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 팜스토리(사장 도원종)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16일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생에 의한 감염예방 및 방역업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울릉군 재난안전대책 본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원종 울릉팜스토리 사장은 이날 직접 개발 중인 부지갱이와 두부를 이용한 과자 1,000개(3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추석연휴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지역방역활동으로 고향에 가지 못 하고, 예방접종, 자가격리 전담업무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수고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힘든 이 시국에 뜻 깊은 기부가 있어 코로나 대응 근무자들이 더욱 힘을 내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봉화읍 석평리 망도지구에 망도 하수관로정비 확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국비 9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 8월 착공했으며, 내년에 국비 8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2년 8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망도 하수관로정비공사’로 신설되는 관로의 길이는 총 1.5Km정도이며, 기존 마을가구 중 30세대에 대한 노후된 배수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봉화군 정규하 녹색환경과장은 “최근 귀농귀촌인구의 유입으로 주택지가 늘어나 마을 하수도의 신설 및 증설이 필요함에 따라 환경부 및 공공부처에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나서는 등 수질보전 및 주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현재 율곡(60㎥), 객들(90㎥), 서벽·도심(250㎥) 하수처리장신설사업을 2022년도 착공할 계획이며, 사재 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을 신청하여 2023년도에 착공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7일 확진자(경주#9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2일 확진자(경주#9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21일 확진자(울릉#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8일 확진자(경산#1,6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24일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공영홈쇼핑,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총 12개 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2015년~2021년 7월 말 기준) 적립금 사용 및 소멸 현황에 따르면 소멸된 적립금은 4조 30억 원에 달했다. 소멸된 적립금이 가장 많은 업체는 1조 6,357억 원이 소멸된 GS홈쇼핑이었으며, 뒤를 이어 홈앤쇼핑(1조 5,611억 원), 현대홈쇼핑(1,779억 원,) 공영홈쇼핑(1,155억 원)이 뒤를 이었다. 나머지 8개 업체는 소멸된 적립금이 1천억 원 미만이었다. 반면 동 기간 적립된 포인트는 5조 9천억 원이나 되었지만, 사용된 적립금은 1조 9,858억 원에 불과해, 소멸된 적립금이 사용된 적립금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이처럼 적립금의 소멸금액이 큰 이유는 유효기간이 넉넉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유효기간은 적립 유형 및 업체마다 다르지만, TV홈쇼핑 7개 업체의 경우 홈앤쇼핑의 유효기간이 30일로 가장 짧았고, 공영홈쇼핑도 2일~1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GS‧현대‧NS‧롯데홈쇼핑의 경우도 7일~2년이었으나, 롯데홈쇼핑의 경우만 유효기간이 5년이나 되는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DGB대구은행 왜관지점은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자활근로참여자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에 기탁했다. 앞서 16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손옥용)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의 터전을 몸 바쳐 지켜 주신 호국 영웅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이승율 청도군수가 코로나19 예방과 호국의 소중함을 집에서 체험하자는 뜻에서 경북 칠곡군에서 개최되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6.25 전쟁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칠곡 지구에서 지구촌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백선기 칠곡군수로부터 시작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의 터전을 몸을 바쳐 지켜 주신 호국 영웅들의 희생에 감사하기 위하여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5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2022년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선제적이고 내실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도 신규시책, 부서별 특수시책, 코로나19 대응 과제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 관련 3대 역점분야 실행과제와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주요현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예비신청서를 제출해 서면심사와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전국 16개소*가 선정됐다. (* 경북 5, 경기 1, 강원 1, 전북 3, 전남 1, 경남 4, 제주 1) 경북은 상주 외서농협(39억원)·해도지 영농조합법인(5억원), 문경 신미네 유통사업단(15억원), 청송 청송농협(21억원), 성주 성주참외원예농협(18억원) 5개 산지유통조직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산지유통시설의 스마트화를 위해 품목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업했다. 산지유통센터사업은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상품화 규격화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이며 수급조절을 위한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경북도는 1992년부터 2021년까지 농산물 유통효율화를 위해 총134개의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주산지별로 품목특성에 맞춰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이하 공사)는 9월 18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추석연휴 기간 철저한 방역 속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약 7만여 명,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SONO,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라한, The-K 등 특급호텔이 75%(거리두기 3단계 숙박시설 인원제한 기준)에 육박하는 숙박 점유율을 나타내며, 국내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사는 보문단지 전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보문 및 안동 레이크 골프클럽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착용, 목욕탕 사용금지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광객과 입장객들의 안전을 제공했다. 보문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산책로 등 전시 및 놀이시설에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아 연휴를 즐겼다. 또한, 힐링명소인 동해안 호미반도둘레길, 메타세쿼이아숲길 등 고령, 문경, 안동 등의 경북 유명관광지에도 언택트 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아울러, 공사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한 안동문화관광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난관을 통과하게 됐다.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항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공항 이전사업 관련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 또한,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 중 초미의 관심사는 공항 위계에서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관문공항’위상을 주느냐 여부였다. 현재 공항은 중추공항·거점공항·일반공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차별화하기 위해 별도의 ‘관문공항’지정을 주장해 왔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이 미래의 항공교통을 대비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이를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9. 19.(일) 확진자(경산#1,69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1.(화) 확진자(경산#1,7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0.(월) 확진자(경산#1,7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14.(화) 확진자(경산#1,6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15.(수)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9. 17.(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9. 20.(월)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1.(화) 확진자(경주#9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17.(금) 확진자(경주#9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9. 20.(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2019년 4월 첫 삽을 뜬지 2년 7개월 만에 경주IC와 터미널을 곧바로 잇는 ‘강변로’가 오는 11월 말 개통을 앞두고 경주IC와 터미널 간 소요시간이 주말 혼잡 시간대 기준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IC 인근 ‘나정교’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첨성로’를 연결하는 강변로 2.24㎞ 구간이 오는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경주IC와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잇는 최단거리 도로인 탓에 교통 분산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구간은 당초 내년 4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됐지만,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5개월 가량 준공을 앞당기게 됐다. 총 사업비 470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앞서 개통된 천북교차로~신라초등학교 7.76㎞ 구간의 연결 구간이다. 경주시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IC~터미널을 연결하는 강변로의 조기 개통으로 고속도로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황리단길, 대릉원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TV드라마에서 나오는 포항의 멋진 풍광 때문에 코로나19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하는 요즘 포항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관광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도 동해안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해양관광 1번지’ 포항은 최근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의 촬영지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포항의 명소들이 전 국민에게 알려지고 있다. 집콕 생활이 증가한 가운데 TV 드라마나 각종 예능프로그램들은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코로나블루 처방전인 해양 관광요소를 자연스레 노출하면서 볼수록 매력적인 관광도시 포항으로 도시이미지 제고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포항시는 파급 효과가 큰 SNS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포항관광 붐 조성에 나서는 한편, 지역의 먹거리와 즐길거리에 대한 병행 홍보로 지역의 상권도 살리고, 침체된 관광이 개별 관광객 중심으로 되살아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전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를 배경으로 한 TV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히트를 치면서, 일약 유명 관광지로 떠오른 구룡포가 여전한 인기를 얻는데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vN 드라마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이 지난달 17일부터 시행한 추석맞이 30% 할인행사가 3억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영주장날’ 추석맞이 30%이상 할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비대면 소비시장의 확대에 따른 2020년 이후 세 번째 대규모 온라인 기획전으로, 재배농가·취급업체의 농업경영성 안정과 우수한 품질의 영주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사과, 인삼, 한우를 비롯해 쌀류, 한과류 등 추석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오는 30일까지 예정되어 있었던 행사가 지난 9일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총 주문건수 3652건 중 수도권 포함 대도시 지역 주문량이 2045건으로 전체 주문량의 56퍼센트를 차지했다. 지난 설맞이 할인행사 수도권 포함 대도시 주문량 1459건 대비 586건, 18퍼센트 급증한 수치이다. 시는 판매결과를 통해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성공했음을 확인하고, 향후에도 소비자 분석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전