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세계문화 유산인 병산서원을 화마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상북도는 5월 6일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중앙과 지방이 협력으로 안동 산불 발생당시 화마(火魔)로 부터 지켜낸 세계유산 병산서원을 지난 4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24일 안동 산불로 발생된 병산서원 주변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경북도와 안동시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대처로 화재의 위험에서 벗어난 세계유산인 병산서원을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문화유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치밀한 현장 지휘로 세계유산인 병산서원을 지켜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4월 25일과 26일 병산서원 인근 산림까지 산불이 도달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이틀간 병산서원 현장을 직접 찾아 늦은 밤까지 현장을 지키면서 최우선으로 소방헬기를 투입하고 소방차를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경북도는 한국의 세계유산 14곳 중 5곳이 있는 문화유산의 보고(寶庫)다. 소중한 문화재를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과 경북도, 안동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 운영’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가상증강현실(VR·AR) 실감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VR·AR 디바이스 개발 지원 사업으로, 시는 본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상북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 VR·AR 디바이스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카메라,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센서 등)과 유사해 구미 산업단지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모바일 제조업체들에게 업종확대, 사업 다각화 등의 새로운 기회가 되어 구미경제의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사업은 5G 실감경제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구미시는 지역 연구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경기), 한국광기술원***(광주)과 협업을 통해 5G기반의 VR·AR 디바이스 개발에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패널, 센서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4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99억 5,900만 원을 현금으로 관내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가구 21,877가구 중 21,723가구(지급률 99.3%)에 지급했다. 현금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세대 구성원 모두가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에 해당되는 가구다. 또한, 현금 지급 대상가구에는 해당되지만 계좌 해지, 계좌번호 기재 오류, 예금주명 불일치 등의 사유로 지급이 늦어지는 154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8일까지 오류검증 과증을 거쳐 현금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급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당 40만원~100만원까지 지급되며, ‘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가구원 수와 예상 지급금액을 조회 가능하다. 현금수급 대상이 아닌 시민은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11일부터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18일부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2~3일 내에 해당카드로 충전된다. 선불카드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은 6일 오전 9시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5월 정례조회를 온라인 ‘PC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생활방역 대책 및 온라인 문화 확산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직원들은 온라인 정례조회에 이어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코로나19 특별모금에서 6억 1,800만 원의 특별성금을 모았다고 6일 밝혔다.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이 되어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일어난 극심한 경기침체와 군민들의 근심을 극복하기 위해, 현금 5억 1,600만 원, 방역물품 1억 200만 원 등 총 6억 1,800만 원 상당의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일반 성금이 6억 4천만 원 모인 것과 비교할 때 불과 2달여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그만큼 수많은 군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달성군의 자매 도시인 담양군에서 성금 1천만 원과 방역물품, 특산품 등을 보내왔고, 반송초등학교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의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라며, 우리 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20일부터 펼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임대인 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4개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하며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울진읍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운동이다. 임대료는 50% 인하 34개소, 100% 전액 감면 59개소이고, 할인 기간은 2개월 67개소, 3개월 33개소 등이며, 임대료 인하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는 임대인이 다수 있어 실제로 인하 혜택을 본 소상공인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들에게 2020년 정기분 지방세(재산세-건물분)를 감면할 계획이며, 대상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기간 중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건축물 임대료 1개월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건물주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군에서는 소상공인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카드수수료 및 경제 회복비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6일 금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덕)와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조명희) 80여명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금성면 청로교~개일리 방면 국도변 환경 정화와 쌍계천 주변 산수유 식재지 풀베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성면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은 국도 28호선 도로변과 청로교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 600kg을 수거하고, 쌍계천 주변 산수유 식재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금성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쾌적한 금성면 만들기에 앞장 주신데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치고 힘든 요즘, 새마을회원들께서 환경정화 활동으로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오전 영상회의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택시나 지하철, 버스의 경우 13일부터 행정명령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승차할 수 없다.”면서, “일주일 동안 충분히 홍보하고 서비스하는 체제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지난 5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정책 전환에 따른 대구시의 대응 방향과 시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통해 “대구시는 정부의 생활방역 정책에 보폭을 맞추되 대구의 상황에 맞게 정부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하겠다.”며 “택시, 버스, 지하철 등 다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 쓰기 의무화를 행정명령으로 발동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주일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쳐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행정명령을 강력히 시행한다는 방침이며,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권 시장은 “마스크는 나를 보호하고 남을 배려하는 코로나19 전쟁에서의 가장 중요한 개인 무기”라면서, “앞으로 여름이 다가오면 마스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6일 2016년도부터 5회 연속으로‘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채소분야(마늘)에 사업비 10억원(국비50%, 지방비 40%, 자부담10%)을 투입해 의성군을 대표하는 마늘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올해 1월부터 농식품부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이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 주체인 새의성농협이 선정, 2021년까지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새의성농협은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 △공동경영체 컨설팅 △생산비 절감에 필요한 공동농기계 구입 △깐마늘가공시설 등을 통한 고품질 마늘 생산과 유통 다변화에 주력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당 사업으로 공동경영체 조직화 기반구축과 생산성 향상, 노동력절감 및 품질향상을 추진해 국내 최대 한지형마늘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유사 이래 군 전역에 최대 피해를 남긴 제18호 태풍‘미탁’백서를 발간, 현장 최일선에서 태풍복구에 힘쓴 민․관․군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제18호 태풍‘미탁’백서에는 태풍상륙 순간부터 대피와 긴급구호, 응급복구, 자원봉사활동 등을 단계별로 정리해 향후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대비의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그날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의지와 희망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찬걸 군수는 “제18호 태풍 ‘미탁’백서는 그날의 아픔을 잊지말고 앞으로 재난재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간하게 되었다”며 다함께 위기를 이겨낸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6일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서부권역 7개면에서 진행되는 2020년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는 마을과 청년예술가의 교류를 통해 청년예술가에게 지역에서의 새로운 예술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갈증도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참여 청년예술가에게 주거공간과 창작지원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과 함께 마을공동작품도 제작할 예정이다.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는 1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15인(팀) 내외로 모집 장르는 예술과 관련된 모든 장르(시각, 공연, 조형, 다원예술, 전통예술 등)이다. 거주 기간은 최소 한 달에서 최대 다섯 달로 창작지원금은 1인 또는 팀당 한 달 기준 월 6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마을 공동작품 제작에 대한 지원금은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이웃사촌지원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6일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일, 기초생계급여 및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수급자 10,235가구 중 99.8%에 해당되는 10,214가구가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없이 개인별 급여계좌를 통해 현금지원 했다. 계좌검증 등 오류가 발생한 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8일까지 추가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가구원 중 한명이라도 동일보장의 현금급여 지급대상이 아니라면 이번 현금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현금지급에서 제외된 대상자는 5월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 의성사랑카드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5월 18일부터는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가구별 지급금액은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이상가구 100만원이며,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당초 목적을 위해 의성군 관내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과 농협경제사업장(농자재 구매 등), 농협주유소 등에서는 지원금을 쓸 수 없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6일 대가야삼계탕(대표 조중래)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해 생닭 2,000마리(500만원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생닭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전달돼 이용자 및 입소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조중래 대표의 생닭 나눔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5,000마리 이상 기부를 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또는 여름철 삼복을 맞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도 2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1억원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2018년, 구미7호)이자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으로서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구미시에 행복을 전하는 기업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에 대해 발표함에 따라 낙동강 다중이용시설물(축구장, 야구장 등)에 대해 조건부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되는 시설물은 축구장, 야구장, 자전거대여소, 파크골프장, 계류장 등 구미시 낙동강변에 조성된 전체 시설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21일 폐쇄된지 75일만에 개방하게 됐다. 하지만 구미시는 코로나19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기본 및 세부지침에 따라 개인 및 집단방역수칙, 지침 등을 참고하고 필요시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별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사태가 일부 진정돼 구미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낙동강 다중이용시설을 개방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 준수, 방역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하게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7인 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11시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