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일 오후 3시 경북교육청 301호 회의실 에서 열리는 미래교육정책연구단 1차 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1일 임종식 교육감의‘2019년 교육감 공약사업 이행실적 평가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교육청에 발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0개 공약사업 이행률은 100% 달성했으며 최종연도 2021년을 기준으로 8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약사업과 관련한 예산투자 현황은 2019년 계획액 3,396억 원 대비 4,353억 원을 집행해 128%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13개)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11개) ▲미래대비 성장지원 교육체계 구축(14개) ▲참여와 협력으로 교육공동체 구축(12개) 등 4대 분야, 50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약사업을 보면 미세먼지 종합관리 공약사업 중 공기청정기 설치는 2021년까지 설치 계획이었으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모든 학교의 일반학급에 100% 조기 설치 완료했다. 또한, 냉·난방 지원 확대,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확대, 교원업무 경감, 메이커교육활성화 등의 공약사업에 예산을 적극 반영·집행해 계획보다 초과한 집행률을 달성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19년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2월 11일 임종식 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월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지난달에 이어 전국 3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잘한다’ 긍정평가)는 49.2%로 지난달 47.3% 보다 1.9%p 상승했다. 또한, 취임 후 지난달까지 지지도 확대지수 1위, 부정평가지수 (부정평가 비율이 낮을수록 상위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 상승 요인은 도민과 약속한 정책 이행 노력과 현장 소통 강화거 요인으로 분석되며, 2020학년은 소통, 나눔과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을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학교,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얼미터 1월 정례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7,000명(광역자치단체별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전국 9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1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배달주문 증가와 ‘제101회 전국체전 손님맞이’를 위해 배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조리환경개선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는 배달위주의 중화요리나 야식, 치킨전문점 등은 조리환경이나 내부 시설위생 상태를 모른 채 소비자가 전화나 배달앱으로 주문하기에 무엇보다 위생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소비자의 믿음에 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중화요리와 치킨전문점의 경우 식용유지를 많이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관리소홀로 인한 화기주변 벽면과 후드, 닥트시설이 비위생적인 경우가 많고 ▲튀김유 교체미흡으로 인한 산패(酸敗) ▲식재료 관리미흡에 따른 이취(異臭)로 소비자의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리장은 손님이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로 돼야 하는 시설기준을 무시하고 커튼이나 다른 집기류를 비치해 손님이 주방을 볼 수 없도록 막아둔 업소가 많아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접근해 점검할 실시할 방침이라고 했다. 시는 이번 특별 위생점검에 앞서 자율개선기간을 부여하여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한 후 4〜5월 집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이차전지 차세대 핵심소재 개발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월 1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금오공과대학교 박철민 교수 및 관내 이차전지 기업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LG화학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이 구미에 유치되면서, 지역 이차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기업들로부터 이차전지산업 발전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전략수립에 대한 제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구미시는 친환경차의 의무생산제도 도입 등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출이 본격화 되는 ‘20년을 기점으로 리튬이차전지산업은 폭발적인 성장궤도 진입할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에 따라 기존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력 및 생산 인프라에서 산학연 및 대중소기업 연계협력을 통해 타 지역대비 구미만의 경쟁력있는 산업시너지 창출을 이끌어내도록 연구개발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뿐만 아니라 셀·장비·리싸이클링 등 이차전지 전라인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잠재력있는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오늘의 상생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1일 경산맛난참외 작목반 총무인 이원우 농가가 달콤하고 아삭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황금색의 경산참외를 올해 첫 출하했다. 이날 첫 출하된 참외는 이원우 농가가 지난해 11월 말 정식(定植)것으로, 참외는 모두 10kg들이 20박스이며, 1박스당 10만원에 울산 중앙청과 시장으로 출하됐다. 이원우 농가는 “올해는 생육기간 동안 날씨가 좋아 예년에 비해 작황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경산맛난참외는 42농가가 기름진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압량읍 현흥리 일원에서 45ha의 참외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유의 단맛과 향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역농가의 주 소득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올해 참외 거래 가격은 상품에 따라 8만원 ~ 12만원 정도에 거래될 전망”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월 11일 3층 중회의실에서 제3기 구미시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이정오, 정옥녀, 박호진, 김운, 엄대흠, 이선훈, 권용삼, 정성재 세무사 등 총8명의 마을세무사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구미시민들을 위해 국세 및 지방세 무료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고액의 비용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영세 사업자 등 주민들에게 무료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세무사들이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무료세무상담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시청홈페이지와 읍면동에 비치된 홍보자료, 시청 및 읍면동 세무담당자를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1차는 전화, 팩스, 이메일로 편리하게 상담 받고 미흡할 경우, 2차는 직접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단, 일정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는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변동석 세정과장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재능기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공무원들이 헌혈 인구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과 소중한 생명을 나누기 위해 2월 10일 칠곡군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동절기 방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유입으로 개인과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이날 헌혈행사에는 50명의 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헌혈시 보건복지부 안전채혈 대책에 따라 채혈인력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 소독 실시 등 감염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칠곡군보건소는 “헌혈은 대가없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칠곡군의회와 소통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2월 11일 백선기 군수 주관으로 군정운영의 동반자이자 군민의 대의기관인 칠곡군의회와 올해 첫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10명과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군수는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책 △왜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칠곡종합운동장 기반조성사업 △6.25전쟁 70주년 사업 ‘대한민국의 영웅 70인을 만나다’ 등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칠곡군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선기 군수는 “의회와 상호 화합과 협력의 동반자적 역할로 지역의 발전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것” 이라며 “이를 위해 군의회가 따뜻한 질책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재호 의장은 “군민과 함께 동행의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군민들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소통·화합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월 11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성주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임기만료에 따라 새롭게 (재)위촉된 11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2020년 자활지원계획 심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심의, 가족관계해체 등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여부에 대한 심의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병환 군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생활보장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법적기준을 초과하나 실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도움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한성 부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새로운 위원들과 손발을 맞춰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의 짐을 덜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생활보장위원회는 총 15명(당연직 4명, 위촉직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법령에서 정한 사항 이외의 부양의무자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1일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도명록)가 초전면 지역 지방상수도의 용수부족과 지하수 수질오염에 대비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국·도비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환경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날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2021년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초전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120억원이 요구된다. 기존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를 초전지방상수도 간 비상연계관로를 신설하여 비상시 광역상수도를 초전지역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초전지방상수도는 지하수를 수원으로 사용하고 있고 상류지역에 축사 등 오염원이 산재해 있어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로 광역상수도 공급을 요구하는 주민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완성하게 되면 상수원 수질에 대한 불신 해소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용수부족으로 상수도를 공급하지 못한 지역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11일 하양인재양성장학회(이사장 허개열)가 하양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32명을 선정하여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하양인재양성장학회는 2019년 12월 하양여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금을 시작으로 올해 2월 6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의 추천학생, 10일 무학중·고등학교 학생 등 총 중학생 14명에게 장학금 560만원, 고등학생 18명에게 장학금 1,14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허개열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미래가 좀 더 밝아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매년 하양의 미래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하양인재양성장학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하양읍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양인재양성장학회는 2011년 7월 10억원의 기본자산으로 설립, 매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8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 임업소득활성화, 건강한 산림생태계보전, 산림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0년도에 150억원을 투자한다. 시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단절된 도심 숲길을 연결하는 도심권 단절 숲길연결사업, 산림휴양과 레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방기념공원 재정비사업을 신규로 시행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만드는 산림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임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사업 및 산촌생태마을 지원 등 4억원을 투입하여 경제산림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펠릿보일러지원, △임업후계자 도시민과의 산촌교류 활성화, △고로쇠 축제 지원 및 고로쇠 수액채취 용기 및 박스 지원 등 임업인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산림정책추진으로 임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현재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지원을 위해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신청을 2월 20일까지 받고 있다. 아울러 포항시산림조합이 운영하는 임산물산지유통센터(흥해읍 대련리 소재)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임산물 판로가 확대됨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생활이 어렵고 건강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1세대에 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용흥동 새마을부녀회는 13년 전부터 회원 31명이 교대로 2주에 한 번씩 밑반찬을 만들어 외롭고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묻고 반찬을 전달하여 왔으며, 환경정화활동과 대청소, 나무심기, 공동체 정원가꾸기, 경로잔치 등 지역의 문화와 봉사활동을 선도하여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새마을부녀회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특히 용흥동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 봉사는 우리 지역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설인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많은데 회원들이 손을 모아 반찬을 해드리고 말벗도 하면서 건강까지 살피고 있으며, 앞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밑반찬 지원 세대를 확대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끼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잘 살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