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10월 8일 용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근 성주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폐기물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폐기물처리업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주군은 대구시나 구미시 같은 대도시 인근에 위치하다보니 영세 폐기물업체들이 값싼 입지 조건을 보고 군으로 들어와 불법 행위를 밥먹듯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용암면 용계리에 위치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인 A, B두업체는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불법 행위를 일삼아 과태료, 영업정지, 조치명령, 고발 등 각각 총 10회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에 성주군은 올 6월에 건설폐기물 보관량 및 보관장소에 측량을 실시해 허용범위를 5배나 초과해 적재된 폐기물량과 허용장소 외 보관 등으로 적발하고, 9월 영업정지 및 조치 명령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두 업체는 조치명령 이행은 커녕 소송으로 대응했다. 또한 법원에서는 해당업체의 영업상 손실 등을 이유로 성주군의 행정처분(건설폐기물 반입정지와 영업정지 등)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성주군은 손발이 묶인 셈이 됐다면서 군은 이런 상황을 심각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간호학과 졸업생 김정섭(28·2017년 졸업)씨가 대구광역시 소방공무원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0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소방사 구급분야(남)는 33명 선발에 210명이 지원해 6.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김정섭 합격자는 12주간 소방교육과 한 달의 실습을 거친 후 소방사로서 근무하게 된다. 김 씨는 졸업 후 2년간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 하면서, 응급환자를 이송해오는 소방사 구급대원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매료돼,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는 선배로부터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가 응급환자를 소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김 씨에게는 늦은 나이에 간호사라는 전문직을 포기하고 소방공무원이 되겠다는 결심은 큰 도전이었다. 시험 준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6개월간 요양병원 야간 전담간호사 일을 병행하며, 몸과 마음이 지칠 때에는 구급대원이 되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자신을 떠올리며 견뎌냈다. 김정섭씨는 “대학병원 간호사를 그만두고 소방사 구급대원이 되고 싶다고 했을 때 자신을 믿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1월 11일 개막하는 ‘제2회 세계인성포럼’을 앞두고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과 용역업체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세계인성포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착수보고회 이후 추진상황에 대한 용역업체의 보고를 듣고 전반적인 진행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한 참석자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온택트로 진행되는 ‘제2회 세계인성포럼’은 ‘인성의 힘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 병폐를 치유하고 인성의 회복을 통해 더 나은 미래사회를 위한 해결책을 찾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또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시스템을 통한 해외연사와의 패널토론과 현장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온택트 포럼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늘 참석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온택트 포럼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민방위교육을 12월 7일까지 온라인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울진군의 민방위교육 대상자는 직장·지역 민방위대원 1~4년차 1,002명과 5년차 이상 1,247명으로 총2,249명이다. 그동안 1~4년차 민방위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비상소집을 받아 왔으나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연차와 상관없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된다. 이번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수가 가능하며 인터넷포털사이트(http://www.cmes.or.kr)에 접속한 뒤 교육을 받으면 된다. 울진군에서는 교육 통지서를 기존대로 개인에게 발송하고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교육을 안내한다. 또한,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1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김상덕 안전원전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민방위교육의 의무사항을 이행하고자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하니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배호기)은 제574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우리글과 말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퀴즈로 알아보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출제된 3가지 유형의 순 우리말 문제 중 1가지 유형을 선택해 정답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비대면 행사이다.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전시·체험행사인 ‘세계 언어로 배우는 안녕하세요’는 도서관 로비에 전시된 50개 언어로 된 인사말 중 1개를 선택, 따라쓰기 체험 후 응모함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인원은 각 20명으로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비대면 퀴즈, 전시·체험 등의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학생들과 시민들 많이 참여하여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2020작은도서관 비대면 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 기성작은도서관, 매화작은도서관이 참여해 경북에 소재한 작은도서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uncontact)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대면 서비스 사례를 발굴, 축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부터 동아리 운영 방법까지 공유하여 전국에 작은도서관들의 활동과 역량강화 및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 되었다. 기성 작은도서관은 7월부터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비대면 온라인 시동아리를 만들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매주 금요일 sns 오픈채팅방에서 잊고 있었던 유명한 시와 시인들의 이야기를 동영상, 낭독 등의 방법으로 공유하여 이용자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하고 그에 연계하여 도서 대출이나 도서관 홍보까지 이어지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내었다. 매화작은도서관은 주제를 달리하여 매주 수요일 온라인그림책 필사 동아리 ‘몽당연필’을 만들어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그림책’의 의미를 생각하고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을 공유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인성발달, 농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 농부학교’를 진행한다. 올해 ‘청소년 농부학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해 학생들이 최소 인원으로 참여하며, 지난 7일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에서의 입교식을 시작으로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와 영천중학교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각 8회에 걸쳐 학교 내 텃밭과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농부학교’는 텃밭 채소심기, 농작물 수확,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만들기 등 농업 관련 교육이 진행되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전통 장류 만들기 등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 되면서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 전문가를 활용한 교육 전과 후의 인성, 정서, 농업을 대하는 마음의 변화를 설문지를 통해 측정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기대 해 볼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협동심과 책임감 향상은 물론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 2일 오전 10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전수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0월 6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달성군은 최근 해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급증하고 동절기 철새가 우리나라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AI 인체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살처분 예비인력 및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은 AI 인체감염증의 감염경로, 예방수칙, 대응요원의 주의사항 등의 내용과 개인 보호복(Level D) 착·탈의 시연 및 실습을 통해 AI 인체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살처분에 참여하는 대응요원의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현장 중심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AIV)의 인체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병이다.”라며 “야생조류와의 접촉이 있거나 AI 바이러스 발생지역을 방문하고 10일 이내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 및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달성군보건소나 1339로 연락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의 개인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갑(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 수는 감소한 반면,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올해 1월 401만 1천 명에서, 8월 419만 3천 명으로 약 20만 명 증가했다. 이는 작년 1월에 비해 35만 명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에도 1월 385만 8천 명에서 12월 404만 9천 명으로 약 20만 명 증가했다.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올해 1월 145만 명에서 8월 136만 3천 명으로 약 10만 명 감소했다. 이는 작년 1월 대비 약 25만 명 감소한 수치로, 작년에도 1월 161만 4천 명에서 12월 143만 6천 명으로 20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 홍석준 의원은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 수가 감소한 반면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손님은 크게 줄었는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감당하지 못해서 직원을 내보내는 소상공인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붕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지방청별 보복운전 검거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431건, 2018년 4,425건, 2019년 5,536건의 보복운전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보복운전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25% 증가한 5,536건으로 하루 평균 15건씩 발생한 것이다. 지방청별로는 경기남부가 2,9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464건, 경기북부 1,212건, 대구 1,108건, 인천 1,074건, 부산 1,019건, 경북 555건, 대전 531건, 충남 516건으로 뒤를 이었다. 김용판 의원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보복운전, 정부가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경찰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것과 달리 보복운전자에 대한 기소율은 2017년 55%, 2018년 43%, 2019년 41%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고 지적했다. 범죄유형별로는 급제동·협박·폭행 등 여러 유형이 복합된 ‘기타’가 49.9%(7,187건)로 가장 높았으며, 고의 급제동 24.4%(3,511건), 서행 등 진로방해 14.1%(2,030건), 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12일부터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 ‘영덕사랑카드’를 한국조폐공사, NH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한다. 영덕사랑카드는 충전식 체크카드(NH은행)형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영덕사랑카드에 5,000원, 10,000원, 50,000원 단위로 상품권을 충전하면, 관내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NH카드 가맹업소에서 상품권을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곳이나 영덕군 외의 지역에서 영덕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품권이 아닌 연동된 체크카드 결제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출금된다. 영덕사랑카드는 기존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처럼 상시 5%, 특별기간 10%의 할인금액이 적용되어 월 50만원, 연 500만원 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었다. 카드형 영덕사랑상품권인 영덕사랑카드는 기존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핸드폰 앱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대구 서구 국회의원은 8일 한국감정원의 ‘2019~2020.8월간 전국 오피스텔 실거래 현황’을 근거로 최근 2년여 간 전국에서 매매된 오피스텔 중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송파구의‘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244.94㎡)’로, 작년 말 115억 원에 거래됐다고 주장했다. 그 다음으로, 강남구 청담동의 피엔폴루스(316.88㎡)가 65억 원, 용산의 트윈시티 남산(488.54㎡)이 62여억 원, 서초 부띠크 모나코(212.91㎡) 32억 5천만 원이었고, 경기도 분당의 타임브릿지(247.37㎡)가 32억 2천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부산의 더샵해운대아델리스(318.46㎡)가 27억 5천만 원으로 최고가였으며, 상위 20개 단지 중 15개 단지는 모두 20억 원을 넘어섰으며, 서울 강남구나 여의도, 용산 등 주로 금융기관이 입지한 곳에 고가 오피스텔이 많았다. 한편, 최고가인 115억 원은 서울의 초고가 아파트인 한남더힐의 최고 매매가 84억 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전국아파트 평균가격 3억 8천만 원의 30배, 서울아파트 평균가격 8억 9천여만 원의 13배에 이르는 가격이다. 김상훈 의원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0월 12일오전 8시 30분 군수실에서 실과원소장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구청송군향우회(회장 임기윤)가 지난 7일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코로나19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재구청송군향우회는 그동안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임기윤 회장은 “코로나19로 평소보다 힘들어진 청송 군민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출향인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재구청송군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