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1.5단계를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하루 평균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완화가 불가한 조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한정했다. 특히, 이번 조정 에서는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할 방역수칙인 ‘기본방역수칙’을 기존 4개에서 7개로 강화하여 시행한다. 기본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음식 섭취 금지,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이다. 다만, 국민들의 수용성과 홍보,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1주일간 적용 유예기간을 가진 후 4월 5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 쇄신을 위해 유증상자 관리 및 사업장‧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봄철 행락객 증가 등 위험요인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가 3월 27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K리그 홈 개막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주변 청결 활동 및 홍보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서포터즈 회원 50여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김천상무의 홈 경기장인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경기장 내부 좌석 및 테이블 청소 등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10시 30분부터 직지교 사거리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홈 개막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는 2016년 발족해 올해 6년 차를 맞았다.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김천시를 응원하고 경기장 안내, 질서계도 등 많은 봉사활동 또한 펼치고 있으며, 상무의 김천 이전과 함께 서포터즈는 2021년 활발히 김천상무를 알리고 응원할 계획이다. 이날 거리 홍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김충섭 구단주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의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김천상무가 홈에서의 첫 경기를 멋진 승리로 보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3월 29일 오전 10시 경북경찰청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자 진행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동춘 청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공식 SNS를 통해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안전한 경북을 만들겠습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가장 안전한 경북, 존경과 사랑받는 경북경찰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윤동춘 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임종식 경북교육감, 임이자 국회의원 등 2명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지역 내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해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한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디지털 뉴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되는 해당 지원 사업은 영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본사 또는 공장의 업종이 4차 산업 기반 언택트 산업으로 등록되어 있고, 공고일 이후 만 18~39세의 지역 청년을 직원으로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4차 산업 기반 언택트 산업분야에는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11개의 분야가 있으며, 업종 분류표에 없는 경우에는 참여기업이 언택트 산업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면 지원 대상으로 인정된다. 매출 규모, 직원 수, 주소 이전, 혁신, 특허 5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10개월간 기업 당 최대 2명의 청년근로자(1명 당 월 200만 원)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 사업은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사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3월 29일 매년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과수 개화기 저온 및 서리 피해 예방을 위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대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개화기는 평년보다 2 ~ 5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개화기 저온피해에 노출 될 우려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상주지역은 개화기 온도가 -4.3℃까지 내려가 1,149호, 758ha의 과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과수는 개화기 저온에 매우 민감한데, 사과는 -1.7℃ ~ -2.5℃, 배는 –1.7℃ ~ -2.8℃, 복숭아는 -1.1℃ ~ -1.7℃에서 꽃의 피해가 발생한다. 또한 서리피해는 산지로부터 냉기류 유입이 많은 곡간 평지,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 등에서 피해가 많으며, 2∼3일 전에 비가오고 낮 최고온도가 18℃이하이면서, 오후 6시의 기온이 7℃, 9시의 기온이 4℃정도이며, 온도가 시간당 1℃정도씩 저하되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발생하기 쉽다. 저온·서리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열풍방상팬 등을 이용한 송풍법, 왕겨․톱밥 등을 태워 온도를 높이는 연소법, 스프링클러 시설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9일 제1회의실에서 ‘영주댐 상류지역 유휴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남부권역 이산면 번계들 활용방안으로 제시된 자연친화 생태휴게단지인 국가백년정원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국가백년정원’은 영주댐 상류지역의 체계적인 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전·관리, 사람과 자연간의 조화로운 상생을 모색하는 생태휴게단지로써 친환경 주민참여 지역개발, 친수 힐링공간 조성, 공공복지 구현을 통해 내성천과 지역 주민간의 화합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영주시는 영주댐 상류지역 이산면 석포리와 내림리에 내성천을 따라 유휴지로 남아있는 번계들 지역의 홍수조절 기능을 유지하며, 자연 속 시민들이 힐링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지난 1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통해 번계들 활용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비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번계들은 번계 김지선 선생이 주민들을 위해 자연 친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상주에서 태어나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3월 29일부터 상반기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하며, 지난 2020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렸던 특별전시“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의 공동 전시로 상주에서 태어나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시는 프롤로그‘새로운 세상을 바르게 연 이야기’, 1부 ‘견훤, 상주 땅에서 태어나다’, 2부 ‘견훤, 큰 뜻을 품다’, 3부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4부 ‘견훤, 신화가 되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 4부에서는 견훤을 마을신으로 모시는 청계마을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동제 준비부터 동제를 지내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자료를 전시한다. 전시장에 견훤사당을 재현하여 현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견훤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호남 교류의 장으로서 더욱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촉진 활성화를 위해 3월 25일 지역 농식품 가공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농식품 가공 수출 확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 FDA 등록·승인 관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세계에서 엄격하고 공신력 있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 승인 및 등록은 여러 국가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소비자에게도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증명할 수 있는 한편,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와 과정으로 승인 받기 위해 높은 진입장벽이 있다.”면서 FDA 등록·승인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가공 농가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미국을 비롯한 보다 다양한 나라로의 수출 확대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주 농수산 가공품은 지난해 미국, 중국 등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으로 약 425억 원을 수출했다. 이는 상주시 전체 수출실적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한한 수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상주시 가공 농식품이 미국 등 보다 다양한 수출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 될 수 있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의 어려움으로 인력 부족 문제가 예상됨에 따라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은 관내 3개 농협(봉화, 물야, 춘양농협)에 인력중개를 담당 할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4월 초 주요 품목별 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5월부터는 본격적인 영농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농촌인력중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일자리 참여자나 일손 부족농가는 봉화농협(봉화, 봉성, 재산, 명호, 상운), 물야농협(물야), 춘양농협(법전, 춘양, 소천, 석포) 내 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구인 • 구직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개 수수료는 무료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소 제공, 관내·외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는 봉화군에서 지원하고, 근로자 임금은 농가가 부담한다. 봉화군 농정축산과 신종길 과장은 “농촌지역의 노령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중단 등으로 농촌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인력중개사업은 농촌일손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3월 30일 오후 1시 40분 동탄복합문화센터(경기 화성시)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린도시 사업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월29일부터 4월9일까지 청소년동아리와 1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청소년의 사랑과 우정을 함께하는 진실된 모임)’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 생활과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10인 이내로 구성 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선정 될 경우 연습실‧활동장소 지원, 활동지도‧컨설팅, 각종 행사 및 대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해 월 1회 정식 활동, 연 1회 이상 대외 행사‧대회 참여를 기본으로 운영하는 등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를 양성할 계획이다. ▲1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14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20여명을 선정해 4월부터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의견 제시, 청소년 수련관 운영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특히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해 주고 우수 운영위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 하는 등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동아리와 운영위원회 신청 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quf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29일 예천박물관에서 운영하는 5세~7세 유치부 대상 사회교육프로그램인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두 동물 이야기’가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물 제53호로 지정된 개심사지 오층석탑 12지신을 이용해 자신의 띠에 맞는 열쇠고리를 직접 꾸며보는 교육으로 전시 관람과 이론·체험 교육이 60분간 진행된다. 예천박물관은 3월 초 예천·영주·안동 등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4월까지 12회에 걸쳐 254명 어린이가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대상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 중·고등학생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체험교실 ‘오늘부터 큐레이터!’와 ‘천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성인 대상 ‘나라사랑·예천학 아카데미’ 등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동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 박물관 내에 위치한 어린이체험실 별(鼈)마당, 야외 전통놀이 광장 등이 있어 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인근 시‧군 관광객들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은 3월 29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지게차 등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3억2000여만 원을 가로채고, 피해자가 쓴 것처럼 ‘아들·딸 팝니다’라는 글을 작성하여 게시한 피의자 A(25세,남)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 검거 6명 : 구속 5명 (21.1.30.∼3.24.,각 구속), 불구속 1명 (1.28. 구미서에서 별건으로 구속되어, 본건 불구속 수사))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1년 1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아들・딸 팝니다.’ 라는 아동판매글이 게시되어 내사에 착수한 후, 사기 범행을 하던 피의자들이 작성한 게시글에 ‘사기일지 모르니 조심하세요’라는 댓글을 단 피해자에게 보복하려고 피해자의 핸드폰번호와 자녀 사진을 이용하여 피해자인 것처럼 글을 게시하였음을 확인했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위와 같이 피해자인 것처럼 가장하여 자녀판매글을 게시하였음은 물론, ‘20. 8. 5. ~ ‘21. 2. 5. 중고거래사이트에 지게차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한 후, 가짜 유니∗∗ 안전결제 메일을 보내어 송금토록 하여 피해자 47명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3월 30일 오후 2시 칠곡군에서 열리는 민선 7기 제12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올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3월 27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위치한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 특판부스 정비를 완료했다.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66농가 430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농특산물 직판장 포함 2020년 한해 총 매출액은 26억으로 집계됐다. 그 중 문경새재직판장은 15억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려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문경시 대표 농특산물 직판장으로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봄맞이 새 단장을 통해 직판장 전면의 노후되고 각양각색인 특판부스를 크기와 색깔을 통일시키고 문경시와 관광진흥공단 심벌마크를 표시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봄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의 주말 특판행사는 8개 부스로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송고버섯, 작두콩, 사과, 오미자 등 계절에 적합한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함광식 문경시 유통축산과장은 “주말 특판부스 정비로 문경새재도립공원 관광지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