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월 17일 지역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후관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안전역량 안전개선사업 추진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경산시, 국립재난안전연구실, 경산 경찰서, 한국도로공사의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지역안전역량 제고 컨설팅에 따른 경산시 교통사고위험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경산시 교통사고 분야 컨설팅 결과에 따라 경산시 교통사고 위험의 효과적인 저감 방안 및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관련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지역안전역량 안전개선사업 추진 실무자 회의와 같이, 이론과 경험의 통합을 통한 실제적인 안전 경산 건설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월 17일 지역민들의 스포츠 여가 문화활성화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증화양읍 일원 26,403㎡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6억 8천여원을 투입해 총길이 1300m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규 구장을 확보하고자 하양체육공원 주변 금호강 둔치에 부지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12월 대구지방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점용 허가를 마쳤다.”고 전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하양 파크골프장은 홀당 평균 1,470㎡의 넓은 면적과 친환경적 조성·운영으로 운동효과가 좋고,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여건의 도내 모범적인 구장이 되고자 하며, 이에 지역민들의 의견수렴과 선진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급증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홀 규모는 18홀(파3 - 8홀, 파4 - 8홀, 파5 – 2홀), 구성은 그린, 페어웨이, 티그라운드, 벙커, 러프, OB존 등으로 구성되며, 이외 파고라 4개소, 이동식화장실, 관리동, 창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18일 오전 7시 20분 도청 다목적홀에서 김윤명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올바른 전자파 상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화공 굿모닝 특강’에 참석한다. 9시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오후 3시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청도군, 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와 친환경 유기농식품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영남권 자연드림파크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해 관내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에 이어 올해부터 유치원생 전원에게도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이 행복하고 부모가 만족하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영천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학생 600여명에게 초등학교 무상급식 지원단가와 동일한 2,900원을 지원해, 유치원생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1인당 연간 70여만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 시행으로 관내 100명이상 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 4개원 210여명, 단설유치원 공립1개원 120여명, 사립유치원 3개원 260여명의 원아가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3억3천만원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영천시는 계속해서 추진해온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1인당 500원)을 무상급식과 함께 추가 지원하면서 양질의 친환경농산물과 축산물을 현물로 공급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는 동시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소비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학생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들이 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17일 올해 9개 시군, 13개 하천을 선정하고 약 200억원을 들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거 도시개발로 복개됐거나 건천화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심하천들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도심 건천․복개하천을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 도심 속의 생태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19년 10개소, 올해 13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 환경부 주최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도 울진군(왕피천) 최우수, 문경시(모전천)가 장려로 선정된 바 있음) 도는 총 2,12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포항시 학산천, 구무천, 안동시 안기천, 영주시 금계천, 상주시 북천, 병성천, 문경시 보림천, 금천, 고령군 소가천, 성주군 성삼천, 대흥천, 예천군 금곡천, 울진군 광천 등 13개의 하천(46.4㎞)을 생태하천으로 2023년까지 복원한다. 사업은 도로, 상가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 시설물의 철거 및 물길 복원, 수질개선 및 생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현익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월 17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수성갑 주민들에게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현익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폭정으로 인한 자유민주헌법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특히, 소득주도성장론의 폐기, 탈 원전정책을 균형 잡힌 에너지정책으로 전환, 반핵평화-한미동맹 고도화를 위한 전략안보계획수립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또, 지역공약으로는 소상인들의 폐업 후 사회안전망제도인 가구별 탄력 최저소득보장제, 저소득층 첫째 자녀 취업지원제도인 JOB스타트사업, 로봇산업 및 전기자동차부품산업유치, 그리고 대구시와 적극 협력해 노후단독주택지역의 종상향을 하겠다고 내세웠다. 김현익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들이 정부교체를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저는 일찍이 넓은 통합과 큰 혁신을 강조했다.”면서 “이제 사회안전망이 수반되는 지속적인 경제성장, 실질적인 민주법치주의, 북핵불용을 위한 강한 평화외교주의를 통하여 미래세대에게 더 풍요롭고 더 안정된 사회의 대한민국을 물려주도록 하는 것이 우리 자유우파 중도보수 통합정치의 역사적 소임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17일 올해 총 6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민의 신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20%, 10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친환경농업은 FTA 등 시장개방화에 따른 수입농산물에 대응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핵심적인 요소이다. 아울러 앞으로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품목별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 전망(농촌경제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 기준 경북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3천852ha, 농가수 4천220호이다. 전국대비 인증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지만 출하량은 5만9천946톤으로 전국 출하량(45만886톤)의 13.3%,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는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정체가 지속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친환경농산물의 높은 가격을 소비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올해년도 경북도의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 확대와 더불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소득 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월 17일 올해 입사한 사원 23명의 전문인력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에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핵종분석과 부지안전성 감시, 예비검사와 처분에 투입 전문인력의 현장경영과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입사식 후에는 6개 협력사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공단은 방폐장 안전점검 활동 강화를 위해 처분시설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주 1회 관리감독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4·4·4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4, 14, 24일 월 3회 기본, 추락, 장비 재해예방을 위한 점검을 하고 있으며, 이밖에 방폐장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월 2회 전문기관과 공단의 안전관리자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방폐장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6개 협력사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방폐물 반입과 처분이라는 공단의 핵심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현장의 문제점들을 함께 발굴하고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2월 17일 오후 4시30분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사업기본계획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동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동구 송라로 158번지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 벽에 ‘문재인 타도’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현수막을 내 걸었다. 특히, 김승동 예비후보가 주먹을 불끈 쥐고, ‘문재인 타도’가 새겨진 머리띠를 한 사진과 ‘목숨 걸고 문 정권 종식시킬 정의의 언론투사’라는 강렬한 카피가 지나가는 지역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수막을 보고 선거사무소를 찾아 “속이 후련하다. 꼭 당선돼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 달라.”고 격려해 주는 유권자가 하루에 수십 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외에도 초‧중‧고‧대학 시절을 선거구인 동구에서 자랐고, CBS 대구보도국장도 역임해 지역에 대한 이해가 타 후보보다 높은 ‘토종후보론’을 강조한 ‘그래! 이번에는 동구토박이 니가 해라’는 슬로건과 김 예비후보의 핵심공약을 담은 ‘K2‧대구공항 터, 실리콘밸리 건설’이라는 지역개발론을 담아낸 현수막 역시 호평 일색이다. 이 세 슬로건 모두 촌철살인(寸鐵殺人) 언론인으로 반평생을 바친 김승동 예비후보가 직접 고안해 냈다고 선거관계자가 전했다. 김승동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을 선정하면서 지역 유권자의 마음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17일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박영선)가 ‘아이낳고 기르기좋은 환경’조성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 올해 첫 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 축하 선물(기저귀,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340만원, 둘째 1,400만원, 셋째 1,600만원, 넷째이상은 3,0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아이를 낳기만 하면 성장할 때까지 책임지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박영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첫 쌍둥이가 태어나 경사스러운 일이다. 쌍둥이 아빠의 승용차 유리창에 ‘남아 RH+B형 쌍둥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가 매우 인상적이다. 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키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성 점촌2동장은 “해마다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쌍둥이가 태어나 기쁘다. 지역 내 출산 및 양육 장려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겨울철 이상 고온에 따른 농작물 월동 병해충 방제를 위해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농협장 및 작물별 대표농가,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이상고온에 따른 농작물 월동 병해충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올해년도 청도군 겨울철 평균기온이 3.8˚C로 평년대비 1.7˚C 더 높아 과·채류 등 농작물 병해충 발생이 예년 보다 현저히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상고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책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마 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과수는 발아가 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돼 2월 이후 한파 시 꽃눈 냉해와 응애, 진딧물, 세균구멍병 발생이 우려됐으며, 마늘, 양파는 초장이 평년보다 길어 2월 한파 시 동해와 고자리파리, 노균병 등 병해충이 예년보다 일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겨울철 이상고온에 따른 병해충 발생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면서 “농가에서도 병해충 방제시기를 앞당기고 철저한 방제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7일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오익창)가 지역민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으로 복지사각지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0년 주요사업인 영농사업, 길동무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빨래방사업 운영에 대한 내용을 의결하고 기타사업으로 한부모에게 병원진료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정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2020년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합심하여 올 해 결정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자”며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협의체는 2017년에 구성돼 올해로 4년차에 걸쳐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영농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길동무사업 실시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세대를 매월 방문하여 위로했다. 또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어려운 한 부모 자녀에게 돌잔치를 지원하고 지역 내 후원자와 생활이 곤란한 청소년을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7일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2020 다문화가족 자녀 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 해 질 수 있는 봄방학 동안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신체 활동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레크리에이션,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이순신리더십 교육, 소질 개발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공예, 요리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위해 초등학생 저학년, 초등학생 고학년, 청소년으로 3개 반을 나눠 운영한다. 영수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나태해지기 쉬운 봄방학동안 다양한 체험을 통한 창의력 향상과 소질을 개발하기를 바라며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여 사회에 중요한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월 17일 오전 11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새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9일부터 24일까지 집행부로부터 올 한 해를 설계하는 2020년도 시정에 관하여 보고 받는다. 또한 이정걸, 서정식, 탁대학, 박춘남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경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 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 문경시 공중화장실 청소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일반안건을 소관별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예비심사 후 25일 제6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서정식 의원은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경시 체류형 관광도시 개발계획 수립 방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김인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의회에 보고한 주요업무 및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