나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 등의 오남용을 방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정부를 견제하는 국회 고유기능을 제약할 수 있다는 입장이 있다.”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외부 인사를 포함한 ‘윤리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조사위의 권고안을 특위가 처리하는 법률안 개정을 하겠다.”고 밝히고‘ 두 번째 불체포특권에 대해, “범죄를 저질러도 범의 심판을 받지 않는 특권은 국회의원의 비리를 보호하는 제도로 악용되고 있어 중범죄와 부패비리범죄에는 회기와 상관없이 즉시 체포하도록 법률안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세 번째 세비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에게 지급하는 봉급, 수당의 종류와 금액은 외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월 5일 오후 1시 30분경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7번 확진환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지역을 다녀간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17번째 확진환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38세 남자로 컨퍼런스 참석차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 방문 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인)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2월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2월 5일 양성 확인을 받았다. 이 환자는 1월 24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오후 2시 24분경 동대구역에 도착 후 택시를 이용해 수성구에 있는 본가로 이동, 하룻밤을 보냈으며, 다음날 25일 자차를 이용해 북구의 처가를 방문하기 전 주유소를 들러 주유하고, 같은 날 처가에서 택시로 동대구역으로 이동, 편의점에서 생수를 구입한 후 오후 9시 16분 SRT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확진환자 이동경로 상 방문 장소를 파악해 관할 보건소에서 철저히 환경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CCTV 및 신용카드 이용내역 조회를 통해 확진자가 이동시 승차했던 택시기사 2명과 주유소 소재지와 주유 시 접촉 가능성이 있는 주유원 1명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5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 성실 납세자 100명을 추첨하여 5만 원 상당의 성주봉휴양림 숙박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상주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했다. 추첨 대상자는 10,869명으로, 최근 3년간 연 지방세 10만 원 이상을 성실히 납부한 개인이다. 당첨자는 성주봉휴양림을 예약하고 숙박 시 할인권을 제출하면 5만 원을 환급받는다. 할인권은 1년 내에 사용하면 된다. 시는 당첨자에게 할인권을 우송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는 지역 사회의 성실납세풍토 조성과 지방 재정확충을 위해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올 3월 초에는 재정확충에 기여한 법인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키로 하는 등 세수 확보와 재정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은 “성실납세 풍토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에 대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