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5월 12일 (사)와촌장학회(회장 이성열)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와촌면 소재지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열 회장을 비롯해 장학회 관계자, 지역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현판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열 회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농촌교육 1번지 와촌’에 걸맞은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 인사와 출향인사 등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월 12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군위군은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분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관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위원회 설립 취지, 진정접수 방법 등이 알기 쉽게 나와 있는 위원회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본청 민원실, 읍·면사무소 등 대민 접점장소에 1차로 비치하고, 동영상 등을 관내 전광판, 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주민 밀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장을 대상으로 읍·면 이장회의 개최 시 관련 내용을 전파해 주변에 군사망사고를 당한 유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용하)은 5월 12일 국립백두대간구수목원의 다양한 생물을 홍보하고 보존하기 위해 지역 ‘장작가마*와 호랑이, 야생화 서로를 품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 육성 및 협업,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봉화지역 예술인 반현호 작가를 초대해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반현호 작가는 개인전 9회를 개최했으며, 제41회 경기미술대전에 입상했다. 한‧일 도예 클럽 교류전 등 수차례에 걸친 국제교류전에도 참석, 현재 (사)봉화도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도자기에 백두대간 자생식물(구절초, 털부처꽃 등)과 백두산 호랑이 등 다양한 문양을 도입해 장작가마 방식으로 빚은 도예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봉화지역 내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며, “이와 더불어 이번 전시회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작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13일 오전 8시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오후 3시에는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준 기관·단체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의 주인공입니다!” 경상북도는 5월 11일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70일간의 사투를 벌이며 철통같은 방역활동을 전개한 김천의료원을 방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 경북확산이 시작된 지난 2월 21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돼 병원전체를 소개하고 281병상을 코로나 확진자 병상으로 운영해 왔으며 269명의 확진환자를 입원시켜 치료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난 3월 6일 봉화 푸른요양원의 집단환자 발생 시에는 어르신들의 확진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새벽3시까지 대기하며 31명의 거동불편환자를 당일에 신속하게 입원시키는 등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을 다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천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현장에서의 의료진 경험담을 청취하는 등 환담을 나누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사명감으로 사투를 벌이며 코로나19 방역에 중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11일 지난달 9일부터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예천7번~예천44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554명의 자가격리를 8일 24시를 기준으로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예천군 지역사회가 한 때 긴장감이 고조되고 불안 속에 휩싸였던 상황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일단락 지어져 일생생활을 보장하면서 감염예방 및 차단활동을 함께 조화가 되도록 전개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어가게 됐다. 예천군은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월 7일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32일간 추가 확진없이 멈추는 듯 했으나 4월 9일 7번째 확진자 발생부터 4월 30일까지 총 37명의 지역사회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해 지역사회를 공포와 불안에 떨게 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달 9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로 발생했던 확진자 37명 중 19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17명은 입원 치료중이지만 안타깝게도 입원 치료중이던 85세 할머니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다. 예천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해 추진했다. 이에 전 군민은 외출과 왕래를 삼가고, 상가에서는 문을 닫거나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는 5월 11일 제24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10일간 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감사를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2건, 제3회 추경예산안 등 총 18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한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12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별로 총무위원회 16, 산업건설위원회 18, 총 34개소 사업장에 대해 확인반원을 편성해 의성컬링장 확충사업, 의성 아사소하천 정비사업, 반려동물 문화센터건립, 점곡 농기계임대사업소, 옥산 입암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빙계얼음골 관광자원화 사업장 등 사업추진 전반을 현장 확인 점검한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의성군에서 시행한 각종 사업 중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및 완료됐거나 이월된 사업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부실사업을 사전에 방지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자 의회의 통상적인 주요 의정활동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주요의안으로는 김진수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의성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송군 현서면 천혜사(주지 선종스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들이 쌀 50포(500kg)를 현서면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천혜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쌀 1,000kg 정도를 기탁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선종 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나눔의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1일 2020년 상반기 5급 이하 총 12명의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행정 5급 기획예산담당관 주용덕, 최한영, 미래전략추진단 조점근, 관광진흥과 이건희, 세정과 차영복, 가족복지과 천인숙, 외서면 채윤근 ▶ 농업 5급 유통마케팅과 이종진 ▶ 환경 5급 환경관리과 황인수 ▶ 시설(토목) 5급 건설과 남기동, 도시과 박대환, 개발지원과 함희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5월 11일 고3학생들의 대학입시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학급별로 게시할 수 있는 자료인 뉴스레터‘경북 꿈지니’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경북 꿈지니’1호는 10쪽 분량으로 진로진학상담 경험이 많은 현직 교사와 대입전문연구원을 집필진으로 구성해 발행했다. 모락모락 대입의 꿈을 함께 지어가는 ‘경북 꿈지니’라는 머리말로 시작하는 뉴스레터는 △ 2021학년도 대입 특징의 이해와 준비 △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식 변화 확인사항 △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수시 입학전형을 꼼꼼하게 정리 분석한 자료로 채웠다. 또한 2021학년도 대입 특징의 이해와 준비는 올해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 수학능력시험의 주요변수와 대입 준비를 위한 절차를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은 6개의 전형특징에 맞는 각각의 지원전략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생부교과전형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식 변화와 확인사항에서는 서류 블라인드 평가와 고교프로파일 폐지 등 올해 새롭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11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이색 온라인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휴업명령,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등교수업’ 과정을 거치면서 학교와 선생님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를 갖고자 기획됐다. 이에 예년과 달리 올해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름, 선생님’이라는 영상물을 제작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맛쿨멋쿨 TV’를 통해 방송한다. 심장을 울리는 영주 영광중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여는 이번 영상은 3만2000여명의 경북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 내는 모습을 담은 ‘32,000℃의 사랑으로’, 선생님을 향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축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의 축하 메시지도 담겨있다. 또한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 전수, 스승의 은혜 노래 릴레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평소 학생 지도에 헌신한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 수상자는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전재규 명예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협회로부터 국제 ‘안중근 의사상’의 자연‧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되어오다 최근 간소화하여 진행됐으며, 안중근 의사(義士)와 수상자의 사진이 새겨진 기념동패 전달과 대형메달 수여식에 이어, 전 교수는 대만 최고의 사립대학인 담강대학교(Tamkang University) 명예철학박사 수여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전재규 명예교수는 “생각지도 못했기에 처음에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지난 20여 년간 여러 가지 형태로 사회사업을 진행한 것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재규 명예교수는 의학자로서도 명성이 높았지만, 1999년부터 20여 년간 대구 3·1운동과 같은 역사 정립 운동과 각종 문화사업 재연행사 등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장으로 재임하며 대구3.1운동 역사관을 설립했고, 대구 3.1운동길 고증, 대구3.1운동 재연행사를 추진해왔으며,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는 5월 11일 정창주 총장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릴레이 응원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사회 주요 인사, 연예인 등이 대거 참여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수어를 통해 응원과 감사를 표현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함으로써 캠페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 총장은 이날 “자신을 돌보지 않는 희생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준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어려울수록 힘을 모으는 지혜와 단결력을 지닌 자랑스런 민족”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가 우리의 단합된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대표적 모범 사례로 보고 있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We can do it!)는 말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정 총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나중수 농협구미시지부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성환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이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의원’에 선정됐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상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발의를 통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예산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강성환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관심은 물론 향후 경제 활성화와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청년 현안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11일 군 복무 중 억울하게 사망한분들의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 사망 유가족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활동 기간 내 관내 군사망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 설립됐다. 3년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 진정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군의문사’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포괄한다. 특히, 2014년 군인사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자살)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결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군대에서 가족을 잃은 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진정해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경산시는 진정 접수 기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