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과 대구경북능금농협청송경제사업장(장장 김호태)은 9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 외 4개 지점에서 출하해 판매행사를 가진다. 청송군은 사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포화상태인 유통시장의 활로 개척을 위해 식감이 우수하고 노란 황금색 컬러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맛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시나노 골드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특히 군은 유통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해 특허청에 상표 등록한 청송황금사과 브랜드인 ‘황금진’을 앞세워 타 지역보다 유명 백화점 등에 미리 출하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청송황금사과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명품사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청송사과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농촌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유명 백화점 출하는 청송사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수성구 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 44명을 위촉했다. 안심통학로는 기존의 어린이보호구역의 공간개념을 확장해 ‘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통학로’로서, 이날 5개 초등학교의 대표 5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고, 전체회원들은 화상회의로 발대식에 참석했다. 동천초등학교 외 4개교의 학부모로 구성된 수성구 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는 학교별 통학환경에 맞는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도하며, 통학로의 시설 개선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건의하는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동천초등학교에 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를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본격적으로 5개 초등학교(파동초, 지봉초, 동천초, 황금초, 수성초)에 코디네이터를 위촉·운영한다. 2021년에는 5개 초등학교를 추가해 코디네이터를 모집하고, 추후 수성구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성구 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 여러분의 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관리하는 수도권 건설임대주택 가운데 1년 이상 주인을 찾지 못해 공가로 남아 있는 주택이 10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1년 이상 비어있는 건설임대주택은 2016년 2,477호에서 2020년 8월말 9,956호로 4배 이상 증가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243호에서 2,477호로 10배, 비수도권은 2,234호에서 7,479호로 3배 넘게 증가했다. 이는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에 1년 이상 비어있는 임대주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33.0배(8호→264호) 증가하면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경남 28.6배(36호→1,030호), 대구 15.7배(28호→439호), 경기 11.4배(214호→2,430호), 세종 10.3배(20호→206호), 부산 9.7배(60호→583호) 등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가장 오랜 기간 비어있는 건설임대주택은 평택소사벌 2단지에 위치한 주택으로 7년 11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에 나섰다. 경주시의 올해 매입량은 산물벼 3,500톤(87,500포대)과 건조벼 2,080톤(52,000포대) 등 총 5,580톤(139,500포대)으로 작년에 비해 30톤 증가했다. 매입품종은 삼광벼로써, 건조벼 출하농가는 수분함량 13~15% 범위로 건조해야 한다. 포대벼(40㎏) 보다는 톤백(800㎏)으로 출하할 것을 권장하며,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건조와 품위규격 등 출하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매입가는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내년 1월에 확정 후 농가에 지급하며, 중간정산금은(3만원)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지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검사장 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해야 하며, 농업인이 모여 술· 음식 등을 취식하거나, 등급판정 현장을 단체로 참관하는 행위 등도 금지한다. 출하농가는 본인 차량에서 대기하는 등 이동경로를 최소화하며 서류작성, 시료채취 입회(품종검정용)후 즉시 귀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등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정문휴)는 10월 7일 대구문화재단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대구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문화사업·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비롯한 상호기관에 대한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의 우수한 검진 인프라를 통한 대구문화재단 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높은 수준의 건강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대구광역시지부는 대구시민, 예술가, 예술단체 등 모두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서비스와 건강정보, 캠페인을 제공해 문화예술이 꽃피는 건강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6일 영상회의실에서 ‘7번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외동~내남~효현~상구)’에 따른 신설 도로 구간을 비롯해 형산강과 북천 일원에 조성된 자전거길, 도로명이 너무 길어 불편하다는 ‘불국로 종속구간’ 등에 대한 도로명 부여와 변경 등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심의안건은 7번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외동~현곡 상구)으로 현재 외동~효현 구간까지는 운행중이지만 도로명 미부여로 주소 사용의 불편함이 제기되어 심의를 통해 도로의 시작과 끝의 지역명을 따 ‘외현로’ 로 의결됐다. 이어서, 형산강 일원의 자전거길은 하천명을 인용해 ‘형산강 자전거길’로 명명했으며, 북천 일원에 조성된 자전거길은 신라시대 때부터 북천을 알천으로 부르던 명칭을 써서 ‘알천 자전거길’로 의결됐다. 이와 같이 자전거길에 도로명을 부여함으로써 자전거 안전사고 등 발생할 시 위치 안내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석굴암으로 오르는 도로가 현재 불국로 종속구간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너무 길다는 시민의 제안에 따라, 석굴암 명칭을 인용해 ‘석굴로’ 로 의결됐다. 아울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역농협의 경제사업 확대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월 7일 NH농협은행 고령군지부에서 지역농협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령군수를 비롯한 군지부장, 지역농협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운영 활성화 방안과 양파, 마늘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산지수급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쌀산업 발전 방향과 양곡보관 효율화 등 지역농업의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특히, 농협장들은 양파 산지수급 조절을 위한 저온저장고 지원 등 다양한 시설 지원 등을 건의했다. 고령군수(곽용환)는 “지자체와 농협, 농업인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농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농협과 연계한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육성사업 추진이 필요하며, 지역농협별 중복되는 경제사업을 배제하고 집중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심장·뇌혈관 질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0월 한 달간 응급대처 요령을 집중홍보 할 예정이다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중 20%가 순환기계통 질환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0년 대비 7.4%가 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경상북도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0년 23.4%에서 2019년 21%로 다소 감소했으나, 전국 평균을 상회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순환기계 질환의 조기발견과 응급대처를 위한 홍보를 중점 추진하며, 고령화 추세에 따른 어르신들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순환기계통의 질환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병원진료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 등의 초기증상과 응급대처 요령을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혈관질환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오고 등과 어깨 등으로 통증이 확산된다. 이때는 즉시 119로 신고하고 상체를 높여 누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며 심호흡을 해야 한다. 뇌혈관 질환은 말이 어눌해지고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얼굴 근육의 표정 변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상우)가 10월 7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을 이병환 성주군수, 김경호 성주군의회의장, 임원 50여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0기 직장협의회는 ‘소통! 화합! 행복한직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문화 정착, 안락한 근무환경 조성, 공무원직장협의회 운영 개선, 선진 직장문화 조성 이라는 네가지 공약을 내세우고 본격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신임 김상우 회장은 지난 직장협의회를 잘 이끌어준 역대 회장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직협 본연의 책무는 전체 직원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에 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늘 부족함이 느껴지는 사항을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0월 12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접수가 12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태스크포스를 구성,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이번 긴급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중위소득이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가 지급 대상이다. 단 국민기초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자, 타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대상가구(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청년 특별취업 지원프로그램 참여자 등), 공무원과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고,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1·6), 화(2·7), 수 (3·8,) 목(4·9), 금(5·0)요일제를 적용하므로 날짜에 맞추어 세대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석보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2억원을 확보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개소당 사업규모 30ha이상, 사업범위는 반경 3km이내이며, 사업시행주체에 5년 이상 생산량의 80%이상 출하약정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2021~2022년 사업대상지구로 선정된 석보지구는 화매리, 신평리, 택전리 일대의 과수재배 집단지역에 2년간 국비 11억 3천만원, 도비 9천만원, 군비 1억 9천만원 등 총사업비 14억 1천만원이 투입되어 과실전문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영양군은 석보지구에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등 과수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고품질 과실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16~’17년 석보면 주남지구와 ’17~’18년 영양읍 상·하원지구에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청기면 청기리 일원에는 ’19~’20년 사업으로 금년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상이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이번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으로 지원해 탄생한 마을기업‘카페자산’이 10월 8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카페자산은 정식개점에 앞서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임시운영하면서 미비한 점을 점검했으며, 3일간 재정비 후 10월 8일 정식오픈을 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카페자산 운영자는‘자산골 새뜰마을 마을기업 육성‧설립 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초 도시재생 마을기업을 설립했으며, 행안부 마을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을기업 운영지원금 5천만원을 확보하여 시설 구축 등 카페자산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마을기업 카페자산은 자산골 지역 주민공동체시설인 자산골 커뮤니티센터(성내동 135번지) 1층에 입주했으며, 제과‧제빵,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은 올해로 종료되지만 ‘카페자산’이 마을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의 3대권역별 주요 관광지가 언택트 여행지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김천친환경생태공원을 비롯한 사명대사 공원에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1만6천여명, 산내들 오토캠핑장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2곳에 1천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추석연휴기간 동안 대표 관광지에 4만5천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명대사 공원은 총사업비 816억으로 부지면적 143,695㎡, 건축 연면적 9,602㎡로 평화의탑, 김천시립박물관,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등이 조성돼 있다. 김천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하고 손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은 맹독성 발암물질이 함유된 해양경찰청 노후 방독면의 교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이 보유하고 있는 1만4,552개의 방독면 중 89%에 달하는 1만3,001개의 구형 K1 방독면은 지난 2008년 맹독성 발암물질인 6가크롬이 검출되면서 큰 논란이 있었던 방독면이다. 당시 유독가스들과 결합해 화학적 반응을 통해 분해시키는 방독면 내 활성탄에서 6가크롬이 검출되었는데, 그 독성이 매우 치명적으로 알려졌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지금은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다. 2009년 ADD(국방과학연구소) 보고서를 통해 기준치 이상의 크롬 성분을 흡입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정화통 외벽에 있는 6가크롬이 오래되거나 외부의 충격을 받으면 떨어져 나올 수 있고 호흡기를 통해 흡수될 경우 극소량으로도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정해 미군의 경우 1994년 보급된 M40 계열의 방독면부터는 크롬 성분이 없는 활성탄을 사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2016년부터 신형 K5 방독면이 개발·보급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