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여성 농업인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월 21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70세 미만(1999.12.31.~1950.1.1.) 전업 여성 농업인으로 1인당 연간 15만원(자부담 3만원)을 지원받으며 신청서와 서류(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단, 여성 농업인 기준에 해당되지 않거나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 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되며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당해 년도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 연령층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연령 제한을 기존 만 65세 미만에서 만 70세 미만 여성 농업인으로 확대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은행군지부 지점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스포츠센터, 온천, 영화·공연, 안경점, 미용원, 화장품점 등 건강관리 및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복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성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군의 주요 시책 및 공익 홍보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홍보 패턴을 바꿔 관내 택시 좌‧우측에 래핑 광고를 부착해 이동하는 광고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예천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관내 택시 139대에 예천관광 8경 위주로 관광지 래핑 홍보를 했다. 올해부터는 군정 주요 시책, 홍보사항으로 그 내용을 변경해 외부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군민의 의식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효과와 침체된 택시 업계 활력 제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래핑으로 활용한 홍보문안은 도시미관 개선, 교통안전을 위한 불법 주‧정차 근절을 비롯해 군민 친절이미지 제고, 출산 및 육아 장려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홍보 및 성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택시 외문 래핑으로 고정형 옥외 광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장소 구애를 받지 않아 지역 주민 및 택시 이용 관광객들에게 행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동하는 광고판인 택시가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대사 역할을 해 행사가 성공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스템으로 신도청 중심도시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 2020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2월 13일부터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0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4.84%로 지난해(6.84%)보다 2.0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6.33%보다 1.49% 낮게 나타났으며, 시․도 상승 순위 중 서울(7.89%), 광주(7.60%), 대구(6.80%), 부산(6.20%), 경기(5.79%), 전남(5.49%), 대전(5.33%), 세종(5.05%) 등에 이어 9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시․군별로는 울릉군이 14.49%로 가장 높고, 군위군(10.23%), 봉화(8.46%), 경산(7.3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도내 상승 4개 시군의 주요상승 요인으로는 울릉군은 울릉공항 개발 효과, 군위군은 대구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봉화군은 백두대간수목원 개장, 군립청소년 산림센터 개발, 경산시는 대임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나타났다. 도내 일반 토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달희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2월 1일 북구지역 곳곳의 이면도로에 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 불법주차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불안감 해소는 물론 화물차 운전자들의 주차민원과 10만~2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로 인한 생업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화물차 주차장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북구청은 태전동 43번지 일원, 34,125m²의 부지에 공사비 300여억 원을 투입해 소형 150대, 대형 230대, 특대형 29대 등 총 409대의 화물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영화물주차장을 2021년 착공해 2022년 완공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태전동뿐만 아니라 금오·사수동 등 타 지역에서도 화물차 불법주차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북구 통계연보 2017년 기준, 화물차 등록 현황은 관용 198대, 자가용 29,948대, 영업용 2,791대 등 총 33,937대로 등록돼 있다며, 주차면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2월 12일 오는 5월 1일부터 실시하는 공익형 직불금 시행에 앞서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쌀전업농 회원들은 소규모 농사에만 기준을 맞춘 일괄적인 제도 변경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맞춤형 직불금 제도 도입과 청년농업인에 대한 지원금 쏠림현상, 축산분뇨 비료 재활용을 통한 선순환적 농업환경 조성 등 각종 농업 현안에 대한 개선책을 건의했다. 공익형 직불금제는 현재의 대농 중심 쌀 농가에 지원금이 쏠리는 기존 직불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는 농업경영 규모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기준을 넘어서면 규모가 클수록 지급 단가를 낮추는 식의 역진적 지급제가 기본골격이다. 아울러 대규모 농업 경영인에게는 그 효과가 제한적 또는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김정재 의원은 “기본적으로 농가소득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금제 도입을 적극 찬성한다.”면서 “농업 현장의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는 만큼, 제도 시행으로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오후 3시 경북교육청 301호 회의실 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12일 시민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가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의 빨래를 도와주는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가 보유한 이동 세탁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빨래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동 세탁차량에는 세탁기(20kg) 3대, 건조기(23kg) 3대가 설치돼 의류·이불 등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빨래를 가져오고, 읍면동 마당에서 이동 세탁차량으로 빨래를 한 뒤 다시 가져다준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대상 가구에 쌀·반찬류 등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대상 가구는 협의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선정하며 올해 1,152가구가 이동 세탁차량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상주시는 세탁차량의 유류비와 세제 비용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부터 이동세탁차량 1대를 지원받았다. 아울러 세탁 전용 차량을 확보해 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외에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풍수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순천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월 12일 고산지역을 천지개벽 시키겠다며, ‘고산특구(문화예술스포츠특화지구)조성’공약을 발표했다. 정순천 예비후보는 “현재 고산이 갖고 있는 대구스타디움, 야구장, 육상진흥센터, 수성패밀리파크와 인접한 망우공원, 만촌자전거경기장 등과 앞으로 추진하는 대구대공원, 간송미술관,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비롯하여 고산농악(대구무형문화재1), 욱수농악(대구무형문화재3), 사월동 지석묘군(대구기념물9), 고산서당(대구문화재자료15), 고모령 등 문화재와 전통건축물인 덕산재, 삼강정사, 솔일재, 정효각·정충각과 산성 건축물인 고산토성과 욱수동 산성 등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무심코 지나가는 문화예술스포츠 자산들이 너무나 많다.”며 “이러한 자산을 적극 활용해 고산지역을 지역특화발전특구인 ‘문화예술스포츠특구’를 추진하여 전국의 문화예술스포츠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특례를 적용함으로써 경제활동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이다. 특구지역은 고산1, 2, 3동과 만촌동 일부를 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최근 코로나 감염증 우려 등으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들과 소중한 생명을 나누기 위한 헌혈운동 동참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예천군은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예천군청 앞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공직자, 군민 등이 참여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보냈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헌혈운동은 방학 및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통상 5일분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어야하는 혈액원이 3.5일분 내외로 떨어지면서 적정 보유량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 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헌혈에 앞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헌혈 버스에 대한 소독작업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학동 군수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헌혈에 적극 동참해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2일 학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을 위해 물품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물품 공동구매는 각급 학교(기관)에서 공동 구매 가능한 물품에 대해 수요 조사 후 경북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공동 구매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추진 대상은 사업비 1억 원 이상 학교에 각종 비품 등을 지원하는 경우, 사업비 1억 원 미만이더라도 공동구매가 필요하거나 가능한 물품이 있는 경우에 분기별 또는 수시로 추진한다. 진행절차는 사양선정협의회에서 공동사양을 결정하고, 경북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계약 부서는 수요조사, 공고, (적격)심사, 낙찰자 결정, 계약체결 안내를 하며 각급 학교는 계약 체결, 납품요구, 검사검수와 대가를 지급한다. 현재 1분기 물품 공동구매가 진행 중으로 경북교육청 기준 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컴퓨터, 텔레비전 등 공동구매를 통해 5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학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을 위해 대상 품목 확대 등 다양한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물품 공동구매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2일 저소득가구의 고등학생에게 지원되는 교육급여 지원금(부교재비, 학용품비)을 지난해 29만원에서 올해 42만2천2백원으로 45%인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교육급여 지원금은 동일했으나 고등학생이 부교재비 구입에 사용되는 비용이 중학생보다 1.6배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해 개선됐다. 교육급여는 저소득층 가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부교재비, 학용품비, 교과서대금과 수업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생은 부교재비와 학용품비로 20만6천원, 중학생 29만5천원, 고등학생은 42만2천2백원을 지원하며 고등학생은 교과서대금과 수업료를 추가 지원한다. 교육급여를 지원받고자 하는 학부모는 오는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지원받던 학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급여 대상 학생들이 신청 방법이나 시기를 놓쳐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원을 강화하고,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2월 12일 오후 2시 별고을교육원 대강당에서 민‧관‧학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는 관내 학교-별고을교육원의 유기적인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별고을교육원 개원 7년차를 맞아 성주군, 성주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내 교육기관의 협조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별고을교육원 운영혁신방안, 학교와 교육원의 상생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햇다. 별고을교육원은 2014년 3월부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 인근 대도시로 나가는 인구를 막고 군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성주군에서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의 일환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학교와 학부모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운영방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역 유치와 마찬가지로 성주 미래 100년을 위해서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교육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보문단지 진입로 ‘알천수개기~구황교’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를 오는 3월 중 착공하고 금년 내 전체 구간 확장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문화재 현상 변경 허가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온 보문단지 진입로 중 보문교~구황교까지 연결되는 알천북로는 보문관광단지로 진입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그동안 상시적인 교통정체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많은 불편을 겪으며, 특히 관광철 교통정체가 심각하고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구간이었다. 이에 경주시는 기존 왕복 2차로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문화재 시․발굴 조사를 완료하고, 총 연장 2.4㎞구간 중 2019년까지 1.2㎞를 우선 확장했고 나머지 1.2㎞ 구간을 올해 내 확장 개통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문단지 진입로 확장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동궁원․보문단지 등 주요관광지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되고, 최근 침체된 관광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467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계획도로 63개 노선 29㎞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경주시 공유재산 활용 공익형 태양광사업’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은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더불어 RPS(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비율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해 공급하는 제도)의무공급량을 확보하고, 경주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부응 및 토지, 건물 등 공유재산을 활용한 임대료 등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설치 공간은 시 공유재산 중 주차장 또는 공공건물 옥상으로 태양광 설치, 유지관리, 사후처리 등 비용부담 일체는 한수원이 부담하고, 시는 발전사업 인․허가 지원, 임대료 수입 외에 사계절 눈, 비 햇빛 등 차단으로 공공시설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한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안에 약 143억 원을 투자해 약 7MWh 태양광설비를 구축할 계획으로, 오는 9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간 9,200MWh 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또한 경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구공업대학교 기계CAD과 이민규 학생이 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19년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협의회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고, 계약학과, 기술사관,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총 3개 사업에 참여하는 70여개의 대학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공업대학교 기계CAD과 이민규 학생이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어 협의회장상을 받게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민규 학생은 2019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여 알맞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했고, 현재 취업까지 여러 부분에서 성과가 있었으며 이민규 학생도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노상현 대구공업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우선 다시 한번 이민규 학생에게 축하의 말을 남기며 이후에도 협의회장상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사업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