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4월 13일 오후 1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지원 약정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4월 13일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우수 농식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MOA 체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증가 추세에 따라,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의 방역관리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13, 14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하며,‘코로나 어린이집용 대응지침’이행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일일 건강상태 체크, 소독 및 환기 실시 여부, 외부인 출입관리 준수 등이며, 지속적으로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타 지역 어린이집 내 집단감염 상황 발생으로 인해 어린이집 방역강화를 위해 보육교직원 대상 선제검사가 4월부터 매월 1회 진행되며 보육공백 최소화를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검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6월에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정부방침에 따라 4월 11일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대표자 외 ○명 작성 금지) ▲ 주기적 소독 및 환기 ▲ 음식 섭취 금지 ▲ 유증상자 출입제한 ▲ 방역관리자 지정 ▲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들의 방역 피로감이 누적되어 힘든 상황이지만, 최근 4차유행으로의 진입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시민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이 미래세대헤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4월 10일 오후 1시와 2시30분 2회에 걸쳐 어린이 마술극 ‘마법의 정원’을 공연했다. 어린이와 부모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사라져버린 마법의 정원 꽃들을 마술의 힘으로 되살리는 모험기를 그린 스토리텔링형 마술공연으로 환경보호주제의 메시지를 담아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은 화려한 꽃들이 등장하는 오프닝 공연의 시작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설레게 하며 공연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술사 우디와 랜디 할아버지의 모험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 자연과 환경을 사랑해야하는 이유를 일깨우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 등을 제시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건강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머코드와 신기한 복화술로 시선을 압도하며 공연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흠뻑 빠져들어 아이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공연을 관람했다.”며 “따뜻한 봄에 걸맞는 마술공연으로 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영양읍 동서대로 92)이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오는 5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운영시스템을 가다듬기 위해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길이 25미터 4레인(장애인 전용 레인 1개 포함) 규모를 갖추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부로 나눠 운영하며, 시범운영 간 안전문제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하여 1부당 선착순 20명 입장으로 제한하며 성인만 이용 가능하다. 기간 중 이용료는 무료이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국비를 포함함 80억 원의 사업비로 부지 3,382㎡, 연면적 2.957.79㎡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됐다. 영양군민 전체 연령층을 위한 수영장을 비롯하여 청소년 전용 공간인 동아리실, 체육활동실, 북카페, 댄스실, 밴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 활동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상담 및 지도사업을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은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인근 시군으로 가야만 했던 영양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다.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식 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4월 12일 디지털 뉴스 생태계의 불공정한 콘텐츠 저작권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판 구글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는 공짜가 아니다, 한국판 구글법 공청회’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 대해 김영식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디지털뉴스 생태계는 글로벌 포털사업자들에 포섭된 상황이며, 포털사업자들이 언론사에 적정한 콘텐츠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국의 저널리즘 보호를 위해 뉴스 사용료 지불을 강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국내 또한 문제의 심각성만 다른 뿐 동일한 문제의 양태가 지속되고 있기에 개정법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뉴스 사용료는 언론사 운영의 핵심 재원이며, 언론이 가진 저널리즘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법안 발의와 국회 논의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4월 12일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불법중개행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부동산중개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거래 질서의 문란과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인해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시는 공무원과 협회 관계자 등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관내 132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지도·단속을 시행하고,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중개업소에 대해서는 수시로 지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단속내용은 △자격증·등록증 양도 또는 대여 행위 △중개수수료 초과 수수 행위 △허위매물에 대한 표시·광고 행위 △거래계약서 작성·보관 현황 △기타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지도·단속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사항이나 고의성이 있는 경우에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욱 토지정보과장은 “지속적인 중개업소 지도·단속으로 불법중개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며, 법령을 위반한 중개업소에는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4월 12일 올해부터 정부 보급종 벼 종자가 소독되지 않고 공급됨에 따라 농가에서 효과적인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올바른 볍씨 소독 방법을 소개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으로는 도열병,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이삭선충 등이 있으며, 못자리부터 본논(본답) 후기까지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은 볍씨 소독이다. 볍씨 소독은 소금물가리기, 온탕소독, 약제소독 순으로 진행한다. 소금물가리기는 종자의 까락을 없앤 뒤 메벼는 물 20L 당 소금 4.2kg, 찰벼는 물 20L 당 소금 1.3kg을 녹인 다음 볍씨를 담근다. 물에 뜬 볍씨는 골라내고 가라앉은 볍씨는 깨끗한 물에 2 ~ 3회 씻어 말린다. 소금물가리기로 쭉정이 벼를 골라내면 소독 효과를 20 ~ 30% 높일 수 있다. 온탕소독은 60℃의 물 200L 당 볍씨 20kg을 10분 동안 담갔다가 꺼내 바로 식혀주는 것이다. 물과 종자의 비율(종자 1 : 물 10), 온도 등 조건만 제대로 지킨다면 90% 이상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제소독은 소금물가리기나 온탕소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매출액 4억 원 이하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저 3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이고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 사업장 별로 신청 가능하다. 이달 12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경북소상공인카드’를 검색해 접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간소화를 위해 전년도 매출액과 카드 매출액은 세무서에서 일괄 확인하므로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만 첨부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카드 수수료 부담을 해소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질적인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4월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지 방문객이 많은 관내 결혼식장 2개소에 터널형 대인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결혼식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4 ~ 5월 결혼식 및 피로연 건수가 40여건 정도 예약 돼 있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에서 하객들의 옷에 묻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사멸시키는 적외선·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을 열고 닫아야 하는 기존의 박스형 대인소독기의 경우 짧은 시간 내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결혼식장에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문 없이 통과만으로 소독을 할 수 있는 터널형 소독기를 설치하여 하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시는 하객들이 결혼식장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 후 터널형 소독기를 통과하고 체온측정과 손 소독, 출입자 명부 작성을 하고, 입장 후에는 개인 간 거리두기를 하도록 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경시 여성청소년과장은 “결혼식장은 문경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오는 하객이 많아 코로나19 감염우려가 크다.”며 “대인소독기 설치 및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13일 문경문화관광재단이 지난 3월 문경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자 마련한 ‘2021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상품분야 금상에 정다은(경기도 수원시)씨의 ‘문경 찻사발 북클립’ 등 5점과 아이디어 상품분야 이재연, 양현지(서울특별시)씨의 ‘문경이 차오르다’ 등 4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경시는 문경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는 ‘문경 단산’을 주제로 하는 기념품 공모를 진행헸으며, 일반상품 62점과 아이디어상품분야 19점 등 총 81점이 접수됐다. 일반상품분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화 할 수 있는 점에 중점을 뒀으며 아이디어 분야는 문경단산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공모해 민간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9점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정다은(문경 찻사발 북클립), 은상으로는 ▲문승원(문경마그넷/문경엽서/단산모노레일 연필꽂이), 동상은 ▲주가현(문경새재 버즈라이브/프로 케이스 키링 세트), 장려상 2점에는 ▲최다민(일러스트 입체카드 ‘단산의 계절’) ▲김상학, 김보람(문경 원목 캔들홀더 외) 등 총 5점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4월 12일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의(대구·안동·영주·문경) 필수아이템인 투어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단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10명으로 구성되어 투어카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은 4월 12일 월요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대구·안동·영주·문경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는 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공식홈페이지 및 선비이야기 공식SNS 채널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이후 공식홈페이지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 활동은 4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혜택 역시 주어진다. 서포터즈 활동자 전원에게는 활동 인증 수료증과 여행지원금 20만원이 제공된다. 최종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서포터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 춘양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호)가 9일 억지춘양시장에서 협의회원,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 엄기섭 부의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환경 개선 캠페인과 봉화퍼스트 활성화 홍보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춘양면 만들기 일환으로 억지춘양시장 인근 상가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배부하면서 주민들의 자율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억지춘양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며 봉화퍼스트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대호 협의회장은 “억지춘양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용환경을 조성하면서도 봉화퍼스트를 일상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금동욱 춘양면장은“이번 환경개선 캠페인으로 시장 내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쾌적한 춘양면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봉화퍼스트 실천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도 되살아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4월 13일 오후 1시40분 상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경북도민행복대학 통합 입학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