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13일 개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 제25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영양군의회는 2020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에 따라 올 한 해 각종 조례안의 의결과 행정사무감사, 군정에 관한 보고, 사업장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의 선임과 각종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형민 의장은 올해도 원활한 의정 활동을 통해 영양군의회가 군민들의 뜻을 대변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이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담배연기 없는 클린청송을 만들기 위해 보건의료원에서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은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등 각종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체질에 맞게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등), 행동강화물품(캔디, 구강청결제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 상담도 병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담배소매인 영업소 내 불법광고물의 지도·점검 등을 통하여 금연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금연을 혼자 실천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건의료원에서 각종 금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 상당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2일 저녁 8시44분경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하여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가 정확한 화재발생 원인규명에 나섰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현장 주변을 운전 중이던 시민이 근처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칠곡소방서에서 출동하여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은 샌드위치 판넬 일반철골구조로 연소가 급격히 확산됐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소방서 및 유관기관 포함하여 인원 241명, 장비 42대가 동원됐으며, 화재는 11시 33분경 칠곡소방서에 의해 완진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 건물 4동 중 2동이 전소하고, 공장 내 기자재를 소실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내 각종기자재로 인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현재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월 14일 지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배부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연중 문화예술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들로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개장수’, 감성연극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다양한 공연과 ‘극한직업’, ‘엑시트’ 등 10회에 걸친 무료 영화상영으로 약 1만명 이상의 인원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 터전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영화 ‘신의 한 수’ 무료 상영을 시작으로 국비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도립예술단 공연 유치, 자매결연 도시들의 수준 있는 문화예술단체 초청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 향유의 견인차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종합문화복지타운을 비롯해 객주문학관, 야송미술관, 주왕산관광단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체험 및 교양교육사업을 통해 군민 여가활용의 장을 제공하고, 높아져 가는 문화예술 욕구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적극 기획·유치하여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이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한 선거사범 단속 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13일 경북지방경찰청을 비롯한 도내 24개 경찰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선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77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여 단속상황을 유지하며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신고 접수 시 즉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또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모든 경찰서에 편성・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증원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거짓말 선거, ③ 불법선전, ④ 불법 단체 동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교육문화센터(소장 최경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시설 방역 및 시민사회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30일 개강한 시민사회교육 수강생들 대상으로 감염증 증상의 유무 확인 및 가족, 친지 등 주변 지인들의 외국 방문 이력 등을 주기적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강의실 입구 손 세정제 비치 및 300여명의 노래교실 수강생들을 포함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진행되는 도예수업 공방에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바이러스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청사 살균 방역 및 건물 입구 열감지기 설치 등으로 신종 코로나 관련 증상자를 사전에 파악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최경희 소장은 “교육문화센터는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다중이용 시설이니 만큼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개개인 모두가 건강한 생활수칙, 자가 모니터링 등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13일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고 국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문경시는 ‘초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더욱더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162백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확산 속도가 빨라, 감염 시 지역 사회의 주민 건강 및 사회,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에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전파 및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비비 47백만원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420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방역 소독을 하는데 사용하고, 115백만원은 마스크, 손세정제, 개인보호복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열감시카메라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시 보건소는 법정소독의무 대상 시설 321개소에 법정 소독 주기에 따른 소독을 조기에 실시하도록 행정 지도를 하고 있으며, 보건소 실외방역반 3명(방역차량 1대)과 보건소 실내방역반 2명을 배치해 매일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지키기, 외출 때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물관리사업소가 상·하수도 요금 납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징수율 제고를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집중징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그동안 경기침체,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등을 고려해 납부독려 활동에만 그쳤으나, 상습·고액체납자의 체납요금 누적과 성실한 납부자에 대한 형평성 문제로 행정 절차이행에 들어가게 됐다. 아울러 체납자에 대해 단계적으로 단수조치도 진행한다. 상습·고액 체납자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재산압류를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1월 기준 영덕군 상하수도 요금 미납액은 3억7천700만원에 달한다. 영덕군은 체계적인 체납 관리 및 징수를 위해 담당구역별로 3개조의 징수반을 편성 및 운영해 책임 징수체제에 들어간다. 징수반은 3개월간 전화 및 현장방문, 단수 예고서 발송을 통해 적극 독려할 예정이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5월부터 정수(단수) 및 재산 압류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강신열 물관리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필수적인 재원으로 체납 요금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체납으로 인한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고로 라이트를 대형 건물 벽면에 투사하는 그림자 조명 광고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자 조명 광고는 영덕읍사무소에 설치됐으며, 레이저 빔을 통해 우진센트럴하임 아파트 1개동 벽면에 5개의 홍보 필름이 번갈아 가며 투시된다. 당초 영덕군은 춘계 전국단위 축구대회 홍보용으로 그림자 조명 광고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예정된 대회들이 취소되자 바이러스 예방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긴급하게 홍보 시안을 변경해 지난 11일 야간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향후 영덕군은 축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군정 홍보에 그림자 조명 광고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13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3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더 새로운 청소년 문화 활동의 제목으로 ‘2020년 문경시 청소년 봄 문화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문화 활동은 지난겨울 문화 활동을 토대로 더 새롭고 창의적인 내용과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뉴스포츠 치어리딩댄스, 탁구, 통기타, 방송댄스, 메어커통합활동, 다도예절, 웹툰판타지세계, 웹툰보드게임, 웹툰 애니메이션’등 모두 9개 강좌로, 주 1회씩 모두 108회(연인원 1,104명)운영된다. 봄 문화 활동 신청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문화의집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팩스로 신청 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 신청 대상은 초등 3학년 이상 24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13일 월동작물(양파, 보리 등)이 전년보다 5일 정도 빨리 생육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재배농가의 철저한 포장관리를 당부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생육 재생기는 추위로 멈추었던 월동 작물이 날씨가 풀리면서 생육이 재생되는 시점”이라면서 “올해 상주시의 1월 평균기온이 2.1℃로 지난해 비해 1.7℃로 상승함에 따라 월동 작물의 생장시기가 전년에 비해 5일 정도 앞당겨져 생육 재생기가 14일로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웃거름 사용량은 보리류의 경우 요소 9~12kg, 양파의 경우 34~36kg를 20여일 간격으로 2~3회 나눠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한 동해나 습해발생일 경우에는 요소 2%액을 만들어 10a당 100L씩 2~3회 잎에 뿌려주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포장관리에 있어 양파·보리 등 초기생육 관리가 중요함으로 생육초기에 적절한 웃거름 시비, 잡초관리 등 월동 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3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계약원가심사 제도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상호 경쟁에 의한 심사능력 향상 및 심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로 재정절감 및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성주군은 표준품셈 및 정부기준 적용확인, 물품 구입 시 적정가격산정 확인 등을 통해 2019년 1월에서 12월까지 1년간 55건의 사업비 15,394백만원을 계약원가심사로 427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함에 따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포상과 개인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병환 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예산절감’과 ‘2019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앞으로도 계약원가심사를 더욱 철저히 하여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한 청렴행정 구현에 일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용 미생물을 올해 연중 무료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454농가에 63,322리터를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75톤의 미생물을 생산 분양할 계획이며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기능성균 등이다. 유용미생물은 질소고정, 인산가용화 작용, 토양유기물 분해 등으로 지력향상과 작물의 면역기능 활성을 도와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면서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 바실러스(GH1-13)를 고추 등 뿌리작물 재배농가에 현장 실증 시범으로 작물의 생산성 및 상품성 향상을 검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양해 공급할 계획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미생물의 활용이 계속 증가할 것을 대비해 75톤의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유용미생물의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054-789-5240~41)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6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내 경기둔화 및 신종코로나 전염으로 소비위축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하여 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내 소재한 중소기업체로서 제조, 건설, 무역, 운수, 관광, 숙박, 자동차 정비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융자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 원 이내 이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여성·장애인기업 등 경북도가 지정한 우대업체는 매출규모에 따라 5억원 이내 융자지원 한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 금리는 시중 대출 금리로 이용하고 대출금리 중 2%를 지원한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2020년도 63억원의 운전자금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라며,“부족 시 추가 신청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융자신청 관련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 www.ulji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