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시기를 맞아 벼 종자소독과 저온기 벼 못자리 육묘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해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종자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보온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못자리 설치시기는 육묘과정이 종자 침종 및 소독, 파종 및 상자 쌓기, 못자리설치와 이후 관리로 나누어져 약 30일정도 소요되므로 농가에서는 이앙시기를 고려해 추산하면 된다. 종자소독은 30℃정도의 물에 종자소독약제를 적용배율로 희석해 48시간정도 온도를 유지하면서 소독해야하며, 농가 마당 등 나지에서 소독을 할 때는 수온이 유지 되지 않으므로 발열기를 설치해 물 온도를 유지해야 소독효과를 높여야 종자내부에 감염되는 키다리병균을 소독할 수 있다. 종자소독이 끝나면 온수나 냉수에 소독 약제를 씻어내고 발아를 유도해야 한다. 온탕수조나 발아기가 있을 때는 하루정도 지나서 80%이상이 발아한 상태로 파종하면 된다. 못자리 유형별 농가 주요 관리 방안을 살펴보면, 비닐절충 못자리의 경우 저온시 관수하여 저온 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되지만 과습할 우려가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문경시 선거구 임이자 국회의원 당선인은 4월 16일 오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당선인으로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충혼탑’참배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당선인과 미래통합당 소속 상주시·도의원, 상주시청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임 의원은 참배 직후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오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강영석 상주시장 당선인과 함께 협력하여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를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가슴 깊이 새겨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4월 1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총선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재 당선인은 이날 “포항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아울러 포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세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후보님들께서 제시한 비전들을 함께 아우르며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재 당선인은 포항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대로 시급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철강일변도 산업구조를 다각화해 포항을 환동해권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코로나사태 이후의 경제난국을 대비하기 위해 자유시장경제 정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저에게 허락해 주신 앞으로의 4년을 온전히 포항과 포항시민들을 위해 쓰겠다면서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신 포항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고 여러분의 ‘친절한 해결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에서도 코로나19 완치 후 재양성자가 나와 상주시가 코로나19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는 4월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A군(5)과 B군(3) 형제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월 26일 양성 판정을 받고 상주적십자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음성으로 나와 A군은 3월 18일, B군은 4월 4일 각각 퇴원했다. 이들은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고 퇴원 후 집에만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형제는 어머니가 발열 증상(37.7도)을 보여 가족을 모두 검사하는 과정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는 A군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등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며, A군 형제는 16일 중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A군 가족 4명은 지난 2월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아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차례로 퇴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생활에너지 비용 절감과 미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이용시설을 설치한 건축주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2020년에도 계속 추진한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정부가 대체 에너지 확보를 위해 2020년까지 주택 100만호를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주택에 설치하면 해당 건물주에게 설치비의 약 75%까지 국비 및 지방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단독주택으로 기존 또는 신축주택의 소유자 및 소유 예정자가 해당된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영주시는 지금까지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80가구를 지원했다. 해마다 사업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어 올해도 지방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해 선착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되는 이 사업의 국비보조지원금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어 사업비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선정에 유리하다. 지난해 영주시는 태양광을 설치한 60가구와 지열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4월 16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매연 발생이 많은 노후 경유차 DPF(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 저감 장치 부착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DPF 부착대상은 공고일인 4월 13일을 기준으로 안동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2002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차량으로 장치가격의 최대 90%를 지원하며, 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은 자부담 없이 장치가격 전액을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원하는 차량의 소유주는 홈페이지 공고(안동시 공고 제2020-831호)를 참고하여 장치 제작사와 신청 가능 여부를 사전에 상담한 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장치 부착 후 폐차 시까지 장치를 무단 탈거할 수 없으며, 최소 2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준수 시에는 사용 기간별 회수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회수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권오구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개선에 관심이 많은 만큼 대기환경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6일 산지 감자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이랜드리테일과 지난 14일부터 전국 킴스클럽 35개 매장에서 예천감자 특별판매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해 5월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이랜드리테일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교급식 등이 중단돼 산지 가격이 폭락되자 전국 킴스클럽 35개 매장에서 예천감자 특별판매행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판매되는 감자의 양은 30톤이다. 판매 결과에 따라 추가로 판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이랜드리테일은 고춧가루 150톤, 참기름 등 40억 원의 예천 농산물을 판매했다. 특히,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양파 50톤을 특별 판매하는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생산농가에서는 “공판장 출하 경매 가격이 선별비와 포장비도 건지기 어려워 감자를 폐기해야 할 상황이었다. 예천군과 이랜드리테일에서 판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6일 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169,110필지에 대해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에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인터넷, 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 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5월 15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여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의견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7일 오전 8시 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국회의원 미래한국당 임이자 상주·문경 국회의원 당선자는 4월 16일 당선소감을 통해 미래통합당과 자신을 지지해 주신 상주·문경 지역민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이자 당선인은 이날 “미래통합당과 자신을 지지해 주신 사랑하는 상주‧문경, 문경‧상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와 무소속 이한성 후보에게도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당선인은 자신과 한몸이 돼 노력해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들과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신 고문단, 특보단,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부본부장, 위원장·위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이자 당선인은 “지난 2018년, 농민들의 부름을 받고 고향으로 달려왔던 그 날의 기억, 지역으로 내려와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던 순간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현장을 누빌 때, 저 임이자를 격려해주셨던 수많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의정보고대회> 현장을 가득 메워주셨던 주민들의 열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밝히기 전에 “먼저 코로나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이차수 사무장님(전 대구 북구의회 의장)과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먼저, “저에게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크신 존경하는 북구 주민여러분, 대구 시민여러분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 교체’라는 주민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으로 인해 오늘 저는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금희 당선자는 “저에게 주신 과분한 성원에 무거운 책무감을 느끼면서 옳은 선택을 하셨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정한 정치, 올바른 정치를 가슴 깊게 새기고 실천해, 국민 여러분들로부터 정치가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리하여 무너진 대한민국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랑하는 북구 주민여러분, 대구 시민여러분에게 “북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십시오. 새로운 북구,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겠습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북구을 유권자들께서 변화와 발전을 약속한 저의 경험과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원해 주신 것 같다.”면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먼저, “저를 뽑아주신 북구을 주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한표의 의미를 가슴에 담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며 첫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승수 당선인은 “국민들께서 경제추락, 불안한 안보 등 국정실정에 대해 ‘옐로카드’를 꺼내 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정권은 이번에 드러난 대구 민심을 경청하고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체적으로 미래통합당이 국민의 선택을 많이 받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다.”면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더 큰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승리는 수백, 수천의 김승수 분신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면서 “무엇보다 낯선 정치의 길에 뛰어든 가장의 결정을 응원해주고, 예비후보때 부터 본선까지 묵묵이 곁을 지켜 준 최고의 참모이자 선거운동원이었던 가족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과 실정을 심판하고 대구와 성서의 경제를 발전시키라는 주민의 명령임을 잘 알고 있고, 그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먼저, “부족한 저 홍석준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달서갑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경선과정에서부터 보여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높은 정치적 수준과 식견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그리고, “그동안 경쟁했던 후보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그간 과열되었던 경쟁은 오늘로 내려놓고 오로지 대구와 성서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상대 후보자들에게 부탁했다. 또, “오늘의 결과는 저 홍석준 개인에게 영광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며, 다시한번 저를 지지해 주신 달서갑 유권자 여러분들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용판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당선자는 당선 소감 및 향후계획을 밝혔다. 우선, 미래통합당 김용판을 선택해 주신 데 대해 달서 병 유권자 여러분과 대구시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대구시민의 눈물겨운 희생은 외면한 채 마치 코로나를 퇴치한 듯 자화자찬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대구시민의 정치적 이념은 좌파정권 심판이며, 우파정권 창출임이 이번 선거 결과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좌파정권의 종식에 제 한 몸 다 바칠 것.”을 약속했다. 김용판 당선자는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는 좌우명에 입각, 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살아왔으며, 또, 경찰재직 중 역대 그 누구도 해결치 못했던 주취폭력배, 바로 주폭(酒暴) 문제를 서민의 입장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척결하여 대한민국의 공권력과 법질서 확립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소위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으로 인해 좌파세력으로부터 엄청난 정치적 핍박을 받았지만 정의와 원리원칙대로 처리한 저의 당당함을 1심, 2심,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로 입증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구시 신청사가 대구의 신 중심 센트럴파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성걸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이제 새로운 각오로 보다 겸손한 마음과 배려와 화합의 자세로 대구 동구갑 지역을 섬길 것.”을 약속했다. 우선, 압도적인 표차로 선택해 주신 동구갑 주민 여러분, 함께 수고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 정의당 양 희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백민 후보,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세 후보들의 좋은 공약들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류성걸 당선자는 “국민 경제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시기에 당선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당선소감을 말씀드린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들려주신 주민들의 말씀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사랑하는 동구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동구경제를 천지개벽할 정도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고, 코로나의 조기종식을 위해, 그리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미래통합당이 더욱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개혁하고, 혁신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선거로 인해 나뉘어졌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