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3월 13일 우곡면사무소(면장 서광수)가 연중 빈번히 발생하는 낙동강 제방주변 쓰레기 불법소각 등에 따른 들불발생 예방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불법소각 금지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각종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낙동강 제방주변 상습 소각지역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과 관련하여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거나 규정대로 배출하지 않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방송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고령 만들기를 위한 ‘ I ♥ 대가야 고령’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각종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및 투기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주민복지과는 군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3월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하고 있는 가구에 청도군에서 재배한 제철 농산물인 딸기(1kg)와 미나리(1kg)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농산물 제공에는 담당 공무원이 1:1 모니터링하고 있는 가구에 직접 대면하지 않고 가정방문을 통하여 딸기와 미나리를 전달했다. 청도군은 매일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와 자가격리 생활수칙 당부와 필요한 요구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자가격리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제철 농산물 제공은 자가격리자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청도군은 자가격리자를 위해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과 건강음료 등 후원 물품을 함께 제공하며, 격리해제에 따른 생활지원비 및 주거비 신청 안내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데 감사드리며, 제철 음식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3일 봉양면 시가지(도리원길)의 도시미관과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말부터 전선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는 “봉양면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은 봉양버스터미널에서 봉양정보고등학교 구간(700m)의 난립한 전신주 등을 지중화 시키는 사업으로, 의성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사업비의 50%씩 분담해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은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12일 KT 등 6개 통신사,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관계자 회의를 가졌으며, 공사 착수시기 조율과 사전공정계획 등의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공사 추진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사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에 사업이 마무리되면 봉양면 시가지(도리원길)의 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해당 사업이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3일 2020년 3월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정기분‧연납분)으로 9,612대의 차량에 대해 2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이번 3월 정기분은 2019년 7월1일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 운행된 경유 차량에 대해 부과했다. 납기일은 오는 3월31일까지로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계좌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자동이체 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환경개선비용부담법’제9조에 의거하여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대기 환경개선 사업비와 저공해기술개발 연구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 외에 궁금한 사항은 의성군 민원콜센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3월 13일, 제23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에 총무위원회 16개소, 산업건설위원회 18개소 사업장을 채택했다. 이와 더불어 의성군수가 제출한 △의성군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안, △2020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코로나19’ 대응 예산이 포함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6,190억원 규모로 최종 의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대구 달서갑 경선’으로 결정된데 대하여 지역민심을 반영하여, 공정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또, “4.15 총선에서 정권 심판을 하기 위한 국민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경선이 결정된 예비후보와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치루어 지역 민심을 받들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하고, “이번에 대구 달서갑이 경선 지역으로 결정되도록 뜨거운 열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달서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지금, 대구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경제는 급격한 곤두박질로 패닉상태이며, 텅빈 거리에는 오직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늘어선 행렬들 뿐.”이라고 말하고, 대구를 향해 수없이 쏟아지는 비하발언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바라보며, “참, 이게 나라인가”라고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상처 받은 대구의 자존심과 경제를 살려내기 위해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의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홍 예비후보는 “정정 당당히 경선에 임해 지역민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13일 오전 11시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을 통해 13일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5명이 증가되어, 누적 1,0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증가) 122 → 63 → 31 → 22 → 12 → 17 → 11 → 5 ※ 질본발표(0시 기준) : 경북 1,147명 대구 5,928명 (+61명))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1,090명이다. 경산 2명, 봉화 2명, 청도에서 1명 발생했다. 전일 검사건수 대비 당일 확진자 발생률이 떨어지고 있다.((감소) 9.2% → 6.3% → 3.4% → 4.6% → 1.6% → 2.2% → 1.7% → 0.8%) 완치자는 12일 16명이 완치되어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99명이다. ✴ 자가격리 중(본인 입원 거절) 1명 완치, ✴ 생활치료센터(서울대병원 인재개발원)에서 4명 완치, ✴ 생활치료센터(안동청소년수련원)에서 3명 완치, ✴ 2개 의료원에서 6명 완치 (안동4, 김천2), ✴ 청도 대남병원 정신환자 2명 완치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 13일 현재까지 확진환자 1,088명을 분석해 보면 △ 성별로는 남성이 42%(452명), 여성이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13일부터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용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대상은 만2~6세 미취학 아동수당 대상자 2,857명으로 만2세는 2매, 만3~6세는 3매씩 총 8,425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아동용 마스크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각 시군에 전달된 마스크는 만2~6세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에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등 예방물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가구별로 직접 방문전달을 하고 있으며,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배부받지 못한 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진보면 ㈜알피(대표 김현주)에서 500만원, 청송읍 중앙오토바이(대표 서태섭)에서 200만원, 청송읍 GS편의점에서 라면 등 물품을 기부했으며, 전라남도 영광의 ㈜금보(대표 김철경), 의성군의 함춘(대표 박찬익), ㈜금복주(대표 이원철) 등 관외의 다양한 업체들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또한 청송군산림조합(조합장 신광희), 청송군청 사회복지과·안전재난건설과·문화체육과, 청송읍사무소 등 관공서와 김지수 씨(주왕산면), 김태선 씨(청송읍), 남갑수 씨(부남면), 청송모범운전자회(회장 윤동건), 백자친환경작목반(회장 윤목원), 청송읍이장협의회(회장 윤남도), 농업경영인 주왕산면회(회장 심칠섭) 등 개인 및 단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훈훈함을 더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구분 없이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명품산림을 조성해 관광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경영, 산림병해충 및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 보호·육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소득사업으로 풍요로운 산촌 육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군민의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관광청송이미지 제고 등의 핵심전략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숲가꾸기·도시림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6억원의 사업비로 40명의 바이오매스수집단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패트롤 작업단이 운영된다. 또 지난해보다 늘어난 정책숲가꾸기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숲가꾸기 450ha를 포함한 750ha에 이른다. 특히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송IC 입구 공한지에 소나무를 식재하여 청송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이 소나무의 고장임을 알리는 명품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산림피해로 부터 산림자원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러 사업도 실시한다. 산사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서구새마을회(회장 김동근)가 지난 12일 서구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꾸러미 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서구협의회(회장 서정대),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회장 권기준)에서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라면, 계란, 손소독제 등 생활필수품이 담긴 희망나눔 꾸러미 17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희망나눔 꾸러미는 서구의 17개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어르신 집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 후 전달했다. 김동근 서구새마을회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학교 휴교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아동의 결식공백 방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덕군은 아동급식지원 대상아동에게 부식을 추가로 지원했으며, 휴원 중인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에게 부식과 손소독제를 가정에 배달했다. 또, 외출 자제로 생필품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아동들 가정에 휴지, 세제, 치약 등 3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를 346가구에 지원했다. 마스크도 지원했다.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미취학 아동 1천200명에게 마스크 2매씩을 배부했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휴교와 휴웍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의 부담을 조금 덜고,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같이 4월 11일 예정했던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5월 9일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 보호를 고려하고, 지역사회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하게 결정했으며,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감안한 조치이다. 검정고시 시행기관인 17개 시도교육청은 시행 연기에 대해 기관 사정에 따라 홈페이지 공고, 개별 문자통보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추후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임을 깊이 양해 바란다.”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하는 동참자가 줄을 잇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황제유통(대표 강동호)에서 성금 1천만 원, 화랑회(회장 최인식 및 회원 일동)에서 성금 5백만 원,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회장 장순기)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기부금은 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되어 ‘사랑의 마스크 나누기 운동’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기증한 장미 꽃다발을 코로나19 대응으로 애쓰는 경주시보건소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우울해지는 시기에 도착한 꽃다발 선물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생산한 장미꽃으로 ‘꽃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대구, 경북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코로나19관련 방역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3일 오늘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61명이 증가한, 총 5,928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신천지 교인보다 일반시민들의 수가 많아지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36명은 전국 63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44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601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304명이며, 사망자는 46명을 유지하고 있다.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진단검사는 마무리 되었으나, 검사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