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8일 서울에서 3대문화권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관리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열리는 제31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소규모 초·중학교(337교)를 대상으로 단계적·순차적 등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의 경우, 학급 내 학생 밀집도가 낮고, 학생의 돌봄 수요가 높아 조기 등교 수업에 대한 필요성이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교생 60명 이하의 초등학교 233교(46%), 중학교 104교(39%)에서는 학교 구성원들의 협의를 거쳐 오는 13일부터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 다만, 이들 학교는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일괄 등교 시작 시기는 조정할 수 있으나, 학년별 등교 시기는 일반학교와 같이 단계별 등교 수업 시작 시기를 지켜야 한다. ※ 1단계 5.20.(수), 2단계 5.27.(수), 3단계 6.1.(월) 경북교육청은 등교 수업 1주일 전부터 학생들에게 개인위생과 예방 수칙, 의심 증상 시 대처 요령 등을 원격으로 교육한다. 또한 오는 7일부터는 도내 전 고등학교(185교)를 대상으로 학사 운영, 교실 좌석 재배치, 방역, 급식 등 단위 학교의 등교 수업 준비 상황을 점검해 안전한 교육 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공식 페이스북 ‘마카다안동’에서 5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잘 지내줘서 고마워’란 주제로 ‘코로나 블루 극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뜻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잘 지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올리는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 상품으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인 ‘일품쌀’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의 가장 큰 영웅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하는 우리 모두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와 맞선 의료진과 봉사자는 물론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1차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 모두가 서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이번 이벤트가 일상을 되찾는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을 자랑하는 예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돌 토마토가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천 토마토는 감천면 지역의 시설하우스 단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주 출하기는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이다. 특히, 예천 토마토는 일교차가 커 다른 지역 토마토 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돌 토마토’라고 불리며 품질이 우수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토마토는 다이어트 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로 맛은 물론이고 영양소도 풍부해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 C, 비타민 K, 라이코펜, 루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뇌졸중 및 심근경색,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전립선암, 폐암, 위암 등 다양한 암들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인한 생산단가 상승과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소비위축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장재 지원 및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를 통해 판매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재배농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6일 상주시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생활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개장하는 시설은 어린이체험관, 4D영상관, 나룻배체험관, 생활문화관, 경제교류관 등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전체다. 이에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측은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전체에 대한 방역은 물론, 출입구 등 시설물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수시로 방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재)안동축제관광재단과 함께 5월 6일부터 8일까지 ‘따로&같이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는 지친 일상에 잠시 동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동시민을 위한 무료 자동차 극장으로 개장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면서 6일 부산행을 시작으로 7일 주토피아, 8일 라라랜드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일 1회 상영한다고 전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아 관람 신청한 1일 100대의 차량에 한해 운영할 예정이다. 입차 시간은 영화 시작 1시간 전인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대형차량과 루프 장착 차량, 캠핑 차량, 트럭 등 차체가 높은 차량은 입장이 제한된다. 자동차극장 운영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자동차극장을 통해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문화로 힐링하고 가족, 친구, 연인 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5월 6일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소득생계보장 및 소비진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함에 따라, 지난 4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인 취약계층 15,569가구에 정부긴급재난지원금 72억 4천여만원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현금으로 우선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이 지급하며, 경산시는 총 114,969가구, 73,447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으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먼저 시작되고, 5월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경산사랑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혼잡을 피하고자 공적마스크 판매 방식처럼 요일제가 적용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며, 토․일은 온라인으로만 출생연도와 관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6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송기동 부교육감이 김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등교 개학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내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과 김천시보건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훈련에는 마숙자 김천교육장,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천 관내 교장과 보건교사 20여 명이 함께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토론 형식으로 동국대 의대 유석주 교수의 총괄 진행으로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학교 구성원의 역할 분담과 교육기관, 방역기관의 임무 숙지를 통해 감염병 확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모의훈련에서 학교 등교 후 교내 유증상 학생 발생 시 조치사항으로 발열 체크 방법, 마스크 착용 후 적정거리를 유지한 채 일시적 관찰실로 이동, 개인보호구 착용 등을 김천여자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석자들 앞에서 직접 시연해 보였다. 김천여자고등학교 안중열 교장은 “유은혜 부총리와 송기동 부교육감의 학교 방문을 환영하고, 계절이 바뀌는데도 학교 문이 굳게 닫혀 안타깝다.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날을 기다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5월 6일 국토교통부와의 업무협의 간담회를 갖고 김천지역 도로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과 업무협의를 갖고, 김천 양천~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등 김천지역 주요 도로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면서 양천~대룡간 도로가 신설되면, 기존 도로와의 연결을 통해 김천도심 외곽을 순환하는 도로가 완성돼 교통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송 의원은 김천 지역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4.15 총선 후 부터는 도로 건설사업의 실무 총괄책임자인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과 업무협의 일정을 잡고 사업 추진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업무협의에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적극 검토해 사업을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송언석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사통팔달 김천’을 시민들께 약속했다.”며, “김천시민의 교통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김형동 당선인은 5월 6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리보장과 복지체계는 한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라며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차별과 편견을 받지 않도록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형동 당선인은 지난 4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및 한센병 후유장애 어르신을 돌보는‘성좌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노인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 및 자립지원, 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기존 복지체계에 따른 돌봄서비스 제공이 코로나 19사태로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회적 재난 발생 시에도 장애인,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가 나서 그동안 장애인, 어르신 가족들이 짊어져야했던 부담을 부담해야한다.”며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존중받고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차별과 편견없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형동 당선인은 장애인, 어르신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장애인들 취약계층과 시설‧종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28개소 아동 823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선물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동들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됐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작은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월성본부는 2015년부터 경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매년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화창한 날씨에도 야외활동이 어려워 아쉬움이 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박세영 회장(경주 용강지역 아동센터장)은 “매년 우리 아동들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고,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챙겨주시는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5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0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은 주산지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통합 마케팅 참여 조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이번 공모에서 고령농협의 양파품목을 신청했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고령농협은 2년 동안 10억원(국비 5억원, 도비1억2천만원, 군비 2억8천만원, 자부담 1억원)을 지원을 받게 되며, 농가조직화 교육과 컨설팅 비용을 받아 생산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농기계 지원을 통한 생산비를 절감하며, 선별장․저온저장고 등을 설치하여 품질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고령군은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양파․마늘 재배면적의 증가로 제대로 된 생산지원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 이번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사업 공모에서 2018년 다산농협, 2019년 쌍림농협, 2020년 고령농협이 선정됐다. 또한 2020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에 동고령농협이 선정돼 마늘 유통가공시설도 구축하게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5월 6일 고령군 새마을회(회장:정해광)가 축산 농가에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일 친환경 바이오 소재 및 차세대 사료용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케냐프(kenaf,양마-洋麻)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케냐프 잎은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 보다 높아 분말화해 가축사료로 이용하거나, 종이펄프 생산량이 소나무에 비해 12배 높아 펄프의 재료로 활용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활용성이 높은 작물이다. 또한 케냐프는 옥수수에 등에 비해 생육속도가 빨라 재배 시 멧돼지나 야생동물의 피해가 적어 자원으로 경제성이 높고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상수리나무의 10배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데 효과가 큰 작물로 알려져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광 새마을회장은 “이번 케냐프 식재행사는 우리의 생명과 지구 생명 위기를 극복할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큰 뜻을 이루기 위한 새마을회의 작은 움직임”이라며 “새마을의 작은 움직임이 앞으로 닥쳐올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더 나은 고령군민의 미래 삶을 위해서는 새로운 수입 창출원이 필요하다. 새마을 가족들이 먼저 좋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오는 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학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교육부의 발표에 따라 6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교육지원청과 함께 일선 학교현장의 운영상황을 비롯하여 개학에 따른 방역대책과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회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남홍식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염만 포항시학교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포항중학교를 찾아 학교현장의 방역물품 비치와 감염병 예방조치 등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실과 급식소 등 제반환경을 점검한 후 개학과 관련한 예방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 운영 상황과 개학에 대비한 교육지원청의 방역대책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환자 발생 시 교육부 매뉴얼에 따른 대응조치 등 모의 도상훈련에 대한 소개 등 예방대책에 대한 포항시와 교육지원청간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남홍식 교육장은 “13일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질 개학에 맞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의 비치와 시설 곳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이미 마쳤다.”라면서 “의심환자나 확진자가 나왔을 때 대처할 매뉴얼을 통한 모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