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4일 재안동향우회(회장 권성규)가 군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500개) 및 손소독제(34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재안동향우회 권성규 회장은 “코로나19 피해가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대처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작은 성의를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관 할 것 없이 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안동의 향민들께서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크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응원의 손길이 이어져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농업회사법인 (주)더 상주가 3백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상주 출신 이상배 ㈜칸나 대표가 5천만원, 상주시의회 안경숙 시의원 1천만원, 상주시인터넷기자협회가 1백만원을 기탁했다. 시 집계 결과 3월 3일까지 총 22건에 9천5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와 함께 상주 해청농기계는 충전식 소독분무기 25대를, 한솔생명과학(주)는 손 소독제 10,000개를, ㈜매지션은 마스크 30,000매를 기탁하는 등 총 26건,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왔다. 성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독거노인,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등에게 전달되고 있다. 학생들의 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심지윤(우석여고 2학년), 심서현(성신여중 3학년) 자매는 직접 쓰고 포장한 손 편지와 사탕 꾸러미 200여 개를 ‘상주시 코로나19 종합대책 T/F팀’에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이 2020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새뜰마을사업)에 입암면 산해2리 지구와 청기면 기포리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새뜰마을사업’은 정부가 2015년부터 새롭게 추진해 온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재해·위생·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2017년부터 본 공모사업에 참여해 2017년에 1개소(청기1리), 2019년에 2개소(무창1리, 상청1리)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군에서는 이번 신규 공모사업에 대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금년 1월 8일에 공모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1월 15일 경상북도 서면평가와 2월 21일 중앙 대면평가를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이룬 쾌거이다.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2개 마을은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기반 시설이 부족해 각종 재난·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2022년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2021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슬로건 공모전과 엠블럼 선호도 투표를 지난 2일부터 3월 2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슬로건은 한글기준 12자 이내의 함축적이고 간결한 문구에 풍기인삼엑스포의 의미와 비전을 담은 작품으로 참가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1인 3회 까지 응모 가능하다. 인삼엑스포의 비전은 ‘풍기인삼의 생명력 가치, 인삼의 인류 행복 가치, 인삼 산업의 미래 가치’이며 인삼, 건강, 생명, 행복, 세계, 미래 등 핵심의미를 담고 있다. 응모방법은 네이버 폼(http://naver.me/xqGRixP9)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공모전명 검색, 주소 연결 또는 홍보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할 수 있다. 접수된 슬로건은 자체심사를 거친 후 당선작은 4월 초 개별 안내 및 영주시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슬로건 공모 당선작품에 대해서는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1명 20만원, 장려 3명에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되며, 선정된 슬로건은 풍기인삼엑스포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슬로건 공모전은 국민적 관심과 아이디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6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 돼지 저금통에 있는 금액이 미미할지라고 대구·경북의 의료진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며 좋겠습니다!” 3월 5일 상주시 우석여고 김은아 학생이 코로나19 성금으로 돼지저금통을 상주시에 기탁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모두의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은하 학생은 “뉴스를 통해 현재 의료진들의 부족한 식단, 마스크 공급 부족 등을 알게 됐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가장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의료진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용돈을 아껴 모금한 돼지저금통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은아 학생은 “금액이 너무 적어 성금으로 미미할지 모르겠지만 대구·경북 의료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어 “코로나19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5일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역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려는 중앙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피해 분야별로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해 각 부서에서 스스로 가능한 시책을 발굴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된 철저한 방역지원과 중소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이에 36개 종합과제를 선정하고 개인 위생용품(마스크, 손 소독제 등)에 대한 각 판매점별 보유량 홍보, 영주사랑 상품권 10%할인의 4월말까지 연장 시행, 착한 임대인 찾기, 공설시장 사용료 3~4월 전액감면,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소비촉진을 위해 공무원들에 대한 외부식당 주 2회 이상 이용하기, 공무원 복지카드 상반기 집중사용, 공직자 영주사랑 상품권 구입하기, 지방재정의 신속집행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역 중소기업 지원대책으로 긴급운영자금 지원, 중소기업 제품 우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2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직장 내 직원회의에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확진자(신천지교인)와 접촉했다. 이후 지난달 23일부터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지난 3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를 한 결과,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주무관 조윤현)플라톤은 스승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아테네 민주정과 대중을 혐오했다. 2천년이 훨씬 넘은 오늘날, “대중은 어리석고 변덕스럽고 돈에 좌우되며 선동과 거짓말에 쉽게 넘어간다. 영웅을 한순간에 반역자로 만들어 추방하고 그의 재산을 나누어 갖는다.”라는 그의 말로나마 당시 그가 느낀 환멸의 깊이를 겨우 가늠할 수 있을 뿐이다. 때문에 그는 매우 간단히 요약하자면 ‘선한 자의 독재’라고도 할 수 있을 철인정치를 주장했다. 현명한 인간은 실패에서 배운다. 스승의 죽음에서 플라톤은 아테네 민주정의 실패를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2천4백여년이 지난 지금의 우리들은 플라톤 사후 그의 학당 아카데메이아의 상속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실망을 보았고, 전제군주부터 자코뱅과 볼셰비키까지 수많은 실패들의 철두철미한 파멸도 보았다. 그사이 플라톤은 포퍼로부터 ‘열린사회의 적’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덕분에 우리는 참칭된 이데아의 절대화된 가치와 그 독선으로부터 ‘열린사회’의 개인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대의민주체제가 최선의 수단임을 드디어 깨달을 수 있었다. 대의정치는 선거로 이루어진다. 국민은 투표로써 인물과 정당을 선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는 3월 4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구미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200명을 위해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회장 권경자)에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의 희망찬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초등학교 입학선물 후원 사업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출연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진행됐다. 입학선물은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학용품과 권장도서 등 18종의 다양한 물품(1,1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전달된 입학선물은 개학 시기에 맞춰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수혜대상 아동에게 개별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이번 입학선물이 미래의 성장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고, 밝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됐다.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분주히 움직일 것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라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주군 성주읍은 3월 4일 성주JC(청년회의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000매를 지원한데 이어, 가야축구회 부인회에서 방역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성주노인재가요양센터에서 방문요양서비스를 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 코로나 19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요양원 종사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또한 요양원에는 면연력이 약한 고령자들이 모여 있는 만큼 요양보호사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김효윤 JC회장은 “최근 지역에서도 코로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긴급히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다.”며 기증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돼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3월 4일 오후 시청 제2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 관련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경상북도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하는 대로 이송할 계획이며 자택은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문경시는 지난 24일 대구시로부터 자가 격리 대상자로 통보 받았다. 문경시보건소가 매일 모니터링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3월 2일 격리 해제일에 실시한 검체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증상이 없는 상태다. 시는 자가 격리 기간 중 이탈과 접촉자가 있었는지 철저히 확인해 확산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3개소(보건소, 문경제일병원, 문경중앙병원)를 설치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 카라반 음압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비비 2억원을 투입해 임시 대기 병상으로 사용할 컨테이너형 음압실 4개동을 문경제일병원과 문경중앙병원에 각 2개동 씩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3월 3일까지 212건의 검체 검사를 실시해 173건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9건에 대해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한 직원에게 이를 연기하도록 지시한 상주시보건소 간부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언론의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코로나19 검체 폐기 지시’ 보도에 따라 감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후 열이 나자 보건소 소속 의사에게 검사를 요구했다. 검체 채취 후 이 사실을 B과장에게 보고하자 “감기일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보자”고 했고, 검사실 직원은 필요할 경우 다시 검사하기로 하고 이미 채취한 검체를 폐기했다는 것이다. A씨 등은 이날 오후 10시 20분경 다시 검체 채취를 거쳐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는 B과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검체 검사를 방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방공무원 복무관리지침 및 대응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날 B과장을 직위해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를 보고 추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이날 추가 인사를 하는 등 조직 안정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 포항 북구)이 3월 4일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4일 포항시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북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3일 미래통합당 중앙당 공천위원회 공천심사면접을 마친 김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선열께 참배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정재 의원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총선 도전의 각오와 공약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우선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복되고 모두의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끈기와 근성으로 시민여러분의 ‘친절한 해결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언제부턴가 나라걱정이 국민 모두의 걱정거리가 됐다.”면서 “온갖 반칙과 불법이 판치는 세상을 공정하고 균형 잡힌 세상으로 바로세우겠다.”고 출마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포항의 발전을 위해 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워가는 동시에 체질 개선을 통한 새로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3월 5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해조수구제용 총기를 한시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지방청에 따르면 도내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은 약 900여명으로 1일 평균 300여명 이상이 일선 경찰관서에서 총기를 출입고 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도심지 멧돼지 출현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포획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유해조수구제용 총기 출고금지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