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5일 오전 9시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11시40분에는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청백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 외식최고경영자과정(이하 대가대 외식최경) 동문회(회장 서이택. 국일생갈비)가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에서 사투를 벌리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수제 도시락 300개를 전달했다. 대가대 외식최경 동문회는 3일 오전 대구 남구보건소를 방문 김영기 부구청장, 이상희 보건소장, 손정학 보건행정과장 등 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에게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이 도시락은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 등 270여 명에게 전달됐다. 대가대 외식최경 동문회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소비침체와 감염 우려 등으로 휴무를 하고 있는 외식업주들의 부담은 크지만 대구시민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챙겨 먹이고 싶은 심정으로 도시락 지원을 결정하고 남구 보건소에 전달하게 되었다. 대가대 외식최경 동문회는 유영진 주임교수의 지도로 대구 경북 외식산업의 주축돌이 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의 외식산업을 이끌고 있는 외식 최고경영자들의 학습의 장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재 외식업체들의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어려움 속에도 이렇게 도시락을 준비해준 분들의 격려와 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처함에 있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박형룡 예비후보는 “대구에서도 1명의 발달장애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장애인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가 확진자가 되면서 최초 장애인 자가격리자가 13명 발생했다.”며 장애인은 끼니 챙겨먹는 것조차 어렵고 하루하루 생활하는 것이 고통이라며 각 구·군에서 유급 인력을 충원하여 배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격리시설로 활용될 낙동강수련원은 장애접근성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며, 관련 인력도 구성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현재 발생한 장애인 확진자라도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 하는 등 자가격리 상태의 장애인 유형별 지원에 대한 세부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개학이 3월 23일로 미뤄진 상태에서 구별 저소득·차상위계층 가정 아이들 중 굶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며 지역 사회단체, 복지 기관 등과 연계한 대책도 주문했다. 그는 교육부는 다른 유관 부처와 협력해서 '가족 돌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3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과 차상위 돌봄 학생의 가정으로 마스크 1인당 3매를 우편배달 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가격이 폭등하고, 비싼 가격에도 구매하기 어려운 마스크 대란 속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차상위 돌봄이 필요한 가정 자녀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마스크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보건복지부 기준 2020년 중위소득 50% 가정의 자녀 1만 6333명과 학교장이 지원 대상으로 판단한 차상위 돌봄 인원 1669명 등 총 1만 8002명에게 1인당 3매씩 5만 4006매를 우편 발송한다. 경북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마스크는 향후 마스크 구입을 통해 확보해 다시 학교에 비축할 계획이며 마스크 지원 대상 가정을 순차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3일 상주시 사벌국면에 거주하는 남성(55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2월 23일 근육통과 몸살증세를 보여 지난 1일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3월 1일 상주의 1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2월 24일 하나이비인후과와 상주종합약국, 27일은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 KT광화문지사를 다녀온 뒤 호식이 두 마리치킨 계산점을 방문했다. 28일은 신진철물공구, 사벌농협을, 29일은 큰사랑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다. 시는 현재 23일 이후 동선에 따른 접촉자를 조사중이다. 또한 시는 확진 남성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자택과 주변에 대해서는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배우자인 14번 확진자는 포항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주식회사 올품(대표이사 변〇홍), 삼백의료재단 상주성모병원(대표이사 황〇한), 이〇우, 박〇호 등 4명이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납세자는 지방세 납부실적은 물론 활발한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평소 시정에도 적극 참여하여 모범을 보여 왔다.”면서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상주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농협 금융우대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5일 성실납세자 100명을 전산 추첨하여 감사 서한문과 성주봉자연휴양림 숙박할인권을 제공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은 “지역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리며, 납세자 편의시책 발굴 및 지방재정 건전운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지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는 3월 3일 상주 해청농기계(대표 최상영)가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월 28일 시청을 방문하여 충전식 소독분무기 25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청농기계는 상주시 외답동 농공단지에 위치한 회사로 몇 년 전에도 농가를 위한 양수호스를(1천만 원 상당)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상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의 지역적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월 2일에는 NH농협 상주시지부(지부장 손영민)가 마스크와 생필품(쌀, 라면, 음료수)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NH농협 상주시지부는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 등 농촌사랑운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으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3일 8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선별진료소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26,000매를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는 “군은 전국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가운데, 의성이 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인인구가 많아 역감염(마스크 구입을 위해 긴 줄을 섰다가 감염되는 사례)이 우려되는 만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군은 △80세 이상 노인 17,425매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 5,000매 △장애인 거동불능자 3,000매 △선별진료소 등 1,000매 등 총 26,425매를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며 “이번 1회에 그치지 않고 되도록 많은 양을 확보해 마스크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이와 더불어 우체국과 농협 등 민간에서도 마스크 17,920매를 판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3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입원 또는 격리된 군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비, 생필품패키지, 주거비, 긴급복지를 포함한 긴급생활안정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의 입원 또는 격리통지를 받은 자로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조치와 행동수칙을 충실히 이행한 경우 지급된다. 생활지원비는 유급휴가비용을 받지 않은 경우에 신청가능하며 가구원수와 격리․입원일수에 따라 지원된다. 생필품 지원은 자가격리 기간이 5일 이상인 자로 가구당 10만원 내외의 식료품 및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패키지를 지원하며 격리자 1:1매칭 공무원이 물품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다. 주거비 지원은 격리 기간이 14일 이상인 자가가 아닌 임차가구에 월임대료의 20%(가구당 한도액 10만원)이 지원되며 읍면동을 통해 접수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가구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퇴원 또는 격리 해제 후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3일 의성군새마을회(회장 장상은)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구)와 함께 지난 2일 의성군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의성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상은 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군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 의성군새마을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더해진 가운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의성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가 지역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3일 미래통합당보좌진협의회는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건의문을 통해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며, 당 보좌진 출신들이 여당 후보들과 치열하게 싸울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건의문에서 먼저,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제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그간 저희 당 보좌진들은 자유보수 세력의 기반 안정과 외연확장, 그리고 당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왔다.”면서 앞으로도 애국과 애민, 애당의 충정으로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21대 총선에서도 미래통합당의 압승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할 것이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보좌진들은 오랜 기간 동안 국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 온 준비된 인재들이다. 대한민국과 당을 위해 언제든지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현재 이번 총선 예비후보로 전국 각지에서 뛰고 있는 보좌진 출신이 상당수이다. 우리 당의 국정운영과 의정활동을 오랜 기간을 보좌하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3일 마스크 공급에 DUR 약국채널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대구에 상주하고 있는 정세균 총리에게 정부의 빠른 대책을 요청했다. 마스크 공급에 따른 심리적인 안정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이승천 예비후보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 모두에게 가장 확실하게 공급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은 약국이다.”는 말에 동의하며 “특히 우리나라의 건보 시스템은 국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만큼의 마스크를 사셨는지 점검할 수 있는 DUR 시스템으로 의약외품인 마스크를 시스템에 적용시키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승천 예비후보는 마스크 공급에 따른 심리적인 안정감을 위해서라도 마스크 구매 시 본인의 구매 수량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약국채널 시스템을 당장 시행 할 것과 안정적으로 마스크가 공급 될 수 있도록 매주 850만개를 무료 공급 해 줄 것을 정부와 대구시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끝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도 중요하지만 또한, 그에 따른 심리적인 안정에 대해서도 정부와 대구시가 책임져야 한다.”며 마스크 공급에 따른 마스크 대란이 더 이상 없도록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기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3월 3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인기 예비후보와 일부 지역민에 대해 후보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 관계자는 “이인기 예비후보가 김 예비후보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사실을 소문으로 포장해 언론에 배포했다. 김 예비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북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일부 지역민의 경우 ‘인사모 991’이라는 단체카톡방에 있지도 않은 김 예비후보 개인 사생활을 올려 김 예비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물론 명예까지 실추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 바로 직전에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 양 언론과 sns를 통해 유포하는 행위는 클린선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자 공작 정치로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거사무소 측은 “한 달 전 김 예비후보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면서 “상대후보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정치와 선거를 떠나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깨는 행위”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1명이 추가 확진 판명돼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0명이라고 밝혔다. 3일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지난 2월 16일 포항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일부터 인후통 등 발현이 시작돼, 증상 발현 직후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실시한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 소 더불어민주당 달서을 예비후보는 3일 중앙정부와 대구시가 책임지고 관장하는 마스크 전달은 기본적으로 ‘무상 직접 전달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풀뿌리 주민단체나 시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결합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또, 거버넌스 시장경제 메커니즘이 한계를 보일 때나 공무원 조직이 역부족일 때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축적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부산 기장군은 예비비 54억 원을 긴급 투입해 구매한 마스크를 통반장이 직접 지역 내 7만여 가구에 각 15장씩 무상으로 보급했으며, 부산 연제구도 재해예비비를 투입해 마스크를 구매해 감염 취약계층인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한 후 추가로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보급하는 등 주민 21만 명에게 1인당 5장씩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며, 강릉시는 주민센터를 통해 보급하는 공적 유통 방식을 채택했으나 역시 줄서기는 피할 수 없었다며 주민센터를 통한 보급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허 소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는 전례 없는 위기상황과 만연한 불안 심리로 인해 시장경제 자원배분 방식에 의한 마스크 배포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