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문오 달성군수는 5월 12일(화)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계획 보고회’에 참석, 마을정비를 통해 지역민의 주거환경을 향상하고, 미관 증진으로 시선이 머무는 마을을 조성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백강훈)는 제26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중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대비 추진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건설도시위원회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도시계획과, 도로시설과, 공원과 등 3개 부서로부터 합동보고를 받았으며, 도시계획시설은 주민생활에 가장 밀접한 기반시설인 만큼 실효될 경우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반드시 집행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백강훈 건설도시위원장은 “전체 실효대상 시설에 필요한 재원 마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존치가 필요한 시설을 선별하여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의 20년이상 경과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도로 309개소, 공원 21개소, 학교 5개소 등으로 오는 7월 1일이면 실효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심산 김창숙 선생의 흔들림 없는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정신을 계승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을 형성시키기 위해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58주기를 맞아 성균관유도회 성주군지회(회장 김철환) 주관으로 5월 10일 심산기념관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심산 김창숙 선생은 1879년 7월 10일(음력) 경북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서 출생했다. 을사늑약을 계기로 국권회복운동에 뛰어든 후 대한민국임시의정원 부의장,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1946년 전국 유림을 결속시켜 유도회총본부를 조직하고 성균관대학교를 재건했다. 항일 민족운동가, 교육자, 정치가로서 사시다 1962년 5월 10일 서거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교의 나라인데 3‧1운동 당시 민족대표에 유림이 빠진 것을 치욕이라 생각해 전국 유림을 규합하여 “우리 한민족의 자주독립을 보장하라”고 요구한 파리장서운동을 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군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과 관내 유림단체, 유족 등이 참석해 헌다례, 헌화 및 분향, 차 나눔 행사를 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심산선생 약력주보고, 어록 낭독을 통해 민족의 안녕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급하는‘재난 긴급생활비’지원신청서를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 결과 약 43,100건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신청서류는 읍면동 현장접수와 김천시청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김천시 관계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행복e음 전산시스템을 거쳐 대상자 조사 ·선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합 결정된 7,853가구에 46억7,710만원을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우선 지급하고 있으며, 조회되는 공적자료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예상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85%이하 21,100여 가구에 총예산 12,776백만원이다. 하지만,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대상자(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사업 대상자, 실업급여 대상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 지원대상자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직업군인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나머지 가구에도 재난 긴급생활비가 빨리 지급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1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에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3단계(우수, 보통, 미흡)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의성군의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과 기획, 집행, 성과, 피드백 등을 아우르는 통합추진체계가 구축‧가동되고 있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의성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시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창업, 평생교육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만들기를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방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0년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5년 연속) △2019년 농촌개발분야 평가 최우수(2년 연속) △2019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 등 국가균형발전 주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경운기 등 도로 주행용 농기계 422대에 등화장치를 무료로 부착해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주행속도가 느리고 야간 식별이 어려운 동력경운기나 농업용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에 저속차량 표시등과 경운기 방향지시등을 부착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로 등화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농기계 422대는 저속차량표시등 383대, 경운기 방향지시 등 39대이며, 농가의 영농 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직접 대상 농가를 방문해 설치해 주는‘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저속차량표시등은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없는 태양광 충전식으로, 야간에는 자동 점등돼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업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등화장치 부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1일 (사)전국한우협회 의성군지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한우곰탕 1,250인분 (5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의성군지부장 신종경)는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기술향상을 위해 한우고기 생산자로 설립된 단체이다. 의성군지부는 2004년도 설립해 지역의 한우산업 발전은 물론 매년 정기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조성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신종경 지부장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의성마늘소 한우곰탕을 제공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우곰탕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효사상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나눔을 베풀어 주셨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한우협회 의성군지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2일 오후 2시 의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의원전체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LG디스플레이 아동권리보호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12일 오후 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민관군 합동방위태세 유공 수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2020년 식량작물분야 실증시험사업’을 관계농가와 함께 연중 추진한다. 지난 8일 영주시에 따르면 ‘2020년 식량작물분야 실증시험사업’은 총 3개 분야로서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기술개선과 벼 친환경재배를 위한 병해충 방제 기술 및 건전 육묘를 위한 소규묘 육묘장 온도관리기술에 대한 실증을 추진한다. 벼 직파재배 기술 개선 실증시험사업은 적정 이앙시기에 앞서 5월 초순경 파종해 입모율, 병해충 발생, 수량구성요소 조사 및 실수량 조사를 연중 현장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에서는 기존의 직파재배과정에서 농가가 부담을 느끼는 종자소독, 싹틔우기, 볍씨코팅, 논 굳히기 등의 과정을 생략하고 종자만 직파하는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다. 논에 물을 대고 로터리 정지 직후에 논 굳히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볍씨를 드론을 이용해 종자를 흩어 뿌리는 방식으로, 장점은 파종이전에 여러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며, 예상되는 문제점은 고르지 않은 발아, 새로운 방법에 따른 시비 및 제초작업의 정밀도 요구 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벼 친환경 재배를 위한 병해충 방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 출향기업인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기)이 지난 8일 영양군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6백만원 상당의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다양한 물건들을 공급하는 통로가 됨으로써 서민경제의 친구가 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김영기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적 거리두기로 이전보다는 활동의 제약이 완화되었는데, 마스크 기부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방지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생활마스크는 노인 일자리사업 대상자 및 관내 장애 관련 기관·단체 및 시설에 지원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요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춘양권역(춘양, 법전, 소천, 석포, 재산, 명호) 독거 어르신 44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원 다육화분을 전달했다. 건강기원 다육화분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된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다육화분을 전달하고 정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강석좌 봉화요양원장은 “다육화분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정서적인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많은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3월부터 신규 신청 예정이었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연기되었으나 지난 5월 6일부터 재개되었으며 보다 촘촘한 노인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돌봄 기능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5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과 탈놀이를 활용한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고 지난달 평균 4,900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꾸준히 하회마을을 찾고 있다. 이에 관람객 볼거리 제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단계에서 조심스럽게 시작하기 때문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상설공연장과 전수교육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명 난 한판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설공연은 1~2월 매주 2회(토, 일요일) 진행되던 애초 일정을 5~12월까지 화·수·목·금요일까지로 확대 편성했다. 매주 6회(화~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공연 관람객이 133,9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19로 공연을 중단하기 직전까지도 공연장은 마스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월 1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정확하게 지급하기 위해 지난 1일 박성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T/F를 구성하고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해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의 대상 가구(주민등록+건강보험료 기준)는 총 74,708가구이다. 1인은 32,452가구, 2인 19,005가구, 3인 10,437가구, 4인 이상은 12,814가구로 총 지급 예상 금액은 455억5천여만 원이다. 시에서는 국·도비 지원과 함께 시비 부담분을 긴급 예비비로 편성해 시민들에게 정부 지급기준액 전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먼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사회취약계층(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16,928가구에 별도의 신청없이 78억5천여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5월 11일부터는 현금 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요일제*에 따라 신청을 받아 시민들이 원하는 유형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월: 1, 6 / 화: 2, 7 / 수: 3, 8 / 목: 4, 9 / 금: 5, 0) 신용·체크카드에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