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 안전건설과 피재호 하천방재담당이 3월 6일 새벽 4시 뇌출혈로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다. 피재호 하천방재담당은 코로나19 비상근무 중 지난 3월2일 뇌출혈로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후 집중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빈 소 : 웰니스 1004병원 장례식장 : 지하 2층 1호실( 대구시 서구 내당동 885-3) 발 인 : 2020년 3월 8일 오전 8시 장 지 : 성주 용암 선영 ※ 조문객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최소한의 조문객만 받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 중 1명이 완치돼 5일 첫 번째로 퇴원했다. 이 환자는 이스라엘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지난 2월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이번 퇴원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는 두 번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에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료진은 두 차례 음성 결과와 환자의 기저질환, 후유증 등을 고려해 퇴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첫 번째 퇴원자의 완치에 축하 드린다.”며, “현재 확진자인 나머지 3명도 곧 완치돼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6일‘코로나19’ 확산으로 시내버스 이용객이 급감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해 감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기존 253회에서 211회로 하루 42회 감회 운행하며, 운행조정 기간은 ‘코로나19’확산 여건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노선 운행 조정 기준은 운행 횟수가 많은 노선(문경/가은/농암/신기 방면)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급적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낮 시간대에 위주로 배차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행 전후 승객 손이 많이 닿는 차량 내 기둥과 의자 손잡이·등받이·요금함 등 버스 내부 및 터미널 등 운송시설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운수종사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준수토록 하고, 승객용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동이 급감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시내버스 운행을 감축하게 됨을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석보면 사회단체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석보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면 전역에 방역 활동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석보면 인근 진보면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자율방범대(대장 홍대호), 의용소방대(대장 엄주기), 석맥회(회장 장완수)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희암, 부녀회장 김금자)는 석보면과 더불어 관내 특별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했다. 4개 단체는 매일 5명 단위로 조를 편성하여 주택, 종교시설,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등 평소 지역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역차량 및 휴대용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홍대호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특별방역활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상수 석보면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석보면에서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테니, 면민들께서도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 및 외식업소 이용급감으로 지역 외식업소가 심각한 위기 상황임을 인식하고 지역 외식업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요일 휴업제’를 6일부터 실시한다. 영양군 관내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은 240여 개로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평시 대비 이용객이 급감하고 있고, 이용객 감소로 임시 휴업하는 업소 또한 늘어나면서 외식업소 경영 불안정이 날로 극심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영양군에서 시행하는 구내식당 요일 휴업제는 지역 외식업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석 종합민원과장은 “영양군에서 시행하는 구내식당 요일 휴업제는 3월 6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을 휴업일로 정하고, 이날은 군청 전 직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며 “이번 요일 휴업제 실시로 관내 외식업소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시행하는 영양군의 구내식당 요일 휴업제는 영양군 총무과와 구내식당 영업자(김순옥)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 위기 사태에서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미담이 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힘들어지자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면 마스크 제작 배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6일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면 마스크 제작에는 한복집 및 세탁소 운영자,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성주군기동대 및 자발적으로 봉사를 희망한 개인 등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완성된 마스크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우선 배부하고,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해 12,000매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주군은 작업공간에 방역작업을 하고 작업시작 전 자원봉사자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등 자원봉사들의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준 모든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군민들에게 큰 힘일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성주군은 이 위기 상황이 끝나더라고 연중 계속되고 있는 미세먼지, 황사 등을 대비하고 세탁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환경문제도 해결해 주는 면마스크를 제작, 배부해 ‘1인 1면마스크 갖기 운동’도 펼쳐 나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3월 6일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화물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공사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화물차 사고 원인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과 기관간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세미나에서는 화물차 공제조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도 가졌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의 화물차 교통량은 전체 교통량 대비 27%에 불과하나, 화물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23명으로 전체 고속도로 사망자 1,079명의 48.5%를 차지하며 그 비중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화물차 관련/전체 사망자 : ‘17년 96명(44.9%)/214명, ’18년 116명(51.1%)/227명, ‘19년 91명(51.7%)/176명) 특히 화물차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특별 대책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 날 세미나에서는 관련기관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6일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상규 회장, 조규철 협의회장, 윤청자 여성회장, 이명순 사무국장이 지난 5일 김천시청 문화홍보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자총회원들을 대표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김천 대표 특산품인 새코미 호두 찰 보리빵 40상자를 전달했다. 성품을 전달받은 손세영 문화홍보실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비상근무에 직원들이 많이 지쳐있다. 따뜻한 온정에 힘을 내 시민들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여상규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은 “김천시청 공무원들 여러분이 제일 힘들다는 것 안다. 하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6일 성주읍에 위치한 CTC 이현희 대표가 ‘코로나19’ 조기종식 동참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살균 소독제를 성주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소상공인 이현희씨는 “연일 뉴스에서 보도 되는 마스크 대란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ㅎ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소독이 중요하다. 공공기관에서 방역에 힘 써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오히려 개인의 영리추구에만 이용하는 일부 업체들 때문에 민심까지 흉흉하게 만드는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돼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6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입원 또는 격리 중인 군민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 생활지원비, 생필품패키지,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활지원비는 입원 또는 격리자 중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 입원치료 통지서를 받아 격리해제 통보를 받은 자 및 감염병예방법 제41조에의2에 따른 유급휴가비용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지원한다. 14일이상 격리자의 경우 월 454,900원(1인가구)이 지원된다. 생필품패키지는 자가격리 5일 이상인자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대상자에게 1회 10만원 내외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주거비는 격리기간 14일 이상인자로써 격리자의 실 거주하는 주택이 자가가 아닌 임대인가구에 월 임대료의 20%(가구당 한도액 10만원)가 지원된다. 긴급생활안정지원(생활지원비, 주거비) 대상자는 격리해제통보를 받은 후 주소지 읍면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생필품패키지 지원은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해당 대상자에게 직접 문자발송을 하여 원하는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성주군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6일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긴급지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지원사업은 실직・휴폐업・단전・단수・단가스・월세체납에 따른 퇴거위기자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 생계비는 4인기준 월123만원,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입원자와 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금을 받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위기사유와 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하여 우선 지원한 뒤 사후 조사로 지원의 적정성을 심사한다. 다만, 사후 조사를 거쳐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 받았을 시에는 지원받은 비용을 반납해야 한다.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을 경우 보건복지부 콜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원단으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미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통해 3,361건의 위기의심가구를 찾아내어 미거주・조사거부를 제외한 1,933건에 대한 생활실태조사를 완료했다. 또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월 5일 현재 대남병원 2층 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던 음성환자 16명이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을 완료함에 따라 사망자를 제외한 대남병원 확진자 108명이 전원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청도군은 6일부터 대남병원 내 청소 및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월 22일부터 대남병원 확진자 치료를 위해 파견된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의 의료진도 철수했다. 청도군은 2월 25일 대남병원과 관련 없는 일반 주민 사이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 우려도 있었으나, 이달 들어 1일 3명, 3일 1명, 2일과 4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지역사회 감염이 줄고 선별진료소를 찾는 인원이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695명, 3월 1일 35명, 2일 91명, 3일 48명, 4일 15명으로 급감하여 주춤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남병원 확진자 발생 후 이송 완료된 5일까지 도움을 주신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진료를 위해 고생하신 의료진들 등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 주민 확진이 줄어들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김용하)이 인천광역시 소속 공립수목원인 인천수목원(소장 김병건)과 손을 맞잡고 인천수목원 보유의 종자 수집 및 보존 연구에 나선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3월 5일 인천광역시 소속 공립수목원인 인천수목원과 인천수목원 보유 종자의 수집 및 보존, 공동 연구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식물종자의 시드볼트 중복보존 ▷산림식물자원의 종자 수집 및 증식 ▷종자와 표본을 포함한 식물정보 교류 ▷산림식물자원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인천수목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광역시와 상호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하여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7명이라고 6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추가 확진자 2명은 20대 남성 1명, 여성 1명으로 신천지 교인이며 현재 증상은 없다. 이들은 3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6일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지난 5일‘코로나-19’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즉시 시행하고 있다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2월 18일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 아동과 노인들이 밀집돼 있는 김천지역 복지시설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데 이어, 어느 지역보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용품 및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 내 소요되는 홍보 기념품 등을 지역업체 물품으로 우선 구매하고,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통근버스 노선을 신설해 전통시장 장보기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이 앞장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모습에 이제 정말 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