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22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위한 한돈 돼지고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에서 한돈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더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다. 아울러 군은 이날 전달받는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한돈 돼지고기 200kg(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는 매년 ‘할매할배의날’, 취약계층 나눔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1월과 4월에도 800kg(8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이종찬 지부장은 “취약계층 세대분들이 한돈 돼지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돼지고기 나눔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극복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지난 10월 22일에서 2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 및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ㆍ경북지부의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청도군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 및 관내 의료기관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진 결과 결핵 소견이 있는 자는 2차 정밀 검사 후 결핵 환자로 최종 진단 시 무료로 결핵치료를 실시하여 완치판정을 받을 때까지 집중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결핵은 우리나라 감염병 중 환자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발병률이 높으나 기침과 발열 등 전형적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향후 매월 취약계층 및 경로당 316개소 등을 순회하는 이동 검진이 지속적으로 실시 될 예정이므로 결핵 예방을 위한 검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생활체육활성화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성주군체육회(회장 이종율) 주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지역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0년 성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0월 24, 25, 31일까지 3일간 분산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10월 24일 9시, 별고을체육관에서는 이종율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체육인들과 이병환 군수, 김경호 군의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 대회 경기는 성주별고을운동장 등에서 족구, 파크골프, 배구, 탁구 등 11개 종목에 총 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여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종율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종목단체가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대회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90억원 규모의 별고을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98억원 규모의 선남복합문화체육센터, 파크골프장 등 체육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중방동봉사단(회장 추광수)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거주 독거노인 김○○씨(76세, 女) 가구에서 노후된 집을 고쳐주는(동파 수도관 수리, 거실문 교체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추진되고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관내 새마을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통해 인정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추광수 회장은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방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함께 봉사에 참여한 류왕우 중방동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단체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사회안정망을 구축해 더불어 살아가는 중방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경북도민 독도사랑 주간을 운영하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육부촌 광장에서 ‘우리 땅 독도이야기’캠페인을 펼친다. 8일간 진행되는‘우리 땅 독도이야기’캠페인은 경북도민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태극기가 꽂힌 독도 형상의 국화동산 조형물, 독도사랑 소원등, ‘독도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를 통한 야외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민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을밤을 밝힐 독도사랑 소원등에는 2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사전신청 받은 독도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행사 현장에서 직접 독도 경비대에게 보내는 엽서를 쓸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에 대해 경상북도민부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도민과 보문관광단지 방문객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시․군(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동해안 지질대장정 참가자를 11월 6일까지 전국공모로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인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해 개발된 지질탐방 프로그램이다. 주로 도보와 일부 단체버스로 일정을 소화하던 기존 지질대장정과 달리 올해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오카 투어(Geo-Car tour) 형태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오카 투어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밀집(행사․ 이동․숙박․식사)을 제한하기 위해 계획된 탐방프로그램으로, 가족․지인 등 소규모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개인차량을 이용해 팀별로 개별 이동하며 동해안 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이번 지질대장정 참가는 10일 중 4박5일을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이 기본 경로를 추천하지만 참가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단체 현장해설과 집합행사 대신 사전신청으로 개별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저녁 ‘지오라이브’ 와 ‘지오뉴스’ 같은 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소속 공무원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점심시간과 퇴근 후, 주말 등 틈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핸즈온(Hands On)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핸즈온(Hands On)은 봉사자가 손으로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공무원들이 생활용품인 수세미 400개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 봉사활동 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각자 수세미 뜨개질 키트를 수령해 제작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무원 봉사자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400개 수세미는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공직자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로 영업에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 접수를 받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이번 현장접수는 지난 9월 24일부터 시행한 신속지급 대상에서 누락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 과세정보 미비, 공동대표 사업체 등 행정자료로 확인이 불가능했던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2020년 5월 31일 이전에 창업해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반업종은 전년도 연매출 4억 원 이하이고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지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심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지원대상이 아님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은 27일 오후 2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경동로 1489-20,송천동)에서 열리는 농업로봇실증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문경시 청소년 웹툰동아리 10명을 대상으로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문경 홍보 웹툰 화보집 제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경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고모산성, 단산모노레일, 청년 지역 정착사업인 달빛탐사대의 독립서점, 문경읍 벽화 테마 골목길 투어 등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사진 촬영과 웹툰 기술을 접목해 문경홍보물 제작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문경시청소년 웹툰 동아리 도란도란은 웹툰 재능과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융합해 나눔과 배려를 익힘으로써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 매주 정기회의 및 웹툰 교육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경시 웹툰 창작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전국 40여개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문경시 관내청소년(청소년기본법 9세 ~ 24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동춘)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단속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 활동 및 교통량이 증가하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행락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국립공원 진·출입로, 휴게소, 고속도로TG를 중심으로 주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주요교차로·사고다발지점을 대상으로 야간 단속 역시 주 3회 이상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기존 도로 차단형 단속뿐만 아니라 ‘암행순찰팀’이 주요 행락지를 순찰하며, 이상 징후가 보이는 차량을 세워 음주여부를 확인하는 ‘선별적 단속’을 병행한다. 또한,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와 운전자가 음주운전 할 것을 알면서도 술을 판매한 식당 업주에 대해서는 음주운전방조 행위를 적용하여 적극 수사할 방침이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해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 의성군이 2019년 경북 시군구 중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산되는 평균 출생아 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합계출산율은 전국 0.92명, 경북 1.09명인 가운데 의성군은 1.76명으로 지난해 1.63명보다 0.13명 증가하여, 경북에서는 1위, 전국에서 전남 영광군(2.54명), 전남 해남군(1.89명)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높은 출산율은 의성군의 다양한 청년․결혼․임신․출산․육아정책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의성군은 청년정착플러스사업, 청년농업인스마트팜창업지원, 지역에 주소를 두고 관내 예식장을 이용하는 부부(혼주)에게 결혼장려금지원, 결혼 1년 이하 무주택신혼부부에게 신혼부부주거비용지원, 관내 임산부 출산 전 검사, 난임부부 지원, 출산장려금지원과 다자녀가정 출산용품 및 첫돌사진촬영지원, 출산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높은 출산율의 성과를 바탕으로 출산정책 뿐만 아니라 청년정책과 일자리정책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적극 펼쳐 언제 어디서나 아기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27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2회 성주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별고을민화연구회 작품전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제12회 상주사랑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 접수을 10월 26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4일까지 10일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이창희)를 통해 접수한다. 출품작은 2019년 이후 촬영한 것으로 상주의 자연, 관광지, 전통문화, 도시전경과 생활상 등 상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은 내용이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부터 파일크기 5MB 이상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작품도 접수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공모전은 상주시 주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되며 상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굴해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총 시상금은 1천90만원이며 61점을 선정해 상주시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주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사진공모전’키워드 검색을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박물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아 국립전주박물관과 공동으로 개관 30주년 특별전Ⅱ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10월 27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전주 전시회가 끝나는 내년 3월경에는 상주박물관에서 특별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상주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정상기),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시장 김승수), 완주군(군수 박성일), 장수군(군수 장영수),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공동주최한다. 견훤의 활동했거나 유적․유물이 있는 지역이 모두 참여했다. 특별전은 견훤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영호남 교류라는 시대적 요구와 역사적 당위성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견훤의 활약과 그가 건국한 후백제의 역사․문화를 조명한다. 1부 <화무십일홍, 영웅 탄생>에서는 후백제의 연호, 正開(정개)가 유일하게 남아 있는 남원 실상사 편운화상 승탑(전북 유형문화재 제247호)을 실물 크기로 복제해 전시하고 삼국사기 및 조선시대 상주지도에서 역사적 인물로 기록되어 있는 견훤의 모습을 보여준다. 혼란스러웠던 통일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