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원자력주변 지역민과 나눔으로 상생발전을 위해 10월 22일 감포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월성본부는 이날 사회복지법인 해송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했으며, 구매물품은 지역의 소외 이웃과 태풍 피해 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올해 동경주 지역 전통시장에서 총 8회에 걸쳐 1천 7백여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했으며, 구매물품은 지역의 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상가 이용하기 등 다양한 지역 경제 살리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화전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이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터널공사는 지난 9월 관통을 완료했다. 이로써 재해발생 시 소하천 내 유량을 동해안으로 유도해 하천수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강구면 오포리 화전소하천은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 2019년 태풍 ‘미탁’,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3년 연속 침수피해가 발생한 강구면 오포리 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왔다. 이번 터널 공사는 평상시에는 물이 기존하천으로 흐르게 하고, 비상시에는 유량분배시설을 통해 강구면 오포리 강구중학교 인근에서 삼사리 해안가로 하천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터널 길이는 총 736m, 폭 5.4m, 높이 4.6m로 2021년 6월 완료 예정이다. 현재는 관통을 완료해 비상시 언제든지 하천수를 동해로 방류할 수 있게 했다. 실시설계 시 터널 유입구와 유출구 레벨차이를 통한 자연유하 형식으로 설계했으며, 유출구는 0.8m ~ 1m로 해수면보다 낮게 설치했다. 2004년 해수면 최고수위를 기준으로 수치모형 실험을 통해 유동해석을 한 결과 유속 5m/s로(평균 4.5m/s) 소하천 유량의 62%를 동해안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나타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 마련에 대한 환경부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홍석준 의원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낙동강은 대구, 부산 등 1,300만 명의 젖줄임에도 한강 등 다른 강에 비해 강우량이 적어 수량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러나 상수원 지역의 70% 이상의 주민은 댐이 아닌 낙동강 물에만 의존해야 하는 구조적 취약성이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 있었던 반대 여론이 초기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수계기금 등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구미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안정적인 낙동강 물 확보를 위한 정부 용역안을 마련해주시고, 이 용역안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명래 장관은 “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을 위한 무방류 시스템 도입과 관련하여, 설치비나 운영비 등을 줄일 수 있는 방안과 재원 확보 방안, 지역 여건에 적합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전문가 자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가 23일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한 ‘2020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에서 정부용 영천시체육회 부회장, 민순남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이 ‘2020년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을 수상했다. 도민상은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 및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도민을 시상하는 상으로써 정부용, 민순남 씨는 지역사회 발전, 이상근 씨는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정부용 씨는 주민자치 활성화, 생활체육발전 및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민순남 씨는 양성평등, 여성 권익증진 및 각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고 있다. 그리고 이상근 씨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최근 독감 백신 예방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로 인해 시민들의 예방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상반응 및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의 이상반응으로는 경미한 국소통증부터 전신근육통, 피로감,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이체질, 특이 알러지 반응에 의한 혈관 확장으로 혈압저하와 기도가 막히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70% 이상 30분 이내 나타난다. 다만, 쇼크는 2시간 이내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접종 후 30분에서 2시간 이내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접종 전 충분한 수면과 기저질환, 예방접종 이력, 열감 등 몸 상태를 담당의사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접종 후 최소 30분은 의료기관에 머물며 반응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 본 후 귀가하도록 하고 접종 당일은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고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접종 의료기관 또는 안동시 보건소로 연락을 하여 상담을 받도록 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독감 예방접종 전·후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고, 이상반응 발생 시 본인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예방접종 담당 의사와 즉시 상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3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경상북도민의 날을 기념해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도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도민의 날에 기념식을 비롯해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기념식은 취소하고, 수상자 본인과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도민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으로 시상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일부 수상자 가족과 지인들은 도청 다목적홀에서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시청했다. 올해 도민상 수상자는 경북도 및 23개 시․군에서 추천하거나 도민들이 직접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엄격한 현지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로나19 극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전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2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한다. 이에 시는 현장접수센터의 운영에 앞서 10월 23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읍면동별로 채용된 단기인력 41명과 담당공무원 등 68명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에 대한 사업설명과 현장접수 시 대응요령 등 운영매뉴얼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소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사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6일부터 신청 가능한 새희망자금은 추석전후 중기부의 안내문자를 받아 1백만원의 새희망자금을 받은 신속지급 대상자에서 제외된 소상공인과 과세정보가 미비 하거나 공동대표 업체 등 확인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면서 전년도 월평균 매출액과 비교하여 20년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8월 16일 중대본 조치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특별피해업종은 연매출액 및 매출감소 요건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연이어 양궁 대회를 개최하면서 ‘양궁의 고장’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 없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하고 남‧여 각 64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또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2차 선발전을 개최해 남‧여 각 2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이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은 내년 3월경에 개최해 국가대표 남‧여 각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중학생들이 참여하는 화랑기 제41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위축 된 양궁계에 물꼬를 트고 있다. 앞서 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초‧중 양궁대회를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성곡적으로 마무리 한 경험을 살려 연이어 개최되는 양궁 대회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수하면서 ‘코로나19 제로(Zero)’ 대회로 치룰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살려 전국 규모 양궁대회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민국의 땅 독도! 사랑으로 지키겠습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 전 공직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23일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군청 실‧과‧소, 읍‧면 600여 공직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의 소중함과 더불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다짐했다. 군은 우리땅 독도 수호의지를 되새기기 위해서 매년‘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의미를 확고히 하고 군 차원에서 독도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정영호 튤립인터내셔널(주) 대표 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공단지 분양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이번 계약 체결로 수출 전문 식‧음료 생산 업체인 튤립인터내셔널(주)은 2018년 MOU 체결에 이어 보문면 소재 제2농공단지에 250여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앞서 튤립인터내셔널(주)은 지난 MOU 체결 이후 제2농공단지 3필지(28,371㎡)에 280억 원을 들여 2019년 제1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본점을 예천군으로 이전했다. 현재 전 라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자사 제품과 OEM 상품을 생산해 판매‧수출하고 있으며 분양 계약 체결 후 2022년까지 4필지(36,923.8㎡)에 신규 음료 생산 라인을 한층 보강할 예정이다. 군은 튤립인터내셔널(주) 제2공장 설립을 통해 지역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할뿐만 아니라 현재 남아 있는 농공단지 미분양 필지에 내실 있는 우량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유치 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23일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고종황제가 독도영유권칙령을 반포한 것을 기념해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을 펼치는 날로서, 대구시교육청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원과 교육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그리고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 그리고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강은희 교육감 등 시교육청 직원 70여명이 함께 본관 현관 앞에서 독도의 ‘동도’와 ‘서도’ 모양으로 모여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지면서 독도 사랑을 되새기고 다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으로 10월 토요야외 상설 공연 밴드 세컨페이스의 ‘락 인 안동(Rock in Andong) ’과 안동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해피콘서트’공연으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0월 24일 오전 11시, 12시 전당 야외 공연장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10월 세 번째 공연으로서 다양한 선율의 공연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밴드 세컨페이스’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직장인 밴드이며, ‘안동플루트 앙상블’은 정통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갖고 활동 중인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지역단체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야외공연으로는 31일 소노리때의 ‘클래YO 스트리밍’,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을 비롯해 문화가 있는날 콘서트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야외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10월 23일 5급이하 총 12명 하반기 수시이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계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를 맞아 안동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한파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신협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안동성소병원신협(이사장 김종흥)은 지난 10월 20일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인 청옥보호작업장(원장 손우덕)에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고급 겨울이불 22채(1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한편, 안동성소병원신협은 성소병원 내에 위치해 직원 및 환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호금융기관으로 청옥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되는 화장지를 구입하여 고객홍보용품 등으로 활용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김종흥 안동성소병원신협 이사장은 화장지를 생산하는 청옥보호작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0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 ‘Semi-festival, 안동에 가면’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요 관광지 및 지역 문화 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 주최,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총집합해 그야말로 안동 문화판 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깊어가는 가을날 안동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축제에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문화예술인 단체가 참여해 공연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를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동의 소담하고 아름다운 문화 공간들에서 게릴라성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또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은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도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별도의 관객을 모객하지 않고 운영되기에 모든 프로그램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NS로 송출되고, 현장상황을 반영한 편집영상으로도 업로드해 현장을 찾지 못한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탈춤공원 특설무대는 코로나19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