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위원장 박정현, 고령) 10월 7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열어 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관 조례안 6건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사 의결했다. 이번 심사한 조례안 중 박영환 의원(영천2)이 발의한 통합신공항추진단 소관 ‘경상북도 지역공항이용 항공운송사업자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존에 운항중인 항공사가 운항을 중지하는 대신 저가 항공사가 취항함에 따라, 지역공항이용에 대한 재정지원 대상과 지원 기준을 보완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 개정으로 도민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준열 의원(구미5)은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안전 확보를 위한 조례안 3건을 발의했다. ‘경상북도 도민안전보험 지원 조례안’은 재난이나 그밖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도민안전보험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사회‧자연재난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했다.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올해 초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벼 품종의 다양화와 우리 지역 적합 품종 발굴을 위하여 청하면 일원에 다솜쌀 재배단지 10ha를 조성하였다. 다솜쌀은 2018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육종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윤기치(ToYo치)가 높아 밥맛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일품에 비해 완전미 비율이 높아 삼광·일품의 대체품종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포항시는 다솜쌀 재배단지 조성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 장마, 태풍 등 기상조건에도 고품질화를 달성하였고, 지역 정미소와의 계약재배 및 다솜쌀 전용 포장재 제작을 통한 브랜드화를 추진했다. 7일 청하면 청계리 일원에서 경상북도지사, 포항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솜쌀(경북1호)’ 수확 및 현장 종합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광 대체 품종인 다솜쌀 재배 생육 상황 보고, 다솜쌀 식미 평가, 드론활용 녹비작물 파종 등이 진행되었다. 시범사업 대표자 이익형 씨는 “경북 특화 품종인 다솜쌀을 재배해보니 기존 재배하던 품종에 비해 재배 안정성이 높아 작황이 좋다. 밥맛 또한 좋아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행정지원국장, 실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천시 인구현황 분석 및 인구전망 추정, 국·내외 지자체 사례와 인구 SWOT 분석을 바탕으로 한 영천시 인구정책 비전 및 전략 제시, 분야별 인구정책 중점과제 제시 등 연구용역의 과업내용 발표 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맞춤형 영천시 인구정책 실천전략으로 교통 및 산업인프라 강화로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환경 강화, 백년대계 교육여건 마련, 노인친화문화 조성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32개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천 거주자 우대 인센티브 제공사업 강화, 기업유치 및 지원시책을 통한 인구유입 확대,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빈집 활용 프로젝트 경진대회,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이 있다. 김호섭 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지방소멸 위기와 직결된 인구감소 문제, 지역 여건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영천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방향을 수립하는 데 그 의미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고품질 쌀 재배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월 7일 포항시 청하면 청계리에서 경북 1호 벼품종인 ‘다솜쌀’ 시범재배단지 첫 수확과 함께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 육성한 벼품종 ‘다솜쌀’의 우수성과 소비자 기호도, 농가재배 안정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솜쌀’은 2018년 품종 등록해 지난해부터 정부 종자보급체계의 원원종* 생산을 통해 종자생산의 기반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다솜쌀 브랜드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포항과 상주에 20ha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원원종은 육종가에 의해 육성된 신품종이나 기존품종중 그 계통의 유전적특성이 변화되지 않도록 유지하여 종묘 증식의 근원이 되는 품종이다. 이날 시범단지를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다솜쌀 품종 육종 및 보급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직접 벼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요식업 관계자, 소비자단체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미평가와 시식행사가 차분히 진행됐다. 다솜쌀은 일품벼에 비해 완전미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농업현장에서도 그 수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수산물 소비와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수산물 소비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2020 경북 수산식품 해외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우수한 수산식품을 개발하고도 해외 홍보와 판로개척이 쉽지 않았던 수산 기업 30개사 정도이며, 모집 기간은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이다. 신청기업은 해외 온라인 입점을 위한 상품성, 시장성과 현지가격 경쟁력 평가 등 엄격한 종합심사를 거쳐 해외 온라인 쇼핑몰 상품 구매자와 화상 상담회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미국), 큐텐(일본), 라자다(싱가폴), 쇼피(대만) 등의 ‘경북 수산식품관’에 입점하며, △상품 상세페이지 번역 및 제작, △온라인 쇼핑몰 상품등록, △온라인 마케팅(SNS, 유튜브, 페이스북, 인플루언서 제품 리뷰 등), △글로벌 스마트 물류서비스, △글로벌 판매 세미나 진행, △판매실적에 따른 추가 오프라인 판촉전 진행 등 입점과 판매에 필요한 다양한 초기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참여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8일 오전 11시 경북도청에서 전정에서 열리는 ‘다시뛰자 경북 희망나눔 도시락 전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금오공대갤러리가 ‘10월 차재영 작가 초대전’을 오는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금오공대갤러리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에는 설치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차재영 작가의 작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JOURNEY#MOMENT’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현대인들에게 여행이 주는 의미를 환기시킨다. 작가는 서울이라는 도시를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느꼈던 저마다의 감정과 리듬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차재영 작가는 “직선적이고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크고 위대한 쉼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도 여행을 통해 마주했던 순간 창조되었던 감정의 경험을 되살려 단조로운 일상에서 새로운 감각을 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 예술대학(조소과)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일반대학원(조소전공) 석사학위를 받은 차재영 작가는 개인전 개최를 비롯해 총 80여 회의 단체전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성백제미술대전 특선(2009), 한국미술 국제공모대전 특선(2011), 평창비엔날레 국민공모 특별상(2013) 등을 수상했다. 금오공대 학생회관에 위치한 갤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0월12일 장기면 수성사격장에서 실시 예정인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사격 훈련의 전면 중지와 수성사격장 완전폐쇄를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고자 10월8일 제276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회한다. 지난 2월 수성사격장에서 실시한 아파치 헬기사격 훈련으로 인해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자 지역주민들은 훈련중지를 위해 국방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수성사격장 폐쇄・이전 요구 촉구문’을 9월21일 국방부에 전달하고, 23일에는 한미연합사령부에 촉구문을 전달했다. 하지만 국방부에서는 지역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10월12일 아파치 헬기사격 훈련을 예정대로 강행할 것으로 보여, 시의회는 지역주민들의 기본생활권 및 재산권을 보호하고 시민 목소리를 강력히 전달하기 위해 ‘장기면 수성사격장 완전 폐쇄 촉구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정해종 의장은 “지난 60년간 계속돼 왔던 군부대 사격장 훈련으로 인해 장기면 주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어 왔지만 애국심 하나로 묵묵히 견뎌왔다”며 “이번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사격 훈련은 소음과 진동이 훨씬 큰 만큼 국방부는 예정된 훈련을 당장 취소해야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비오는 날에도 고속도로의 주행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일부 구간에 적용하던 ‘우천 시 잘 보이는 차선’을 고속도로 전 구간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공사에 따르면 ‘우천 시 잘 보이는 차선’은 우천형 유리알이 혼합된 기능성 도료를 사용한다. 이 도료는 차선에 물기가 있어도 불빛이 유리알에 정반사돼 차선이 잘 보이고 내구성이 높아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6차로 이상 구간의 중앙선과 갓길차선에만 우천형 차선을 적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차로수나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본선 구간에 적용하고, 또한 매년 고속도로 전체 차선의 휘도조사를 실시해 고품질의 성능이 항시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량이 많거나 제설작업이 잦아 차선 반사도 유지가 어려운 구간에는 도료의 종류와 유리알 배합 비율 등을 다양화하고, 차로이탈 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돌출형 차선도 우천시 시인성이 높아 일부 구간에 시범설치*한 후 효과를 모니터링해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우천형 차선이 확대되면 운전자들의 안전한 야간주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는 10월 7일 대구광역시청 별관5 1층 회의실(대구시 북구 연암로 40)에서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 연합회(회장 양재경)와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관할 지사의 수리시설감시원 채용과 관련해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가 자체 검증을 통해 인력 추천을 하는 등 채용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역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는 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지은행 ․ 수리시설 유지관리 ․ 생산기반 ․ 지역개발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농업인의 노후생활 보장과 농업발전에도 적극 동참하게 됐다. 공사는 올해 시범적으로 고령 농업인 청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동지사, 구미.김천지사 등 8개 지사에서 대한노인회를 비롯한 지역노인회와 MOU를 체결해 해당 기관의 검증 및 추천을 통해 현재까지 37명의 수리시설감시원을 채용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는 업무협약을 경북본부와 연합회 차원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공연이 10일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열려 이날 공원 전체를 휴장한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ASF홈페이지(www.asiasongfestival.kr)와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행사로 열린다. 강다니엘과 아이린&슬기(레드벨벳), IKON, 모모랜드 등 16팀의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무대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 6팀의 공연영상이 메인무대를 통해 공유된다. 메인무대가 되는 경주타워는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크기 82m와 실루엣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특징을 한눈에 보여주며 글로벌 K-POP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경주엑스포는 공연이 열리는 10일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경주엑스포공원 전체를 하루 간 휴장한다. 9일에는 무대설치 완료와 시설 최종 점검 등을 위해 ‘경주타워’와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경애)는 지난 10월 6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여성단체장을 대상으로 2020 소통활성화를 위한 SN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경북여성 소양UP 프로젝트’ 사업을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최근 사회적 소통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기능적 설명과 실제 활용 및 유용한 정보공유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손경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SNS 교육을 통해 회원간의 활발한 소통과 정보공유로 코로나19로 주춤한 회원간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의 장으로 적극 이용해 지역여성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공동체 형성의 핵심리더로서 능동적인 SNS 소통을 통해 청도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 의용소방대(대장 박동윤)는 지역의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10월 6일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에는 대원 20명이 참여해 동곡시장, 동청도농협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적극 홍보하여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도 제공했다. 박동윤 의용소방대장은 “긴 명절연휴 기간 동안 주민,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았던 만큼, 코로나 확산의 위험성도 높아져 동곡 시가지의 방역이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주민,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인학 금천면장은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선제적 방역활동을 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금천면의 안전지수가 한단계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공모사업에 내동지구(청도읍 내리)가 선정돼 국·도비 23.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과실전문생산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이다. 본 사업은 FTA기금사업으로 과수 주산지역 내 생산에 필요한 진입로, 용수공급시설, 배수로 및 경작로 설치, 관정 개발 등 과수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고품질 생산 및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마실지구(18억원 55ha, 2019~2020), 덕암지구(15억원 47ha, 2019~2020), 쇠실지구(17억원 52ha, 2020~2021), 문수지구(9억원 30ha, 2020~2021)는 총사업비 59억원을 확보해 각각 2년에 걸쳐 184ha 규모의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도군은 남성현지구(17억원 52ha, 2018~2019)를 시작으로 주요 과수지역에 매년 1개소 이상 신청해 더 많은 과실전문생산단지를 만들어 과수산업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