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광폭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철울 경북도지사는 2월 10일 구미와 문경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수출기업과 마스크 제조업체의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12일에는 중국유학생에 대한 대책과 운수업계와 교통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12일 오전 영남대학교(천마아트센터 3층 사파이어홀)에서 도내 11개 대학총장, 경산시 등 6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지역대학 중국 유학생 관리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유학생 관리대책과 대응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3월 개강을 앞두고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중국 유학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도와 시군은 대학과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교육부-지자체-대학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19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선제적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월 12일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보기에 앞서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 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은 12일 서울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2020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의회 위상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서재원 의장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재원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민생 안정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했으며, 특히 업무추진비 공개를 통해 투명의회 구현에 적극 노력했다. 또한 포항지역의 최대 현안인 지진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시의원과 집행부,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에 충실했다. 서재원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우려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더 이상 추가 확진자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종건 제37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월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유림을 활용하여 임업의 발전과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건 청장은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전문가로서, 2017년에도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와 부산·대구·울산광역시의 산림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지역 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모색을 위해 2월 11일 금오공과대학교와 구미대학교를 방문했다. 먼저 금오공대에서는 이상철 총장, 김희준 교무처장, 김동성 산학협력단장을 만나 구미시와 금오공과대학교의 발전방안과 함께 재학생 등록금과 취업 등의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백 의원은 “구미는 산업단지의 역할이 큰 만큼, 기업 임원들을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얻는 기업 동향을 비롯한 중요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겠다.”면서 “구미산단의 발전을 위해 보잉 R&D 센터와 구미 항공 전문 인력의 협력체제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최근 금오공대는 통합신공항 이전 등과 관련하여 경북도청 통합신공항추진단과 회의를 진행했다. 헬기, 항공소재, 항공GPS 등 다양한 항공분야의 교수님들이 재직하고 있다. 특히 금오공대 항공분야 교수님들은 항공 전자트랙을 만들고 방사청과 함께 다양한 장비들의 국산화에 성공한 것처럼 항공산업 분야의 산학협력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백 의원은 “지난해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보잉 CEO에게 이야기했듯이, 현재 보잉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상수관망정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7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에 착수하여 2018년 6월 블록구축 공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사업비 357억 원을 투입하여 유수율 85%를 목표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중에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관 누수탐사 및 정비 664km, 관망 블록시스템 구축 23개소, 노후관로 교체 49.7km,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상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적수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노후 상수 관망정비 대상지에 대해 현장 실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완료 후 관망정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손병수 맑은물사업소장은“노후 상수 관망정비를 통해 녹물발생, 이물질 유입예방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며“향후 수돗물 공급과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주식회사 레몬과 멤브레인을 적용한 과수 봉지를 공동연구·특허출원함에 따라 경북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2월 12일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 세균 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나노 멤브레인을 적용한 과수 봉지를 주식회사 레몬과 공동 연구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농업기술원 과수연구팀은 지난해 나노소재 전문기업인 레몬(주)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수분은 차단하면서 통기도가 우수한 나노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한 과수 봉지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포도 등 과수류는 과실의 껍질이 갈색으로 얼룩지는 증상(동녹 피해)과 해외 수출시 검역상 문제가 되는 병해충, 농약오염, 조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과실 전체에 봉지를 씌워 재배하고 있다. 봉지 재질은 종이, 비닐 등을 사용하나 종이는 물에 취약하고 비닐은 통기와 내부 고온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나노 멤브레인 적용 과수봉지는 섬유직경이 최소 100nm 내외로 이루어져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공극률은 85%에 달해 높은 통기성을 자랑한다.(※ 공극률 : 암석이나 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린 뉴스를 접하고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내건 ‘봉준호 공약’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워싱턴 포스트 기사를 인용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기생충’의 아카데미 석권을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로 평가했다. 봉준호 감독은 물론 배우 송강호, 제작자 이미경 씨까지 이명박, 박근혜 정권 당시 소위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었고, 블랙리스트가 계속되었다면 ‘기생충’은 세상에 빛을 볼 수 없었을 것이라며, 따라서 이 영화는 민주주의의 승리라는 기사 내용이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가 약 1만 명에 달하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했고, 당시 정부 내부 문건에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은 경찰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영화, ‘괴물’은 반미주의 영화, ‘설국열차’는 시장경제를 부인하고 사회적 저항을 부추기는 영화로 평가돼 있었다고 전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아카데미의 감동이 채 식지 않은 채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봉준호 감독 마케팅을 벌이며 표심잡기에 나섰다는 기사를 보고 눈살을 찌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2월 12일 중부선 ‘김천~문경'’구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사업추진 본격화를 위해 지난 6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현재 진행 중인 (가칭) 중부선 ‘김천~문경’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부선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김천~문경’ 간 중부내륙철도(1조4,000억원)와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4조7,000억원)를 연결하여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중심축을 완성하는 사업이다. 중부선이 개통되면 김천은 거제까지 1시간, 수서까지는 1시간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2018년 6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송언석 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중부선 조기착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김천~거제’ 구간은 계획수립비와 설계비 등 180억원을 확보했으며, ‘김천~문경’ 구간은 사업 추진에 앞서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부선 고속철도 ‘김천~문경’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승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 21대 총선에서 필승의 다지기 위해 대규모 여성위원회 출범시켰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2월 11일 ‘여성의 행복이 곧 우리 가정과 공동체 행복의 시작’이라는 기치 아래 6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행복포항’, ‘포항발전’ 등 저마다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재임 시 다양한 여성 친화적 환경을 확충해 포항이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나아가 여성행복도시 포항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선포식도 가졌다. 특히 여성의 편리하고 안전한 삶,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배려가 보장되는 공동체 조성 등 여성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작지만 강한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포항은 철강도시 이미지로 인해 남성적인 도시라는 인식이 많고, 일자리 또한 무겁고 남성적인 경향이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여성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부드러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포항을 철강 중심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해양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고령군수 곽용환)은 2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방역보조 기간제근로자 3명을 긴급 채용하여 지역 내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등 총 475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소독은 방역대책반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초미립자살포기 등을 이용해 분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사전예방 및 감염 차단을 위해 매뉴얼에 따라 예방조치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손소독제·손세정제·마스크 등 예방용품 배부, 국민행동수칙 포스터·안내문 배포,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발송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빈틈없는 방역 작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유해물질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월 11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화생방신속대응팀(CRRT)·소형전술차량 합동 영외 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6전비는 이는 책임지역(경북 예천, 문경, 상주) 내 화생방테러 상황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대응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훈련에는 화생방지원대장을 포함해 화생방신속대응팀, 군사경찰 등 25여명이 참여하고, 지휘차·1t 트럭·화생방 정찰차·K-10 제독차·소형전술차량·순찰차 등 차량 7여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부대 인근지역 화학테러 발생에 따른 지자체 지원 요청 접수로 시작됐다. 상황을 전파 받은 16전비 화생방신속대응팀 및 군사경찰대대 요원들은 기지 내 집결 후 신고지역으로 즉시 출동했다. 도착한 요원들은 특수보호의와 화생방 보호의를 착용했으며, 신속하게 오염 현장에 진입한 정찰조는 오염 통제선을 설치한 뒤 생물학 오염 물체의 시료를 채취하고, 작용제 종류를 탐지했다. 이어 오염 원점과 주변을 제독했으며, 오염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한 장병들이 인체 제독을 완료하는 것으로 훈련은 종료됐다. 화생방지원대장 박병열 대위(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경찰 책임수사 강화를 위해 2월 11일 오후 경북지방경찰청 6층 큰마루에서 ‘수사·영장심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사·영장심사관 제도는 경찰 단계에서 수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경찰청 소속 수사심사관, 영장심사관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경찰 책임수사 강화를 위한 핵심제도로서 수사·영장심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2월 12일 ‘성서리스타트종합복지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노령인구와 실업자, 사회적 약자 등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주고 기업에 인력을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며 “성서 리스타트 종합복지 지원센터에는 성서일자리카페, 경력단절이음센터, 창업인큐베이팅센터, 일자리박람회 개최, 대구지역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취업브릿지사업 등 일자리 찾기 종합플랫폼이 구축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세대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지,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24시보육센터, 가족 문화예술센터, 종합복지상담실(법률,건강,치매상담 등)등을 함께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홍 예비후보는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가 입지하고 있어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일자리채널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업브릿지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서지역내 유휴건축물(죽전중, 병무청 신체검사장 등)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하면 새로이 많은재원이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대구시, 시교육청과협의하여 조기에추진하겠다는 강한의지를 표명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2월 13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총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