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지부장 장현석)는 10월 8일 ‘2020년 공무직 지원 예산’ 3천만원을 모두 반납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는 노조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년 11월에 열렸던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됨에 따라 관련 예산 1,400여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매년 실시하던 모범 공무직 근로자 선진지 견학도 취소하고 관련 예산 1,600여만원을 추가로 반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현석 지부장은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과 지역경제를 생각해 올해 지원된 예산을 전액 반납하자는 데 만장일치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고 각종 재난이 있을 때마다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 포은초등학교 정문에서 영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정명순) 회원 등 20여명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정명순 회장, 이찬우 학교장, 동부지구대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마스크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스쿨존 교통안전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등굣길 어린이에게 마스크를 배부해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감염병 확산방지에도 힘을 썼다. 최기문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영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8일과 29일에도 중앙초등학교와 영천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현수막 및 피켓 홍보와 전단지를 배부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을 환기시켰으며,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규정 속도 30km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저출산 극복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숲이랑 아이랑’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숲놀이 교육을 영신숲 밧줄놀이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다. 숲 놀이 교육은 유아중심·놀이중심의 표준보육과정에 맞춰 자연속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율성, 주도성,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문경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교육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관내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 숲놀이 지도사 2기 과정이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10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교육을 수료한 교직원에게 영유아 숲놀이 지도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 숲놀이 프로그램과 숲놀이 지도자 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경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가해 영유아들의 숲 놀이 교육 참여를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글날을 앞두고 해외 6·25참전용사가 한글로 작성한 삐뚤삐뚤한 손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멜레세 테세마(Melese Tessema·90)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회장은 칠곡군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 지원에 대해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에티오피아는 암하라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그가 한글로 편지를 작성한 것은 칠곡군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수차례 한국방문을 통해 고령의 어르신들을 비롯한 일부의 한국인들이 영어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멜레세 테세마 회장은 먼저 영문으로 감사 편지를 작성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자원봉사자에게 한글로 번역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자원봉사자로부터 한글로 번역된 글을 전달받은 멜레세 테세마 회장은 마치 그림 그리 듯 한자 한자 정성껏 편지를 써내려 갔다. 그는 “대한민국은 또 하나의 조국입니다.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백선기 칠곡군수님, 칠곡군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 이영호 의장, 장영희 경제도시위원장, 이서윤 의원은 지난 7일 영주댐 운영활성화 및 방류반대 의사 전달을 위해 청와대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청와대 관계자와 면담 자리에서 이영호 의장 등 은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유지용수공급, 하류하천 홍수피해 경감, 안정적 농업용수공급 등 댐 본연의 기능 유지를 위해 댐 담수는 꼭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영주댐 운영방향 결정하는 영주댐협의체의 18명 위원 중 2명만이 지역주민으로, 댐 운영 의사결정에 지역주민의 의견이 배제되고 있는 영주댐협의체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고, 방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영주시에 방류관련 정보들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협의체에 지역주민 50%이상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영주댐 건설비용 1조1천억 및 관련사업비용 1천7백억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만큼 수질생태모니터링 용역 수행 등을 위해 방류가 불가피 하더라도 댐기능 유지 및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소수위 149m 유지 및 향후 재담수를 보장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댐방류를 반대하는 영주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다문화가정 5가구와 함께 ‘2020년 꼼지락 꼼지락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각 가정에서 한방수제샴푸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갖고, 만들어진 물품 100여 개를 지역 독거노인과 요양시설 입소자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과 봉사를 접목함으로써 봉사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내 유대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락 주민복지실장은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국가균형발전위윈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에 선정 돼 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서본‧노상지구 생활환경 취약 지역 주민들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새뜰마을사업은 생활환경이 매우 취약한 지역에 대해 기초 생활 인프라 등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활력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건축년도가 평균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 비율이 50% 이상, 4m 미만 불량 도로에 인접한 주택이 90%가 넘어 주거환경과 기초 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서본1리, 노상리를 공모 사업 대상지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공모에 선정돼 마스터플랜과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국비 70%가 포함된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마을 여건에 맞는 주민활동을 지원하는 등 활력 넘치는 마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부상 면적과 실제 면적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13일 오후 4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하는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7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1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받는다. ‘FTA 과수 고품질 현대화사업’은 FTA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과실생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원을 통해 국내 과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지원사업은 품종갱신, 관정개발(6인치형), 관수시설, 농산물운반기(모노레일), 방풍망, 배수관, 서리피해방지(미세살수시설), 전기울타리, 조수류퇴치기, 과원내작업로, 지주시설, GAP(친환경과원관리) 등이다. 신청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며, 신청방법은 대구경북능금농협영주경제사업장, 풍기농협, 영주농협 중 신청농가의 과수 출하 실적이 있는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요건은 2012년 3월 15일 이전 조성된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재배 과원으로 최근 5년 이내 농협출하실적이 있어야 하며, 향후 3년 이상 과수 생산량의 80% 이상을 농협에 출하약정 해야 한다. 또한, 농업 경영체 미등록 농가,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본인)이 3,700만원 이상인 경영체, 5년 이내 동일 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탈북자 쓰레기들’,‘유엔 북인권특별보고관, 남조선 당국자들과 인간쓰레기들’강한 적개심을 표출하는 북한의 영상과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에 해당하는 ‘김일성 회고록’이 유튜브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은 10월 8일 북한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유튜브 영상들 중 탈북자, 유엔, 남한 등에 과격한 표현으로 적개심과 불만을 표출하는 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인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책을 낭독하는 많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9년 전 업로드된 영상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7에 따라 국가보안법에서 금지하는 행위를 수행하는 내용의 정보를 유통해서는 안 되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관련 법상 중앙행정기관장의 ‘요청’이 있어야 심의가 이루어진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하는 정보라고 판단될 경우 ‘요청’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방심위가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며 “국가보안법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574돌 한글날을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쓰이는 외국어 등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순화한 ‘우리길 우리말’ 용어집을 편찬했다. ‘우리길 우리말’ 용어집은 ‣ 국민 의견수렴 용어 ‣ 건설 행정 및 현장 용어 ‣ 건설현장의 일본어 투 용어 ‣ 기존 순화용어 집대성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10월 9일부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관련 행정용어 등에서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선정하고,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순화가 필요한 용어를 발굴, 지난 5월부터 국립국어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감수를 진행했다. ‘우리길 우리말’ 명칭은 지난 7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순화한 용어들이 국내 건설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도 추진 중이다. 국립국어원의 자문과 국토교통부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를 거쳐 국어기본법에 따른 표준화 작업 후 행정규칙으로 고시되며, 표준 전문용어는 관련 법령 제·개정과 고속도로 관련 설명서 및 설계도서 제작 등에 적극 활용될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12일 오전 11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2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새마을세계화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월 6일 ‘2020년도 새마을세계화사업 평가관련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사업 평가자와 道 새마을봉사과 관계자 및 재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방식으로 실시한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및 연수센터의 사업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재단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9개국 35개 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 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사업시행 3년차, 5년차, 8~10년차의 7개국 19개 시범마을과 연수센터를 대상으로 ODA사업의 전문가인 상명대 장지순 박사, 성결대학교 임형백 교수가 시행했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사업이 당초 계획한 성과를 얼마나 달성하였는지 그리고 사업기획과 수행과정 등이 적정하였는지 등의 평가결과와 향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전략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도 관계자 및 재단은 평가자와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서 새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이사장 이병환)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성주군양봉협의회는 10월 7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이사장 이병환)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양봉협의회는 관내 400여 양봉농가 회원으로 구성돼 양봉농가 육성과 양봉산물 생산력 증대 등 성주군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성주군 양봉협의회 전용운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농협은행 성주군지부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과 ‘함께모아 행복금고 &천만클럽’에 이웃사랑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환 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과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환원사업을 펼쳐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군수 이병환)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우수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장희, 송병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월 7일 오후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빨래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나리회, 여성협회가 함께 평소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해 큰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든 대상자들의 이불을 수거해 직접 세탁하고 배달했다. 성주 개나리회(회장 김이숙)와 여성협회(회장 구순자)는 평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이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빨래봉사와 같이 사소한 도움이 취약계층에게는 큰 불편을 덜어주고 감동을 주는 일”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