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5일 (가칭)바이러스 전문 연구소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 대구 혁신도시 內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금번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대구의 상황을 계기로 ‘(가칭)바이러스 전문 연구소’를 혁신도시 內 확정된 부지(1,030천㎡)에 설립하여, 그동안 5년 내 주기로 출현한 사스(2003년), 신종플루(2009년),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2015년), 코로나19(2020년)에 이어 출현이 예상되는 세균 및 바이러스성 질병에 미리 대비 할 수 있는 연구소 및 연관된 의료 벤처기업, 제약회사 등을 아우르는 국제적 규모의 연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제적 바이러스 연구단지 조성은 코로나19사태에 말 못할 상처를 입은 지역민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사태를 훌륭히 극복하는 대구의 상징성과 그 과정에서 고스란히 남겨질 노하우는 국제적 바이러스 퇴치 연구 거점 도시의 당위성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대구공항(통합신공항)뿐 아니라 김해공항에서 의료연구단지로 직행하는 교통편도 신설하겠다.”며 부지, 교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5일 봄철 산불피해 방지를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하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한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63명, 산불감시원 167명을 시 전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초소 28개소, 무인감시카메라 22대 등으로 입체적인 감시망을 가동 중이다. 지역에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주된 원인은 인위적인 요인인 각종 소각(쓰레기·농산폐기물 등)과 실화로 60% 이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시작하는 3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해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 가해자는 입건처리를 하고, 산림과 연접한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울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임하면 천전리와 녹전면 사천리 산불 가해자의 경우 각 벌금 500만 원과 징역형을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은 본인·타인의 인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3월5일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회장김종호)가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자체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고령대가야시장은 4,9일 열리는 5일장으로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어 바이러스에 취약한 곳이다. 또 한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자 고령군보건소(보건소장김곤수)에서는 전통시장에 방역소독약을 배부해 주고 있으며, 상인회에서는 4인1조로 이틀에 한번씩 대가야전통시장 전역을 방역소독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방역소독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달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소설가 공지영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글에 맹비난을 쏟아 부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공지영 페이스북에 '투표 잘합시다'라는 글에는 코로나19 TK지역 확산의 원인을 대구·경북 시도민의 잘못된 투표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의 책임으로 돌리며 ‘문재인 수호’에 올인해 본인 스스로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임을 만천하에 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지영은 코로나19로 공황상태에 빠져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을 두 번 죽이는 악마의 칼날을 휘두른 것이다. 좌파이념의 고리에 갇혀 대구·경북을 향해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공지영의 무뢰와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며 공지영의 대구 경북 비하와 모독 언행은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대한민국은 하루 확진자 발생 세계 1위 국가가 됐고,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을 포함해 세계 80여개국의 나라에서 입국 제한 또는 금지되는 부끄러운 나라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간까지도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고 있고, 낙관론과 무사 안일 대응으로 사태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원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럼에도 문재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박건찬)은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3월 5일 영덕경찰서를 방문,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 등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북지방청에 따르면 영덕경찰서는 코로나19 관련 보건당국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신속대응팀을 운영하는 한편,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 출입통제와 질서유지를 담당하는 등 위기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도민의 안전에 대한 명백하고 현저한 위협으로 간주, 더욱 면밀하고 선제적인 경찰활동은 물론 경찰관 안전에도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5일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을 통해 5일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80명이 증가되어, 누적 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 : 4,326명 (+320명)).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827명이다. 시‧군별로 보면, 경산에서 59명이 확진됐다. 누적 347명으로 대구에 이어 가장 많다. 경산에서 연일 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80명)는 전국 438명 대비 18%이며, 누적 확진환자(805명)는 전국 5,766명 대비 14%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망자가 3명 나왔다. 경산 거주 60세 남성이 어제 오후 사망했다. 통계에는 잡혀 있지 않지만 5일 오전에 청도 거주 84세 여성과, 성주 거주 81세 남성이 안동의료원에서 사망했다. 이로써 브리핑 시점 현재 도내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 완치(퇴원) 현황 3월 4일 22명(일반2, 대남병원20)의 완치자가 나왔다.※ (완치자 26명) 2.26(1명) →3.3(3명) → 3.4(22명) (601번 환자, 483번 환자) 포항에 27세 여성, 28세 남성 환자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20명이 증가한, 총 4,32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6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차츰 떨어지는 추세다. 전체 확진자 4,326명 중 1,590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582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현재, 2,117명이 입원 대기 중이며, 5일 국군대구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상주적십자병원 등에 180명을 입원, 칠곡동명 한티피정의집 생활치료센터에 69명 입소 등 총 249명을 조치할 예정이다. 4일부터,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진단검사의 적극적인 활용과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한 방문검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3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평균 2,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해면 이장협의회(회장 한민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일 영덕군에 따르면 최근 인근지역의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영덕군 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원 차단을 위해 이장협의회가 직접 나선 것이다. 우선, 자체적인 방역반(6개조/24명)을 구성해 시가지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은 영해면 일대에서 이뤄지며, 매주 목요일을 공동방역의 날로 정해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계속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영해면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원도 기탁했다. 또, 예방 수칙 전단지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한다. 성금은 코로나19 방역 물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태호 영해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이장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주민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민관이 협력한다면 반드시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가운데, 영주상공회의소와 관내 기업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는 5일 해피모니터를 통해 관리하고 있는 기업체 중 SK머티리얼즈(주)(대표 이용욱), 노벨리스코리아(주)(대표 사친사푸테), ㈜베어링아트(대표 송영수) 3개 기업과 KT&G 영주공장(대표 백복인), 대창건설(대표 정병대), (합)고려레미콘(대표 권오현), ㈜동신(대표 유정우) 및 영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장 조관섭, 부회장 서현제·송종일)에서 총3,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피모니터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과 영주시와 MOU를 체결한 기업의 실무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영주시에 12명이 위촉돼 있다. 투자전략과는 지난 2월 중순 해피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간담회를 긴급히 무기한 연기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인 상황파악에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에 12개 기업 해피모니터들과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5일 김광석길과 방천시장 일원에 중구 보건소와 50사단 합동으로 코로나19 감염 및 차단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평소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김광석길 일원에 중구 보건소 방역소독원 5명과 50사단 병력 15명 등 20명이 참여해 골목과 시장 곳곳에 방역소독을 실시 해 코로나19 확산과 불안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지난달 26일부터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방역소독원을 배치하여 공중화장실과 경로당, 복지시설, 재래시장 주변 등 방역취약지에 매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나서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방역소독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3월 6일 지역 내 터미널, 아파트단지,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됨에 따라 군 소속 임신부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직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외 출퇴근 직원을 대상을 재택근무를 한 차례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재택근무는 바이러스 감염 시 치료가 어려운 임신부 직원의 민원인 접촉 최소화로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낮춰 태아와 임신부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임신부 직원은 신청을 통해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자택에서 근무가 가능하게 됐으며, 재택근무는 업무전화 착신전환,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등을 활용해 본인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군은 필요할 경우 스마트 업무환경에 필요한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여 차질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결정은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임신부의 밀접 접촉을 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방역에 나섰다. 드론 방역은 평소 농약살포 등 고령화된 지역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는 ‘청송군 드론 병해충 방제단’ 회원 6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나섰으며, 5일부터 관공서, 상가, 요양원 등 다중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드론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손쉽게 소독 약제를 살포 할 수 있으며, 10여분 동안 10,000㎡의 면적을 방역 할 수 있어 방역 사각지대 해소와 효율적인 방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봉사단 김형구 팀장은 “방역 최일선에서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분들에 비하면 오히려 죄송할 따름”이라며 “청송군과 함께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드론 방역 등 강력한 방역 대책으로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관련 미담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구미 소재 강변 파라디아 아파트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18. 공단동) 관리사무소에 의하면 “아파트 입주민이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이후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말하면서 “동, 호수 공개를 원치 않는 입주민이 3월 2일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확진자로 판명된 입주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힘내시고 쾌유하시라고 작은 성금을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맡겼다고 소개했다. 또, 이 소식을 접한 다른 많은 입주민들이 “음식과 생활필수품들을 전달해 주고 싶다.”며 관리사무소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관리사무소장은 “확진자 입주민에게 3월 3일 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전달했고, 확진자 입주민은 입주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 입주민 공식 네이버 카페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부디 건강히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친정어머니가 문 앞에 음식 두시고 딸 얼굴도 못보고 돌아가신다는 말에 어찌나 속상하고, 눈물나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더불어민주당 영양, 영덕, 봉화, 울진지역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은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제출한 획정안은 객관성이 부족하고, 공정성 또한 결여되어 있으며, 그간의 선거준비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무시한 상식 밖의 선거구 획정안이기에 당연히 부결되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영양, 영덕, 봉화, 울진지역위원회는 “이번 선거구 획정안에는 누가 봐도 객관성이 부족하고, 공정성 또한 결여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 합리적 근거마저도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 선거구 획정을 미루고 미루다가 선거가 임박해서 이제와서 변경 결정한다면, 열악한 지역기반을 만들어온 민심을 또다시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경북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풀뿌리 대의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한 획정위원회의 부당한 결정이 원천 무효 됨과 더불어 현행 선거구가 유지되도록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