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대만 수출 배추 재배 농가 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와 함께 ‘대만 수출 배추 안전성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기관합동 찾아다니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배추재배 토양관리부터 생육기간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무름병, 뿌리혹병 등을 방제하기 위한 배추병해방제 기술 및 대만의 PLS(농약허용물질 관리제도, Positive List System) 대응을 위한 수출 배추 농약안전성관리, 수출 배추 검역 제도의 위반사례 및 개선방안 등 생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배추 생산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정밀 진단하고, 해결하는 종합컨설팅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대만 수출 배추를 재배하는 영덕수출배추작목반에서는 배추출하량을 증대하고, 영덕군 수출 배추 품질향상을 위해 수출용 봄배추 재배 필지를 늘리고, 농가공당방제 및 미생물 비료 사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병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지난해 영덕군의 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8일 경부고속도로 진량하이패스IC 신설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총사업비 200여억원으로 하이패스IC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며,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료예정이다. 진량하이패스IC는 무인으로 운영되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4.5톤 미만 차량만 통행 가능하다. 개통초기에 6,600 여대의 차량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12분정도 거리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통 후 기존 경산IC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주민들의 교통생활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류비용절감으로 기업유치가 용이해져 이로 인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진량읍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교통 생활여건의 크게 나아질 것이며,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영)가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정문석)의 지목을 받아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응원하는‘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안한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김상영 위원장을 중심으로 읍면동협의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수어퍼포먼스를 실시함으로써 의료진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8일 코로나19로 그동안 임시휴관을 실시해온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이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로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식물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자체방역과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식물원 입장 시 입구에 마련된 소독기로 손 소독, 발열 등의 증상여부 체크, 마스크는 필수 착용해야 한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계자는 “2020년 올해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숲탐방길)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 야생화 식물원 활성화사업 등을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힐링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8일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자매결연도시인 달서구와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라 침체 된 경제를 살리고, 성주참외 소비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월 자매결연기관인 무안군을 시작으로 양양군, 서울시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외시식 홍보행사 및 직접 판매 대신, 사전에 달서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을 받아, 판매물량 전체를 달서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판매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달서구청 직원들은 사전주문을 통해 성주참외 204박스, 표고버섯 172박스를 구매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대응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성주농가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우정을 몸소 실천해 주신 구청장님과 직원분들께 성주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달서구와의 교류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8일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모기 유충 서식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 보건소는 방역차량 2대, 원동기 2대, 방역요원 6명을 편성해 ‘방역기동반’을 편성했으며, 10월까지 시가지 전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충구제는 미생물제제의 친환경 방역 약품을 사용해 모기 등 위생해충의 유충만 선택적으로 방제하게 되며, 유충서식 가능성이 높은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 유충구제제를 살포해 성충이 되기 전 박멸해 모기개체수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편이라고 전했다.또한 분무, 연무, 살균 소독은 방역 취약지에 해당하는 주택밀집지역, 공원, 하천변, 축사, 공공시설, 쓰레기 적치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방역이동경로에서 생산된 데이터와 정보는 체계적 관리를 위해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전산자료로 축적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업무에 활용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1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면 지금부터는 이와 병행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월 7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김영만 군수, 기획감사실장, 읍면장 및 읍면별 작은성장동력 T/F팀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작은 성장동력 사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 제안제도의 활성화와 각 읍면 자원을 활용해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사업을 읍면공무원들이 직접 발굴·시행해 정책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읍면별 4명 총 8개팀 32명으로 구성한 T/F팀을 대상으로 읍면 복합자원환경 분석, 읍면기존사업과 현안사업과의 검토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실무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T/F팀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읍면을 방문해 보완·검토하고, 6월 중 사업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팀에게는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지급해 기획한 사업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읍면공무원들이 읍면 고유자원과 연계한 톡톡 튀는 작은 성장동력 아이디어를 직접 사업화해 시행해보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기획역량을 높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5월 11일부터 한울본부 홍보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홍보관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지난 2월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5월 6일부로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정책이‘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한울본부도 이에 발맞춰 홍보관 문을 다시 열 예정이다. 우선 개인 자유관람만 가능하며, 홍보관 및 발전소 단체견학은 향후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한울본부는 내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체온측정 등 내방객 방역과 근무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정기 체온측정, 시설 표면소독 실시 등 홍보관 방역을 철저히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한울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지역상가 영수증과 마스크를 교환하는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8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제48회 어버이날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의성노인복지관, 분관, 금성노인복지관에서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외롭고 위축된 마음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도록 추진한 것으로,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 3,300여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렸다.”고 전했다. 또한, 방문 전달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는 못하지만, 전달해드린 카네이션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웃음을 안겨 드렸으면 한다.”며“군은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8일 경북도가 주관한 ‘2019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건의과제 수용 실적과 행태개선을 위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등의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4개 지표)와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같은 불합리한 규제 발굴‧해소 노력 등을 자체평가(5개 지표)에 대한 실적으로 합산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의성군은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을 비롯, 지난 한 해 동안 총 109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해 7건이 채택됐다. 특히‘고용센터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 허용’과제는 올해 정부의‘지역 민생규제 혁신방안’ 50건 개선과제로 포함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도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업무를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업무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공무원에 보상을 부여하고자 올 상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5월 8일 청도박물관(청도군수 이승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속해 오던 임시휴관을 끝내고 지난 7일부터 박물관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78일 만에 다시 문을 연 청도박물관은 휴관이 이어지는 동안 수장고 및 전시실 전체에 대해 유물 훈증작업과 수차례 방역을 실시하고, 훼손된 채 기증된 유물들의 보존처리와 복원을 통해 안전한 유물의 보전에 힘쓰는 등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청도군 관계자는 청도박물관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이용자 및 관리자 방역 수칙을 마련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관람 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제안하고 모든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며 단체관람은 금지하고 개인 관람만 허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변경해 오전, 오후 하루 2차례 건물 내 자체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찾아주신 관광객이 안심하고 청도의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석보면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제한적으로 재개했다. 철저한 개인위생 및 방역지침 준수 등을 전제로 비대면 및 실외활동 중심으로 재개된 노인일자리사업은 사업 중단 장기화에 따른‘코로나우울증’증가, 소득공백 발생 등으로 침체되어 있던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일상의 즐거움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시작에 앞서 석보면에서는‘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운영 지침’을 사업장별 조장들에게 미리 배포하여 숙지시키고 열 체크기 사용법 교육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였으며, 사업 재개 후에도 발열 체크, 참여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인위생관리 및 청결유지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석보면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261명의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으로 떡과 음료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강상수 석보면장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리고, 사업이 중단되었던 기간에 대해서는 추가 활동을 통해 활동비를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안동‧예천)은 5월 7일 경북유교문화회관 교육관에서 거행된 성균관유도회안동지부 정기총회 및 11대 12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 회장과 김홍근 이임회장, 김창복 취임회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유림 및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했다. 김형동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는 그동안 유교 정신을 유지‧계승 발전시키며 지역사회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교의 본질인 윤리도덕사회를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영주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제243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개최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무섬마을 관광지개발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중단 됐던 ‘영주 맛집’ 신청을 5월 11일부터 다시 받는다. 8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내 맛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시민 평가단이 추천하는 ‘영주 맛집’ 선정계획을 공고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 및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지난 2월 25일 신청을 잠정 중단했었다. 이번 ‘영주 맛집’ 신청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영주시청 관광진흥과와 영주외식업지부로 서면접수와 이메일(opensky@korea.kr) 및 팩스(054-639-6609)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2월 진행 때 신청한 업소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지방세 체납업소 및 체인점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영주 맛집’ 선정은 1차로 영주시에서 선정한 시민평가단 19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거쳐 40개소를 선정하고, 2차 현장평가는 현장방문을 통해 맛, 가성비, 위생, 환경, 친절도 및 기타 인터넷 조사 등을 통해 최종 20개소의 ‘영주 맛집’을 선정하게 된다. 시는 ‘영주 맛집’으로 선정된 20개 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