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도시의 기틀을 다지고자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영천의 교육 계획과 미래 교육사업의 청사진을 알아보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향토생활관, 영천학사 운영 ‘돈 걱정 없이 공부’ 2002년에 출발해 현재까지 조성된 장학금은 총296억여원, 지금까지 4,000여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그 중 지역민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은 총 136억여원이다. 이는 시민들과 기업 모두가 ‘지역의 미래는 우수한 인재 육성에 달렸다’는 인식을 함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장학금 모금 운동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영천시 장학회는 각계각층에서 모아준 장학금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그해 24명에게 8천5백여만원의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471명에게 6억9천5백여만원, 지난해에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속에서도 363명에게 4억1천4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내 시민과 기업체 뿐만 아니라 관외 기업체에서도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영천의 우수한 인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응원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5일 신축 공동주택 3개소에 국공립어린이집(예다음, 으뜸아이, 화성파크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남구는 전체 46개 어린이집 중 국공립 어린이집이 10개소이며 321명의 영유아들이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으며,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로 양질의 보육서비스와 공공성을 강화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꾸준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확충으로 공보육인프라를 구축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남구청에서는 지난해 8월 위탁운영체를 선정하고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 등 3억 6천만 원을 지원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의 설치 준비를 마치고 개원하게 됐다. 특히, 개원식에서 각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축하품으로 화환 대신 들어온 쌀 450kg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남구청에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보육정책을 추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보육의 질과 공공성강화에도 힘써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영주를 베어링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3월 29일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박형수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시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영주시, 경상북도개발공사 간 이번 협약 체결로 영주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는 2021년 산업단지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국토교통부 국가산업단지 지정, 2027년 준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적서동 일원에 경북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총사업비 3,165억 원을 투입하여 136만㎡(41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국내외 베어링, 기계, 금속 등 첨단부품소재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흔히, 산업의 쌀로 불리는 베어링은 볼펜에서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의 필수품으로 소형 볼베어링에서 공작기계‧로봇‧고정밀기계에 사용되는 하이테크 베어링까지 그 종류만 5만여개에 이른다. 초정밀‧초고속‧내구성 등 첨단기술이 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 모든 사립유치원 218개원이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 활용 정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K-에듀파인 도입 3년차인 금년 1월, 대구시교육청은 조직개편을 통해 K-에듀파인 상시지원 전담팀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편성해 밀착 지원하도록 했고, 그 결과 전 사립유치원이 본예산 편성을 완료하고 2020년도 결산을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 1월부터 추경예산ㆍ결산 등 시기별 꼭 필요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전체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K-에듀파인 회계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소규모 유치원과 시스템 활용이 미숙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1:1 멘토를 지정해 ‘찾아가는 회계컨설팅’, 원격 지원, 전화 상담 등 다양한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을 위해 공모를 통해 사립유치원 원장 및 교직원을 포함한 16명의 사립 전문 대표강사진을 구성했다. 이들은 유치원 현장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 교육 수요자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한편, 국가관리 행·재정시스템인 K-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29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브랜드(BI) 개발 및 홍보동영상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8월 동해안 5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은 단편적․지협적 한계를 극복하고 동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조합하여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인식시켜 나가고자 공동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공동브랜드 개발과 홍보동영상 제작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대행하고 있다. 공동브랜드는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관광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기억하기 쉬우면서 해양 혹은 바다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경상북도 동해안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네이밍과 디자인(로고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시․군의 특성을 반영한 시․군별 서브디자인도 함께 만든다. 해양레저 여행의 목적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공동브랜드의 활용 전략과 활성화 방안 수립도 병행한다. 홍보동영상 제작은 동해안 5개 시․군의 대표캐릭터를 활용한다. 2D로 된 기존 캐릭터를 3D로 리모델링 작업한 후 실사(實寫)의 경북 풍경과 접목시켜 나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남진복(울릉) 의원이 전천후 카페리여객사업자 선정 심사가 해운당국의 소극행정으로 기약 없이 지연되자, 3월 29일부터 이 사업 주무관청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울릉도 관문인 포항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거리투쟁을 실시한다. 남 의원에 따르면,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의 연중 결항일수가 100일을 훨씬 넘겨 주민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되자 올해 초 포항해수청은 전천후 카페리여객사업자를 공모했다. 이후 여객사업자의 신청자격 유무를 둔 법정분쟁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지난 3월3일 대구지방법원은 신청자격에 문제가 없으니 공모사업을 계속해도 된다는 결정을 했다. 그럼에도 주무관청인 포항해수청이 신청자격 유무에 대한 법원의 1심판결까지 지켜본 후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거리투쟁에 나섰다는 것이다. 남 의원은, 이들이 내놓은 주장은 현실을 모르거나 알고도 모른 척하는 무사안일과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며, 설사 1심판결을 기다려본들 그 결과로서 파생되는 이해다툼은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반복될 것이 충분히 예견되는 만큼, 이미 내린 법원결정에 따라 지금 당장 사업자 선정절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후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십시요!”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교육위원장(경산)이 3월 29일 탈(脫)플라스틱 확산을 위한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환경 사랑의 의지를 다졌다. 고고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 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조현일 의원은 ‘일회용품사용은 거절하고!, 친환경제품 사용은 늘리고! 를 약속했다.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교육위원장(경산)은 “1회용품 사용이 늘어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후손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3월 30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주차빌딩에서 열리는 “김천시청 주차빌딩 준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조백섭)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와 사회진출에 대한 부담감을 잠시나마 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3월 12일, 3월 26일 총 2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교실을 열어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비교적 사회활동이나 단체 활동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경쟁심을 유발하는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등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됨으로 삶의 활력을 부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첫날 스포츠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체험에 대한 욕구는 항상 있었지만 학교를 그만두고 나서 실제로 이런 기회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은데 평소에 검정고시 학습지원으로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활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다음 차시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백섭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여성청소년과장)은 “심신이 지쳐있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이번 스포츠교실 프로그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21명이 됐다. 522번 확진자(남구)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지난 28일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귀농인군연합회가 나눔으로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령군 귀농인군연합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27일 대가야읍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가야읍 기초수급자 황○조씨(64세, 벽화길) 집을 방문하여 낡은 벽지와 장판 교체작업, 전기배선 교체작업 등을 통해 어두웠던 집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또한 차상위계층인 김○수씨(57세, 우륵로) 집도 방문하여 불편한 몸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집을 깔끔히 정돈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봉사자들의 손길로 변화된 집을 보시던 어르신들께서는 귀농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하며, 이러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귀농인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종진 고령군 귀농인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고령관내에 소외되고 힘든 생활을 하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도배·장판 교체작업, 도색작업, 미장작업, 보일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부 청각회(회장 김장수)가 고향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3월 26일 청도군 각북면을 방문하여 고향사랑 방역마스크 3,000매(시가 200만원 상당)를 각북면에 기탁했다. 재부 청각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확산세가 쉽게 누그러지지 않자 조금이나마 면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면사무소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장수 재부 청각회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 고향 주민들이 가장 많이 생각나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탁이 각북면의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두근 각북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렇게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도 안전한 각북면을 만들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북면은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를 면내 각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3월 29일 ‘2022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의 2022년 국비 신규 건의사업은 44건, 총사업비 7,774억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2,952억원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150억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180억원 ▲지역 거점별 소통협력 공간 조성사업 120억원 ▲녹색치유농업 R&D 실증허브센터 구축사업 140억원 ▲청도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사업 240억원 ▲농촌협약사업 877억원 ▲청도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168억원 ▲국도20호선 청도 매전-운문 건설사업 1,402억원 ▲풍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14억원 ▲청도의 소통형 문화공간 청도상상마루 사업 210억원 ▲청도/화양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250억원 ▲풍각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103억원 ▲금천(임당,방지) 하수관거 정비사업 107억원 등이 다. 2022년 도비 신규 건의사업은 35건, 총사업비 140억원으로, 주요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민간기업 신성이앤에스(주)와 함께 ‘GIS기반의 NET-CYCLE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2천만원과 민간투자비 10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GIS기반의 NET-CYCLE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총 사업비 20억8천만원이 투입되며, ▲ 마을공유 태양광 발전소 건립사업 ▲ GIS기반의 NET-CYCLE 플랫폼 사업 ▲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군은 마을공유 태양광 발전소 건립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마을창고, 집하장 등 마을 소유의 건물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마을주민과 나누고 나머지는 에너지 복지사업 및 에너지 서비스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마을 공유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들과 나누어 상생할 것이며, 나아가 기금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이 29일 KTX 포항역에서 ‘51만 인구 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KTX 상·하행선(포항-서울) 오전 시간대에 맞춰 KTX 탑승객을 대상으로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포항이 인구 50만 명 이상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과 주소 이전 시 지원금 지급, 전입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한다”며 “인구 51만 회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관련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포항시 홍보담당관실에서는 포항시 유튜브 공식채널을 활용해 ‘포항을 부탁해! (feat.포항사랑 주소갖기)’ 영상을 공개하여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