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난 10월 5일 경북도청에 이어 7일 문경시청에서 2020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소원달항아리, 소원접시 쓰기 릴레이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도예명장인 묵심 이학천 명장이 코로나19의 조기극복과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건강, 정열, 진취적 기상을 상징하는 말을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고윤환 문경시장은 소원달항아리에 기운을 불어넣는 점안식과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문경시민 모두의 행복과 건강기원’을 소원달항아리에 새겼다.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나쁜 것은 모두 태워버리고 아름다운 자태로 새롭게 태어나는 도자기와 같이 희망이 깃든 달항아리에 새겨진 소원이 이뤄져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일상이 빨리 제자리를 찾길 바라는 의미에서 소원 달항아리, 소원접시 제작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문경시의회, 기관단체의 소원을 담는 행사를 10월 12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찻사발축제는 ‘랜선타고 ON 문경찻사발이야기’란 주제로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5일간 On-Line 축제로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문제와 관련하 주민대표로 구성된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이하 대책위)은 8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김태성 사단장을 비롯한 참모들을 만나 현안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각종 사격훈련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지역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가운데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과 관련하여 반대위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조현측 반대위 대표위원장은 "지난 1965년 수성사격장 조성 이래 해병대를 비롯한 육군, 해군 등 수많은 군부대의 사격훈련으로 인한 심각한 소음과 진동에도 주민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묵묵히 참고 살아왔다.”고 말하고 “이제는 당초에 없었던 주한미군 헬기사격까지 이뤄지면서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다.”면서 헬기 사격훈련의 전면 중지와 수성사격장 이전 또는 완전폐쇄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정석준 반대위 공동위원장은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사격이 계획되기까지는 수성사격장을 관리하고 있는 해병대 1사단 또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고 ”국방부와 해병대사령부가 적극 협의하여 당장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사격훈련을 비롯해서 앞으로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은 모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에 현 정하선 센터장이 다시 임명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10월 8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정 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정 센터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10월 7일까지 2년간이다. 앞서 2018년 10월 임명된 후 2년의 임기를 마쳤으며 이번에 재선임 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임된 정하선 센터장은 구미대학교 사회복지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년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에 취임한 후 상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당시 영덕군 수해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이후 코로나19로 대면 자원봉사활동이 힘들어진 현재까지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 행정안전부와 중앙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안녕캠페인)에 응모해 당선됐다. 자원봉사이그나이트대회(상주)의 성공적인 개최 및 경북청소년이그나이트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2020년) 수상 등 여러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상주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고 자원봉사자들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재분야 최상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0월 7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방재분야 최상위 개념의 종합적인 계획으로 문경시 전역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방재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재해유형별 선정기준에 따라 자연재해위험지구 후보지를 조사 후 위험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위험지구를 선정하고 항구적인 정비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저감대책을 수립했다.”면서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야외에서 개최됐으며, 행사장 사전 방역과 입장 시 대인소독차를 거쳐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항시 착용을 통해 감염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진행됐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써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향후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확정 및 고시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방재분야 최상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8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책연구위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5월 29일 제11기로 출범하고, 2020년도 정책과제 공모와 제안 등을 통해 접수된 과제 중, 분과별 심의를 거쳐 4건의 최종 과제를 선정하여 6월부터 연구를 추진했다. 각 분과별 정책연구 과제는 ‣ 복지행정분과는「청년 지역정착 제고를 위한 실태분석 및 정책방안」 ‣문화관광분과는「구미시 문화관광 거버넌스 체계 구축」‣ 도시환경분과는「구미시 발전을 위한 철도인프라 구축 전략 수립」‣ 산업경제분과는「구미 인구 및 일자리 구조 분석을 통한 정책대안 수립」으로 최종연구 결과물 산출을 위해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이번 최종보고회의 각 분과별 연구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의견을 통해 연구내용을 최종 보완하고 10월 중 ‘2020년 정책연구’ 결과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는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 도출과 정책 수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차기년도 시정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로, 앞으로 구미시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8일 오전 10시 2021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서 공립 중등교사는 29개 과목에 509명(장애인 구분모집 49명 포함)을 선발하며, 사립 중등교사는 도내 16개 사립학교 법인에서 위탁한 17개 과목에 5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은 지난해 선발예정인원 보다 73명 증가했으며, 사립 위탁의 경우 참여법인 수는 지난해와 동일하며 선발예정인원은 12명 증가했다. (※ 전년대비 공립: 436명 ⇒ 509명, 사립 위탁: 16개 법인 46명 ⇒ 16개 법인 58명) 원서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제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21일 교육학과 전공과목을 평가한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제2차 시험은 2021년 1월 20일과 26∼27일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능력(실기·실험 포함)을 평가하고, 최종합격자를 2021년 2월 10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기타 응시자격 등 시험 관련 세부 사항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정보마당/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10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모든 학생이 한글을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맞춤형 한글교육을 지원하고, 홍보를 강화에 나섰다. 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한글을 해득하지 못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력격차가 심해지는 현상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한글해득 수준 진단, 한글 지도자료 보급,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시범학교 운영, 지도 교원 및 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난 9월 도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 학습 특성 체크리스트 검사와 기초학력 진단 검사로 한글 해득 수준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읽기중점오름학교 40개교, 저학년 읽기학습 향상 맞춤형 지원 300개교와 연계해 개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글 미해득 학생의 효과적 지도를 위한 도움 자료 ‘찬찬한글’도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10월 중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날을 전후해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바른말 고운말쓰기 캠페인도 두 차례 실시한다. 오는 24일 초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한글책임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사의 문해력 지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28일부터 국가무료예방접종 대상자 이외의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지원 유료 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만 19세부터 61세까지의 안동시민은 관내 위탁기관에서 예방접종 시행비 19,010원을 본인 부담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나머지 백신비용은 모두 시에서 부담한다. 특히 4가지 종류 독감바이러스를 한 번에 예방하는 4가 백신이 지원된다. 시는 자체 예산으로 독감백신을 구매하여 유통과 안전성의 문제가 없고, 코로나19 재유행의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9월 28일부터 독감백신지원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하여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진료소에 비치된 예방접종 예진표를 사전에 작성하고,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1 ․ 6년생은 월요일, 2 ․ 7년생은 화요일, 3 ․ 8년생은 수요일, 4 ․ 9년생은 목요일, 5 ․ 0년생은 금요일에 예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은 사업 첫날인 9월 28일 경상북도안동의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제4차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실직 등 위기가구에 대한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휴폐업 등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로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고,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인 세대 가운데 ‘코로나19 이전 대비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세대’에 해당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생계급여) 대상자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타사업 코로나19 맞춤형 프로그램(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근로자고용유지 지원금, 청년 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온라인신청은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신청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요일제를 운영하여 세대주의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방역 강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 등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코로나19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 총 9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여 개별통지 된다. 대상 사업은 각종 생활방역 지원 및 주변 환경정비 사업으로 기존 희망일자리사업보다는 좀 더 방역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다만, 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이거나, 공무원 가족, 신청 구비서류 미제출자, 지병 등 건강쇠약으로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 이내이며 근로조건은 주 20~30시간을 원칙으로 근로자의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임금은 최저시급 8,590원으로 실 근무일에 한하여 부대수당 5,0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언택트 리사이클’헌옷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과 정장을 기증하는 것으로 건협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증품은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취합하며, 수집된 헌옷과 정장은 기부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으로 전달된다. 헌옷은 성인과 아동 의류 모두 가능하지만 손상이 있거나 5세 이하의 영유아 의류(110사이즈 이하), 내의류, 잠옷, 양말, 레깅스, 수영복, 교복, 유니폼 등은 제외된다. 정장은 주 이용자인 입사면접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가 착용할 수 있는 남·녀 정장이면 된다. 타이, 구두, 벨트, 정장용 코트도 가능하다. 단 오래되거나 유행이 많이 지난 정장, 캐주얼하거나 화려한 장식과 색상의 정장 등은 불가능하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헌옷기증으로 의류가 필요한 분들께는 도움이 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을 추진한다. 정부 2차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여 실직, 휴・폐업 등으로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4인 가구 356만원 이하)면서, 재산은 3억 5천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기초생활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급여, 타 사업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 대상자(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구직급여 수급자 등),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위기사유,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선정기준에 적합할 경우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며, 가구원수에 따라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이상 100만원을 현금으로 1회에 한해 신청한 계좌로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에서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출생년도 끝자리별 요일제로 운영된다.(※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 홀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장 윤동춘 치안감은 10월 8일 2020년 3분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된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를 방문해 지구대장을 비롯한 지역경찰들에게 인증패와 인증배지,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격려 오찬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직원 개개인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의 경찰 역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베스트지역관서’에 선정된 옥동지구대는 소규모 금융기관과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하는 등 절도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자율방범대와 협력으로 관할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과 방범순찰을 병행,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왔다. 경북경찰청은 분기마다 중요범인 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를 선발, 현장경찰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경찰관이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은 업무수행을 통해 국민들께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각 지역사회에서 현장경찰관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면서, 근무체계 개선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7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소관 실국 조례안 및 동의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출자․출연 동의안 심사에서 기획경제위원들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기관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을 주문했다. 기획조정실 소관 출연 동의안 심사에서 김수문(의성) 의원은 “대구경북연구원은 경북도와 대구시의 출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시군에서 요구하는 수탁사업을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경북도에서는 연구원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일자리경제실 동의안 심사에서 이춘우(영천)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성과 또는 사업효과를 분석해 지속적인 출연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자․출연 동의안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출자 또는 출연을 하려면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하는 사항으로, 최종 예산액은 앞으로 있을 제320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산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이날 조례안 심사와 관련해서도 기획경제위원들은 탄력적이고 효율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0월 8일 하반기 6급이하 총 30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7급 → 6급 승진 : 7명 <행정 - 1명> △ 총무과 정정미 <사회복지 - 2명> △ 사회복지과 김건영 △ 복지정책과 안교숙 <공업 - 1명> △ 농정유통과 박덕수 <시설(일반토목) - 1명> △ 허가과 김은영 <시설(건축) - 2명> △ 일자리경제과 박정광 △ 건축과 이재명 8급 → 7급 승진 : 7명 <행정 - 1명> △ 일자리경제과 허희정 <사회복지 - 2명> △ 압량읍 김한님 △ 복지정책과 이현주 <공업 - 1명> △ 수도사업소 김범년 <의료기술 - 1명> △ 식품의약과 이소혜 <시설(건축) - 1명> △ 건축과 김지수 <운전 - 1명> △ 회계과 정희동 9급 → 8급 승진 : 16명 <행정 - 7명> △ 체육진흥과 권건우 △ 안전총괄과 김노혁 △ 회계과 김민지 △ 문화관광과 김윤정 △ 와촌면 박경희 △ 평생학습과 박진주 △ 남천면 전진형 <사회복지 - 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