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추진한 제22회 온라인봉화은어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에서 주최하는 2021년 제9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비대면 축제 대상(Untact Festival Special Award)’에 선정됐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경상북도 최초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여 축제 분야에 희망을 가져다주며 축제의 명맥을 유지함은 물론 뉴노멀시대 새로운 축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색다른 참여 이벤트를 선보여 봉화은어축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대표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 등 총 310만 조회수와 전용 유튜브 채널인 봉화은어TV 구독자 수 1만1백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은 “22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축제를 목표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연구를 토대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퍼스트를 일상생활 속에 정착시키고, 코로나19 피해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해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해수 봉화퍼스트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관련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1년 주요 추진일정 설명을 시작으로, 봉화퍼스트 민간평가지표 확정, 봉화퍼스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논의와 최근 논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여론 수렴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생활 속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꾸준히 봉화퍼스트를 추진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면서,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고 지역발전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봉화퍼스트 추진 위원회는 2019년 발족한 이래, 출범 3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자본 선순환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봉화퍼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회장 김성근)가 3월 26일 오후 2시 대구 매일신문사 빌딩 11층에서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사회,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있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출범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홍성 예산)은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인천상륙작전의 중요성, 6,25사변 남침, 천안함 격침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없을 뿐더러 장차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하여 배울게 없는데 장차 어떻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을 거냐."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총회 및 출범식에 즈음하여 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현 정부에 대하여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은 아주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김성근 회장은 "자유와 희망, 이 두 단어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근본"이라고 말하며,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에 즈음하여 사회를 밝게 '엄지척' 운동으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3월 25일 KT경북북부지사 대구/경북광역본부 안동지사 문경지점과 드림스타트 가정 아동들이 가정에서 원활하게 온라인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KT GiGa Wifi-Zone 구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문경지점은 대상 가정에 온라인 학습 지원용 기가 와이파이 존 통신 인프라 구축, 와이파이 단말기 무상지원, 노후 인터넷 시설 무상보수를 해 주기로 하였으며 더불어 KT 사랑의 봉사단을 통한 LED 등 교체사업, 와이파이 무료점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기로 했다. 박우식 안동KT북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KT 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에게 학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청소년과 배욱경 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의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국가투자예산 확보 및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의성군은 3월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배광우 군의회의장, 김수문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어 주요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2021년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주요 당면과제인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극복 민생안정 대책,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추진상황 등 역점사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이어가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포배양혈청 및 배지생산 기술개발 △의료용 인공관절․뼈상용화 기반구축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의성군 봉안당 설치 △중앙고속도로(읍내~의성IC) 확장 △의성읍 복합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6개 신규사업과 의성종합체육관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군위~의성 국도건설(국도28호선)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 등 12개 계속사업에 대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지원을 요청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이 4.7 재․보궐선거(서울, 부산 시장선거) 지원과 필승을 다지기 위해 3월 26일 오후 경북도당 강당에서 “4.7 재․보궐선거지원 경북주요당직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어제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4.7 재보궐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고, 내년 대선에 우리당이 정권 탈환에 디딤돌이 될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북 당원들도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서울, 부산에 거주하는 친인척, 지인 등 연고자를 찾아 전화, 문자, SNS 등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자”고 당부했다. 앞으로 경북도당은 투표당일까지 상설위원회를 비롯한 도당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투표독려활동과 SNS프로필 바꾸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3월 29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군↔달서구 도농상생교류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국내 9,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3월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3월 25일 확진자(경산#973)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3월 25일 확진자(경산#97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3월 22일 확진자(구미#4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3일 확진자(구미#4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483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7명 1일평균 11.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5명, 1일평균 8.2명 * 확진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9일 오전 11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2021년 제1회 이사회’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7시 20분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뉴스7시 대구경북 생방송’에 출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26일 의료원 5층 대강당에서 김권배 전 의료원장과 권태찬 전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발전공로자 명명식이 거행했다고 밝혔다. 동산의료원 5층 세미나1실을 김권배 전 의료원장의 아호인 시온(始昷)을 따 ‘시온실(始昷室)’로, 20층 국제회의실을 권태찬 전 본부장의 아호인 명촌(溟村)을 붙여 ‘명촌실(溟村室)’로 명명했다. 김권배 전 의료원장은 제17대부터 제20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을 7년 8개월간 역임하면서 새 의료원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019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개원과 대구동산병원 재개원으로 명실상부한 의료원 체제로의 성장 발전에 공헌했으며, 이전 개원 후에는 병원 경영을 조기 안착시키는 등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한독학술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대구동산병원을 국가 지정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 운영하여 감염병 치료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권태찬 전 본부장은 2008년부터 12년간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을 건립 준공하여 국내 최신 의학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이 26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고자 시작되었다. 김성호 병원장은 ‘하나의 집,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26일 영남대병원 SNS 채널에 게시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우리 병원도 화재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교직원 대상 정기 소방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시설을 설치·점검하는 등 화재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방 안전시설 구비가 확산되어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선 대구중부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호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주성 광개토병원장, 김건우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상규 푸른병원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주간 일 평균 환자 수가 전국 300~400명대 정체 양상인 점을 고려했으며,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 쇄신을 위해 기본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부와 합동으로 봄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한 특별 방역대책을 강화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7가지 제외사항을 포함해 현행대로 유지하고, 콜라텍과 유사하나 그간 실내체육시설 방역지침 적용으로 느슨해진 무도장에 대해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등 콜라텍 방역수칙을 적용해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조정 시에는 방역 긴장감 강화를 위해 거리두기 개편을 위해 준비한 ‘기본방역수칙’을 조기에 적용한다.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할 방역수칙인 기본방역수칙은 새로운 수칙은 아니고 기존에 적용해 오던 방역수칙을 좀 더 체계화하고 이행력을 강화한 것이다. 기본방역수칙은 개인 방역수칙과 시설 방역수칙으로 구분했으며, 시설 방역수칙은 실내 다중이용시설‧사업장에서의 마스크 착용, 모든 출입자 명부작성 등의 공통수칙과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승진 임용자에 대한 심의의결을 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상반기 5급 이하 총 85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3월 26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5급 승진 : 1명 <시설(일반토목) – 1명> △삼성현문화박물관장 권오태 5급 승진의결 : 2명 <공업 - 1명> △환경시설사업소장(직무대리) 김재완 <녹지 – 1명> △공원녹지과장(직무대리) 조복현 7급 → 6급 승진 : 11명 <행정 – 4명> △징수과 박은미 △총무과 김규환 △중소기업벤처과 최보심 △여성가족과 김고은 <사회복지 – 1명> △복지정책과 최은정 <공업 - 3명> △상하수도과 박정현 △수도사업소 황해수 △수도사업소 송태호(2021.4.1.일자) <녹지 – 1명> △산림녹지과 김성용 <보건 – 1명> △식품의약과 이주희 <시설(일반토목) - 1명> △도로철도과 김현주 8급 → 7급 승진 : 8명 <행정 – 4명> △전략사업추진단 손동경 △총무과 박순우 △문화관광과 조홍장 △평생학습과 최광호 <사회복지 – 1명> △복지정책과 오선영 <공업 – 1명> △도로철도과 윤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목욕장에서의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3월 27일부터 특별점검에 나선다. 그보다 우선 대구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20개반 8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3월 24일부터 시행 중인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역수칙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목욕장 종사자 전수 PCR검사 실시여부, 이용자 전자출입명부(QR체크인) 인증 의무화(안심콜 가능), 이용자 발열체크 및 증상 관련 안내판 게시, 정기이용권 신규발급 금지, 이용시간 1시간 제한(강력 권고) 및 안내판 게시, 이용자의 공용물품 등 사용 금지 등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중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및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며,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목욕탕 내 매점을 점검하면서 방역수칙 등에 대한 홍보 및 안내도 병행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목욕장업 307개소를 점검해 67건의 행정지도를 실시한 바 있으며, 확진자 발생업소의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엄정조치와 함께 언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줄 방침이다. 채홍호 행정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