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보건의료원은 4월 12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울릉군은 울릉군의회, 울릉교육지원청, 해군118조기경보전대, 울릉경찰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울릉119안전센터, 울릉약사회, 대한노인회울릉군지회,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접종센터 개소 전 본격적인 예방접종 시행에 따른 사전 준비 및 지역협의체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과 2분기 추진계획, 예방접종센터 설치 및 운영, 질의응답 등의 시간도 같이 진행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13일 지역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가 2021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도 브랜드 쌀 매출 실적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다각적인 평가방법으로 실시했다.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하여 나온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됐다. 경북 최고 브랜드인 “고령옥미”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 물과 건강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 3ha 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지를 대상으로 단지화 해 주민 스스로가 노력하고, 병해충 방제도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0년 고령옥미 재배면적은 514ha, 349농가이고, 수매 시에는 DNA검사를 실시하여 이품종 혼입을 막고 이품종 혼입률이 20%가 넘으면 3년간 고령옥미 계약재배를 제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령군과 고령옥미 생산농가, 판매업체인 고령RPC에서는 생명산업인 식량산업 발전에 정직한 땀방울을 투자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욱)가 오는 19일을 전후해 사과 ‘후지’ 만개기가 예상됨에 따라 개화기 결실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는 겨울철 기온 상승과 2월1일~3월17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약 1.7도 정도 높게 유지됐으며, 4월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과수원 사과 꽃 피는 시기가 지난해 보다 5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결실이 불안정한 경우가 잦아 인공수분과 방화곤충 이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사과 생산과정에서 노동력 소요가 많은 열매 솎는 작업의 비용을 줄이는 약제적과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른 개화로 결실이 불량한 과원이나 개화기 상습 저온피해 지역에서는 방화곤충 준비와 인공수분 실시 등 결실이 잘 이뤄지도록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상습 저온 피해지역은 조기 적과작업을 자제해 적정 착과량을 확보한 후에 적과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저온 피해를 본 꽃은 외형이 정상처럼 보여도 배주(밑씨)가 고사될 수 있으므로, 사과 꽃을 반으로 잘라 배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고령군수 곽용환)은 달성군과의 새로운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4월 12일 ‘고령군-달성군 상생협력사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달성군과의 새로운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해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지역발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날 정책협의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문오 달성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과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간부공무원 14명이 달성군 비슬산 참꽃 군락지 현장을 방문하고,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사업을 공유하며 관광 연계인프라 구축,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 양도시간 지역발전 사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서로 이웃한 달성군과 고령군이 상생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낙동강 55km를 접하는 지자체로 두 지역을 잇는 대표적인 관문 경관자원인 사문진교를 비롯하여 낙동강을 중심으로 휴식과 산책, 체육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어 사문진교 스마트 관광자원개발 사업, 낙동문화권 광역연계협력 등 실질적인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양도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고령군과 달성군은 상생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4월 12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연백 군의원(대표위원)과 전직 공무원 박정대, 이상철 위원 총 3명이다. 이들은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군위군 2020 계연도의 세입ㆍ세출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당초 승인된 예산에 대한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 낭비 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심칠 의장은 “군위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면밀한 결산검사를 요청드린다. 군 재정 운영·관리가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군위조공)이 4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산지통합 마케팅조직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31개 통합조직이 참여하여 실적평가와 면접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지역별 원예농산물 생산ㆍ유통 활성화와 통합마케팅기반을 중점 점검했다. 군위조공은 지난해 6월 사업을 개시한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통합조직ㆍ참여조직ㆍ군위군의 긴밀한 협조로 2021년 산지통합 마케팅조직에 최종 선정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군위조공은 군위농협, 팔공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출자로 지난해 6월 설립했으며, 이번 성과로 설립 1년 만에 산지유통활성화 운영자금 지원 및 정부지원 보조금 지원가능 조직 등 산지유통분야의 정상괘도에 올라선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은덕우 대표이사는 “전략 품목 중심의 농가육성이 최우선이며, 통합마케팅 확대를 위해 출하조직의 인센티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계획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4월 12일 경주시청에서 경북도, 경주시, 위덕대와 ‘산학협력형 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수원型 그린 뉴딜 종합계획’의 하나로 추진하는 ‘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약 20MW, 총사업비 약 1,000억원 규모로 2022년 1월 착공, 같은 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을 한수원이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며, 전력생산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사업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형 사업모델이다. MOU를 통해 경북도·경주시는 인·허가 행정지원, 한수원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운영, 서라벌도시가스(주)는 도시가스 공급망 구축과 안정적인 공급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부지 임대를 제공하는 위덕대와는 수소연료전지발전설비를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한수원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은 물론, 지역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새로운 산학협력형 사업모델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한수원의 사업관리 노하우를 통해 경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월 11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4월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월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4월 7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4월 10일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4월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4월 9일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710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90명 1일평균 12.9명 /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4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9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신산업 ‧ 신기술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로킷헬스케어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로킷헬스케어 구용남 사장, 바이오지능전략사업팀 김동준 팀장, 이지해 팀장과 대구보건대학교 장상문 대외부총장, 김지인 산학협력단장, 임상병리과 학과장 안승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MOU를 체결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 전략 공유와 협력,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취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해 신산업분야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특화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희 총장은“이번 협약은 신산업 ‧ 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양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신산업 분야의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계명대 행소박물관(관장 김권구)이 ‘대학박물관 진흥사업’,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등 잇따른 국고사업 선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박물관 진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한 교육 및 전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유물 속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5월에서 8월 사이에 행소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민화, 도자기, 공예품을 주제별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전시와 연계하여 5월 중에 무료로 공개강좌도 개최한다. 5월 12일에는 정병모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특임교수의 ‘민화 속 동물과 상징’, 5월 26일에는 진준현 전 서울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관의 ‘문자로 본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유물 속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꿈과 희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밖에도 5월에서 6월 사이에 계명대학교 한국민화연구소와 연계하여 민화 시연과 민화 부채 그림 그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6년 연속 선정된 ‘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은 4월 13일 재단출범 100일을 맞아 평생학습의 저변확대를 위해 6대 우선추진과제에 집중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시대를 맞아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및 모바일 학습플랫폼 구축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시민 누구나 대구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고, 관심 있는 동영상 학습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 학습플랫폼 구축 TF팀을 구성, 4월 중순 서울시 및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IT 업체 등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5월 중으로 온라인 플랫폼 정보화전략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대구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외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작업에 들어갔다. 구·군청 평생학습관, 대학 평생교육센터, 도서관, 성인문해센터, 사회복지관 및 여성회관,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평생학습기관과 순차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협업기관으로서의 허브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며, 경일대학교, 대구시설공단, 대구문화재단, 대구과학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제 구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내년도 국가투자사업의 원활한 예산 확보와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4월 12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비사업은 매년 4월 말 경북도를 통해 각 중앙부처로 신청, 5월 말까지 각 부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하고 있어, 시는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5명의 지역 출신 도의원과 18명의 시의원이 소속 정당을 떠나, 시 간부공무원들과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현안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의 국비사업은 65건, 3,070억 원으로, △ 점촌~안동 간 단선철도 건설, 안동 풍산~서후 간 국도34호선 확장 등 건설사업(SOC)분야 △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등 문화·관광분야 △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재정지원사업,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 등 바이오 산업분야가 역점사업이다. 이밖에도 △ 안동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 상권르네상스사업 △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2차) △ 운흥동 등 폐철도권역 도시재생뉴딜사업 △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개최 등의 사업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에 위치한 신협 4개소(예성신협(이사장 최명순), 예천한일신협(이사장 김두진), 풍양신협(이사장 안병헌), 호명신협(이사장 문창호))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4월 12일 오전 10시 예천군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문창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되고자 관내 4개 신협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동 군수는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선뜻 온정을 더해 주신 신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예천군 보건소 코로나19 대응과 백신 예방접종 지원 등 필요한 분야에 유용하게 사용 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곤충연구소는 4월 12일 오후 1시 30분 곤충생태체험관에서 곤충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양봉대학 및 산업곤충대학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은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윤화현 한국양봉협회장,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한병윤사무관, 백승모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장, 양봉‧산업곤충대학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봉‧산업곤충 사육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있는 귀농‧귀촌인, 은퇴 후 창업을 꿈꾸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양봉대학 총 10회 40시간, 산업곤충대학 총 14회 56시간 강의를 1년 과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양봉대학은 관내 선도농가 전문 경영인을 강사로 초빙해 지역 양봉농가 현장 교육으로 지역 양봉산업 홍보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곤충대학은 초기 산업 단계인 식용 곤충 산업 발전과 인력 육성, 굼벵이‧갈색거저리 사육 기술 지원, 곤충 식품 개발, 판매 전략 등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학동 군수는 “곤충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창업을 위해 배움의 길에 나선 교육생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양봉, 산업곤충대학 교육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